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光化門)가 20~21日 釜山 海雲臺純福音敎會(擔任 유진성 牧師)에서 제73차 定期總會를 갖고, 總會長에 함동근 牧師(순복음漢城敎會)를 選出했다.

이 밖에 新任원으로 △國際總會長 강헌식 牧師(平澤純福音敎會) △副總會長 鄭恩惠 牧師(순복음明聲敎會) △總務 백용기 牧師(순복음사랑敎會) △書記 안준배 牧師(大學路純福音敎會) △財務 윤용철 牧師(坡州第一純福音敎會) △會計 김상찬 牧師(幸福한敎會)를 各各 選出했다.

總會長 함동근 牧師는 “總會를 섬길 수 있도록 支持해 주신 總會員들에게 眞心으로 感謝를 드린다. 오늘 總會 모습을 보면서 기하성 敎團을 改革할 때 그 心情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며 “우리 敎團은 希望이 있다. 敎團 發展을 위해 열띤 政策을 討論할 수 있는 敎團이다. 敎壇의 位相과 分衛가 좋다”고 했다.

이어 “목마른 牧會者들이 찾아 올 수 있도록 더 成熟한 敎壇으로 만들 것”이라며 “또 總會員들의 意見을 傾聽하고 疏通을 잘해 最善을 다해 總會 發展에 寄與할 것”이라고 傳했다.

또한 總會는 2024年度 牧師考試 合格者, 第73次 實行委員을 認准했다. 아울러 其他 案件으로 다음世代를 살리기 위한 敎育局 組織을 建議했으며, 包括的 差別禁止法 制定을 막기 위해 敎團 次元에서 聲明書를 發表하기로 했다.

總會에 앞서 드린 1部 開會禮拜에선 副總會長 송종철 牧師의 社會로, 副總會長 鄭恩惠 牧師의 代表祈禱, 西部地方會長 강대은 牧師의 聖經奉讀, 私募 聖歌隊의 讚揚 後 直前 總會長 강헌식 牧師가 說敎했다.

姜 牧師는 ‘生水의 江이 흘러가게 하라’는 題目의 說敎에서 “에덴동산에는 네 個의 江이 흘렀다. 오늘 敎會는 살아있는 敎會들이 되어야 한다. 生命의 江물이 흘러 넘쳐야 한다. 五旬節의 能力을 回復해 强力한 聖靈의 歷史가 나타나야 한다. 그래서 豐盛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强調했다.

이어 特別祈禱 및 合心祈禱 順序가 있었으며, 總務 백용기 牧師가 廣告한 後 함동근 牧師의 縮圖로 禮拜를 마쳤다.

2部 順序에선 예수마을敎會 奬學일 牧師가 ‘聖經과 包括的 差別禁止法’이라는 主題로 特講했다. 張 牧師는 “성도는 世上의 빛과 소금이다. 빛을 밝히고 맛을 내야 한다. 그런데 敎會가 世上의 政治에 對해 너무 모른다. 包括的 差別禁止法은 平等法이다. 이것은 家庭과 敎會를 破壞하는 것이 目的”이라고 했다.

또한 “自由와 民主主義를 무너뜨리는 法案이다. 거짓으로 僞裝된 것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며 “이것은 靈的인 싸움이다. 善과 惡의 戰爭이다. 中間은 없다. 韓國敎會가 마지막 堡壘다. 同性愛 合法化를 制止하고, 거룩한 나라를 세워가기 위해 敎會가 總力을 다해 對應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3部는 宣敎報告로 進行됐다. 페루 김항열 宣敎師, 濠洲 하태식 宣敎師, 미얀마 이연원 宣敎師, 美國 고동훈 宣敎師가 報告했다. 4部에선 功勞牌와 勤續牌 等의 傳達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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