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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24. 05. 24 09:44

三星·사랑의열매, 自立準備靑年爲한 ‘希望디딤돌’ 大戰센터 門연다

사랑義열매는 三星, 大田廣域市, 大田廣域市兒童福祉協會와 保護兒童·靑少年의 自立統合支援을 위한 ‘三星希望디딤돌 大戰센터’의 開所式을 開催했다. ©사랑의열매 提供

사랑의열매 社會福祉共同募金會는 三星, 大田廣域市, 大田廣域市兒童福祉協會와 保護兒童·靑少年의 自立統合支援을 위한 ‘三星希望디딤돌 大戰센터’의 開所式을 開催했다고 24日(금) 밝혔다.

지난 23日大田平生敎育振興院에서 進行된 開所式에는 사랑의열매 金秉準會長, 삼성전자 박승희 CR擔當社長, 이장우 大田廣域市長, 양승연 大戰兒童福祉協會長等關係者 150餘名이 參席했다.

‘三星希望디딤돌’은 保護兒童·靑少年들이 安定的인 環境에서 自立할 수 있도록 三星과 사랑義열매가 2014年부터 推進해 온 社會貢獻 프로그램이다. 地域別로 센터를 建立해 個別住居空間을 提供하고, 實際自立過程에서 發生하는 經濟·情緖·社會的問題를 經驗하며 自立을 充分히 準備할 수 있도록 ▲住居生活 ▲對人關係 ▲財政管理等自立統合서비스를 支援하고 있다.

이날 門을 연 大田센터를 包含해 現在 11個地域(釜山, 大邱, 江原, 光州, 慶南, 忠南, 全北, 京畿, 慶北, 全南)에서 運營中이며, 올해 忠北센터도 開所할 豫定이다.

‘希望디딤돌 大戰센터’는 大田廣域市中區에 開所하게 되며, 生活室 14室, 體驗室 4室, 共有空間, 相談室等으로 構成되어있다. 自己理解 및 進路敎育等의 ‘自立準備’ 事業과, 實際自立生活環境과 類似한 空間에서 短期間自立을 體驗하는 ‘自立體驗’事業, 最大 2年間單獨生活空間에서 맞춤型事例管理를 통해 安定的으로 自立을 準備할 수 있도록 支援하는 ‘自立生活’ 事業을 運營할 豫定이다.

三星電子 박승희 CR擔當社長은 “自立準備靑年에게 必要한 것은 安全한 보금자리와 함께, 삶의 멘討價 되어 苦悶을 들어 주고 適性에 맞는 進路와 일자리를 함께 찾아 줄 家族과 같은 存在다”며 “이것이 바로 우리 社會와 希望디딤돌의 役割이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 金秉準會長은 “未來를 이끌어갈 靑年들이 安定的으로 自立할 수 있도록 支援하는 것이 우리 社會의 役割이다”며 “大戰센터에서 失敗와 成功을 배우고 經驗하며 社會의 一員으로서 定着할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장우 大田廣域市長은 “希望디딤돌 大戰센터가 大田에서 自立을 準備하는 靑年들에게 希望의 空間이 되어주길 期待한다”며 “大田市에서도 住居 및 經濟的支援을 넘어 自立準備靑年이 實質的으로 自立할 수 있도록 良質의 일자리 創出에도 힘써 나아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