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 脂肪酸이 나이를 먹으면서 中年·老年期에 나타나는 老人性 難聽을 豫防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硏究 結果가 나왔다.
캐나다 겔프(Guelph) 大學 脂肪酸 硏究所(FARI)의 마이클 맥버니 營養學 敎授 硏究팀이 英國 바이오 뱅크(UK Biobank) 데이터베이스 中 40∼69歲 男女 11萬5千餘 名의 資料를 分析한 結果, 이 같은 事實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6日 報道했다.
硏究팀은 이들의 聽覺 機能과 血中 오메가-3 脂肪酸 數値 檢査 資料를 利用, 聽覺 機能과 오메가-3 脂肪酸의 聯關性을 分析했다.
그 結果 오메가-3 脂肪酸의 하나인 道코사헥사엔山(DHA)의 血中 密度가 難聽과 逆關係에 있다는 事實이 밝혀졌다.
血中 DHA 數値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에 비해 老人性 難聽 發生率이 8∼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硏究팀은 밝혔다.
DHA의 血中 數値 最上位 그룹은 最下位 그룹보다 背景 騷音(background noise) 속의 對話를 알아듣기 어렵다고 對答한 境遇가 11% 적었다.
다만 이 結果는 DHA가 難聽을 遮斷한다는 證據는 될 수 없으며 聯關性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硏究팀은 强調했다.
이 硏究 結果는 그러나 DHA를 包含한 오메가-3 脂肪酸 攝取가 健康을 維持하고 老化와 關聯된 여러 身體 機能의 低下를 豫防하는데 重要함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證據라고 硏究팀은 指摘했다.
우리 몸은 DHA 生産 能力이 制限돼 있다. 따라서 血液과 身體組織에서 發見되는 DHA의 量은 오메가-3 脂肪酸 攝取에 크게 달렸다.
따라서 萬若 DHA 補充制로 難聽의 豫防 또는 治療가 可能하다면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라고 硏究팀은 말했다.
DHA가 聽力을 어떻게 保護하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오메가-3 脂肪酸이 音波를 받아 聽神經을 통해 腦에 電氣信號를 傳達하는 內耳(內耳)의 乳母細胞 保護에 도움을 주거나 시끄러운 騷音, 化學物質, 感染에 對한 炎症 反應을 진정시켜 老人性 難聽 進行을 抑制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硏究팀은 推測했다.
世界 人口의 約 20%인 15億 名 以上이 難聽과 함께 살고 있다. 앞으로 人口가 老化할수록 難聽 有病率도 높아질 수밖에 없는 狀況이다. 難聽은 疏通, 社會的 相互作用, 敎育 機會, 就業 機會 等 日常生活의 많은 部分에 影響을 미친다.
오메가-3 脂肪酸에는 알파 리놀렌산, 度코사헥사엔山, 에이코社펜타엔山(EPA) 等 3가지 種類가 있다.
알파 리놀렌산은 亞麻 씨, 호두, 齒牙 氏, 카놀라, 콩기름 等에 많이 들어있다. DHA와 EPA는 참치, 鰱魚, 정어리, 靑魚, 고등어 같은 脂肪이 많은 等 푸른 生鮮에 많이 含有돼 있다.
이 硏究 結果는 보스턴에서 열린 美國 營養 學會(ASN) 學術會議에서 發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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