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福音主義浸禮協會(Association of Baptists for World Evangelism, ABWE)가 800個 言語를 使用하는 파푸아뉴기니에 神學 敎育과 福音化를 위해 670萬 달러(約 90億 원)를 募金할 計劃을 最近 發表했다.

美國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ABWE는 世界的으로 宣敎師를 派送하는 獨立的인 宣敎機關으로서 84個國 敎會와 宣敎 運動을 支援하고 있다.

이 團體는 파푸아뉴기니의 ‘고로카 浸禮 聖經大學’(Goroka Baptist Bible College)과 그 附屬 機關인 ‘歲이구 浸禮 診療所’(Seigu Baptist Clinic) 改補修 및 擴張을 위해 670萬 달러를 募金할 計劃이다. 現在까지 120萬 달러(約 16億 원)를 確保했다.

이들은 聲明을 통해 “고로카 프로젝트를 통해 神學 敎育을 위한 力量을 强化하고, 醫學 基盤의 顚倒 使役을 위한 持續 可能한 플랫폼을 構築해 삶과 國家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파푸아뉴기니에서 오래 使役해 온 宣敎師인 빌 스미스는 이 國家의 靈的 風土에 對해 “基督敎의 形態를 갖고 있지만, 그 能力은 不足하다”고 說明했다.

스미스는 “그들은 그리스도에 對해 어느 程度의 知識이 있고, 努力도 하고 있다. 여기에는 다양한 것들이 더해져 있다”며 “그들의 基督敎는 純粹하지 않으며, 그것이 가장 어려운 部分이다. 때로는 그들 自身을 버려야만 救援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ABWE 會長 폴 데이비스는 “파푸아뉴기니와 600個의 많은 섬에 福音이 傳播됐지만 弟子를 만드는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 任務는 主로 西洋 宣敎師들을 통한 것이 아니라, 主님을 向한 熱情으로 불타오르는, 訓鍊되고 準備되고 資格을 갖춘 파푸아뉴기니人들에 依해 完成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로카 浸禮 聖經大學을 擴張하는 것이 弟子 養成을 위한 가장 戰略的인 方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大學의 主要 目的은 오늘부터 來日의 基督敎 指導者들을 養成하는 것”이라고 强調했다.

데이비스는 “우리는 다음 世代의 指導者들을 養成하고 있다. 牧師뿐만 아니라 敎師, 醫療 從事者들을 訓鍊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들을 訓鍊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르치도록 하신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람들과 함께 그들의 恩師와 才能으로 삶에 變化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 大學의 學生 擔當 副會長 솔로몬 키나마트는 “腐敗가 蔓延한 나라에서 基督敎人들이 正直한 指導者가 되는 것이 目標”라고 말했다. 歲이구 診療所의 宣敎師 로리 스미스는 現地에서 提供되는 醫療 서비스와 基督敎的 섬김이 미칠 影響에 對해 論議했다.

그女는 “파푸아뉴기니에서는 住民들이 絆創膏度, 아스피린도 없다. 그들은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다”며 “身體的인 必要가 있어 診療所에 오는 瞬間, 그들은 卽時 變化를 느낀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스며들기 때문”이라고 했다.

스미스는 “福音은 모든 診療所의 始作이며, 하루 내내 小規模 그룹에서 各 個人은 ‘福音을 理解하고, 必要한 境遇 그리스道를 迎接할 수 있는’ 적어도 두 番의 機會를 가진다”고 說明했다.

파푸아뉴기니에 있는 聖經大學은 50年 以上의 歷史를 지녔으며, 500餘 名의 現地人을 졸업시켜 16個 州에서 地域敎會 指導者로 活動하도록 성장시켰다. 한便 歲이구 診療所는 1991年부터 30年 以上 2萬 名이 넘는 住民들에게 醫療 서비스를 提供해 왔다.

이番 프로젝트는 이 大學이 學生 200名을 受容할 수 있도록 하고, 同時에 사이쿠 診療所를 交替 및 擴張할 豫定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