韓國人 男性은 社會的 孤立感, 女性은 외로움에 더 脆弱하다는 調査結果가 나왔다. 홍진표 삼성서울병원 精神健康醫學科 敎授팀은 國內 成人 男女 1700名을 對象으로 調査한 結果 이같이 나타났다고 26日 밝혔다. 硏究팀은 全國 地域別로 性別과 나이, 結婚, 敎育, 所得水準, 宗敎活動, 健康狀態 等을 反映한 母集團을 꾸려 調査했다. 調査에 따르면 1700名 中 社會的 孤立感을 呼訴한 이들은 295名으로 全體의 17.8%였다. 외로움을 느낀다고 答한 사람은 63名으로 4.1%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