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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아=""> ´惡女´ 고은미, KBS 새 一日劇主演樂?

入力 2008.09.09 13:21 修正

지난 4月視聽率快擧를 거두며 終映한 MBC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에서 視聽者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惡女´ 고은미가 KBS 새 一日劇의 主人公이 되는 幸運을 거머쥐었다.

KBS 2TV 日日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번="">(劇本 조희, 演出 김종창, 製作 지앤지프로덕션㈜)에서 旣存의 慓毒하고 악날한 ´惡女´ 이미지와는 全혀 다른 털털하고 情많은 30代白手役을 맡아 안房팬들에게 親近함을 誇示할 豫定.

劇中 고은미가 맡은 최상희 驛은 政治外交學科를 卒業한 現職白手이자 作家志望生. 엘리트임에도 不拘하고 數次例外務考試에 떨어지면서 不足한 用돈을 벌기 위해 主婦生活手記公募展에서 1等으로 뽑히면서 作家志望生으로 進路를 바꾸게 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結婚式當日 날 式場에서 新郞에게 ‘疏薄’을 맞고 嚴한 아버지에게도 쫓겨나 어쩔 수 없이 오랜 親舊 유호(이원재 分) 집에 얹혀살게 되면서 윗집 싱글대디 김창현(최재원 分)과 戀愛를 하게 되는 人物.

고은미는 "´스타製造機´라 불리는 김종창 PD와 첫 作品을 하게 돼 榮光이다. 이番作品을 통해 前作에서 보여줬던 날카롭고 차가웠던 이미지를 털어버리고 全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한便 <돌아온 뚝배기=""> 의 後續으로 10月放送豫定인 <미워도 다시="" 한번="">은 結婚과 家族에 對한 이야기를 基本前提로 各構成員들이 겪는 ‘사랑’에 對해 이야기하고자 한 作品. 아름답지만 때로는 너무나 殘忍하고 가슴 시린 ‘사랑’에 對한 人物들의 ‘피끓는 事緣’을 그려낼 豫定이다.

고은미 外에도 정겨운, 奧地은이 캐스팅 確定됐으며, 곧 첫 撮影을 始作해 10月 안房劇場을 찾는다.

<그래도 좋아=""> ´惡女´ 고은미, KBS 새 一日劇 主演 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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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아=""> ´惡女´ 고은미, KBS 새 一日劇主演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