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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年 1月 3日 댈러스 포트워스에서 열린 패션 콘퍼런스 講師로 나선 매트 챈들러 牧師. ⓒSterling Graves

美國 빌리지敎會 매트 챈들러(Matt Chandler·49) 牧師가 “지난 150年 동안 요한계시록은 終末事件에 對한 豫言으로만 읽혔으며, 葛藤과 自然現象과 같은 現代的狀況에 依해 形成됐다”고 主張했다.

챈들러 牧師는 最近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면 親舊가 많이 없어질 것이다. 그러나 啓示錄은 特히 70年代에 實際로 强奪(hijacked)當했고, 正말 무섭고 끔찍한 것이 됐다. 特히 終末論的이기 때문에 恒常多少混亂스러웠다”며 “존 넬슨 다비(John Nelson Darby)의 世代主義的影響으로 數十年前 요한계시록의 敍述方式이 바뀌었으나, 이 冊의 힘을 理解하려면 그 元來의 脈絡에서 理解해야 한다”고 말門을 열었다.

챈들러 牧師는 “요한계시록은 書記 96年頃 로마帝國과 地域帝國主義異端과 鬪爭하던 小아시아의 일곱 敎會를 돕기 爲해 쓴 메시지이지만, 基督敎人들이 믿음으로 膽大하게 살도록 時代를 超越한 激勵를 提供한다. 2千年 동안 啓示錄은 그리스도人의 脊椎에 鐵心을 넣어 주고, 이기는 者로서 膽大하게 살도록 힘을 주고 激勵했다. 요한계시록 2張과 3張의 ‘敎會들에게 보낸 便紙’에서 예수님께서 ‘이기는 者에게’라고 말씀하신 그 文句를 直接取한다. 그분은 各敎會에 ‘여러분이 이기면 補償이 있을 것’이라는 約束을 하셨다”고 했다.

그는 요한啓示錄에 記錄된 初期敎會의 鬪爭과 現代의 鬪爭, 特히 코로나19 以後敎人들에게서 目擊한 靈的·感情的苦難 사이의 類似點에 놀랐다고 告白했다. 그는 “(요한계시록을 읽으며) 聖經冊에 對해 새로운 視角을 갖게 됐다. 이 冊은 歷史의 한 瞬間을 完璧하게 表現하는 冊이라고는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19 以後 사람들은 靈的으로나 感情的으로나 갇혀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그래서 結局自身이 가장 잘하는 使役을 했고, 요한啓示錄에 對한 一連의 說敎와 所望과 激勵가 담긴, 거의 알려지지 않은 메시지를 傳했을 때 敎人들이 壓倒的인 反應을 보였다고.

챈들러 牧師는 “저는 그렇게 共感할 만한 說敎를 한 적이 없다고 생각한다. 빌리지敎會에서 그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說敎는 百萬番이나 다운로드되고 있었다. 方今暴發했다. 이 瞬間 내가 어떻게 福音主義者들에게 어떻게 더 廣範圍한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생각하면서 ‘이것 中一部를 적어 보자’고 생각했다”고 했다.

새 著書 ‘더 오버커머스: 不安과 憤怒의 時代에 當身을 繁榮하게 하는 하나님의 비전’(The Overcomers: God's Vision for You to Thrive in an Age of Anxiety and Outrage)에서 그는 “世上이 아무리 어려워 보일지라도 그리스도人들은 獨特하게 連結돼 있고, 獨特한 恩師를 갖고 있으며, 只今 이 瞬間에도 하나님의 모든 目的을 위한 獨特한 位置에 있다”고 强調한다.

그는 特히 세 가지 基本原則, 卽 하나님의 形象을 지닌 사람으로서 모든 個人의 固有한 尊嚴性을 認定하고, 하나님의 子女라는 基本正體性을 받아들이고, 自身의 獨特한 恩師와 召命을 理解하는 것이 重要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