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워十 ‘그것만으로 充分합니다’ 앨범 재킷. ⓒ인피니스 提供

나비워十의 아홉 番째 앨범 ‘그것만으로 充分합니다’(싱글)가 16日 發賣됐다.

인피니스에 따르면, 올해로 15年次에 접어드는 나비워十은 “그동안 많은 恩惠와 感激을 經驗했지만, 特히 지난 1年間 때로는 準備하고 所望했던 것들이 어그러질 때면 落心하기도 한 時期였다”며 “하지만 많은 計劃들이 사라진 그 瞬間에도 主님이 일하고 계심을 經驗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런 마음을 담아 ‘내게로 오라’를 만들었던 안성애가 作詞와 作曲을, 김재윤이 프로듀싱과 編曲을 擔當했으며, 나비워十 禮拜引導者 김종윤 牧師의 목소리로 淡淡하게 담아냈다”며 “‘나’를 爲해 일하고 계신 主님이 ‘우리’를 爲해 일하고 계심을 함께 告白하고 싶어, 맨 뒷部分 後斂에는 모든 멤버들이 코러스로 함께했다”고 했다.

이에 對해 인피니스는 “나비워十의 이 曲은 숱한 수고와 기나긴 祈禱의 時間이 無色하게도 우리의 삶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 處한 狀況과는 無關하게 어김없이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으며 ‘主님이 나의 삶에 함께하는 것, 그것만으로 充分합니다’라고 노래한다”고 傳했다.

한便 正規 라이브 워十 앨범을 準備 中이기도 한 나비워十은 앞서 共同體를 始作한 지 15年 만에 첫 番째 콘서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임재로 삶이 變하는 禮拜, 바로 “이곳에서”’를 타이틀로 5月 27日 저녁 8時 鷺梁津에 있는 CTS 아트홀에서 갖게 되는 이番 콘서트는 先着順으로 유튜브 채널 映像 내 구글폼을 통해 申請(轉石 無料)받고 있다.

이番 콘서트에서는 나비워十만의 色깔로 作編曲된 다양한 曲들을 만나 볼 수 있어 나비워十을 사랑하고 라이브集會를 기다렸던 聽衆들에게 큰 膳物이 될 豫定이다.

김종윤 牧師는 “曠野에서 모세를 만나 주셨던 그 하나님, 그 이름을 여호와라 알려주셨던 그 자리를 꿈꾸며 함께 禮拜하고자 한다”며 招請의 말을 傳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