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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24. 05. 21 16:16

예長統合, 第108回期自立對象敎會牧會者宣敎大會開催

“超高齡社會 맞춰 世代均衡 이뤄가는 牧會 해야”

大韓예수敎長老會統合總會가 새문안교회에서 第108回期自立對象敎會牧會者宣敎大會 및 盧會敎會同伴成長委員會任員과의 懇談會를 開催했다. ©최승연 記者

大韓예수敎長老會統合總會(總會長 김의식 牧師)가 21日午前 새문안교회(擔任 이상학 牧師)에서 第108回期自立對象敎會牧會者宣敎大會 및 盧會敎會同伴成長委員會任員과의 懇談會를 開催했다.

行事는 開會禮拜, 選擇講義巡으로 進行됐다. 開會禮拜는 김상종 牧師(總會敎會同伴成長委員會書記, 濟州老獪, 濟州酸性敎會)의 社會로 드려졌으며 김상기 長老(總會敎會同伴成長委員, 서울西南老獪, 鐵山흰돌교회)가 代表祈禱를 드렸다. 이어 김창만 長老가 聖經奉讀을 했으며 김태영 牧師(증경總會長)가 ‘祭壇의 불을 끄지 말라’(레위기 6:8-13)라는 題目으로 說敎했다.

김태영 牧師는 "우리에게는 聖靈의 불이 必要하다. 聖靈의 不滿이 靈魂을 求할 수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 聖靈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최승연 記者

金牧師는 “人類는 불의 發見으로 인해 삶의 質이 달라졌고 人類歷史에서 불은 땔래야 땔 수 없는 關係가 되었다. 創世記를 보면 하나님께서 불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셨다고 記錄되어 있다. 불은 하나님의 審判이며 요한계시록을 보면 예수 믿지 않은 사람은 永遠히 꺼지지 않는 불속에 들어간다는 하나님의 審判을 警告하고 있다”며 “本文 레위기서는 舊約의 律法이라고 하는데 律法은 盟誓, 모든 罪人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고 있다”고 했다.

그는 “本文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론과 그의 子孫에게 꺼지지 않는 불을 말씀하셨다. 이 불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依해 滅亡하기까지 꺼지지 않았다. 이 불은 그냥 불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救援을 象徵하는 불이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불은 그냥 불이 아니다”며 “마태복음 3章 11節을 보면 洗禮 요한은 예수님께서 聖靈과 불로 洗禮를 베푸신다고 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目的을 스스로 밝히셨는데 主님은 聖靈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러 오셨다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金牧師는 “예수님은 우리를 섬기러 오셨을 뿐만 아니라 聖靈의 불을 주러 오신 것이다. 이 말씀은 虛言이 아니라 그냥 그대로 實現되었다. 우리 敎會의 起源은 예루살렘 敎會이다. 예루살렘敎會에는 모든 사람이 祈禱할 때 聖靈의 불이 떨어졌고 佛과 같은 聖靈이 臨하면서 敎會가 始作되었다”며 “敎會는 하나님의 불을 받으면 始作된다고 생각한다. 使徒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에서 ‘恒常 기뻐하라 쉬지 말고 祈禱하라 凡事에 感謝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香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라고 말하고 있다. 이 말씀을 붙들고 祈禱, 말씀, 禮拜의 불을 꺼뜨려선 안 된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은 禮拜하는 사람을 찾으신다. 우리의 온 마음을 다하여서 하나님께 禮拜의 불이 꺼지지 않는 삶을 사시길 바란다. 聖經이 없다면 敎會는 세워질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時間은 우리의 삶을 省察해 볼 수 있는 時間이다”며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에 臨할 때 우리를 뜨겁게 하고 한 사람의 人生을 바꾸신다. 그런 確信을 가지고 우리는 말씀의 불을 꺼뜨리지 않아야 한다. 말씀의 불이 먼저는 우리 가슴에 타오르고 나아가 韓國敎會에 꺼지지 않고 繼續 타오를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金牧師는 “우리가 牧會, 使役을 할 때 祈禱가 없으면 안 된다. 祈禱를 통해 自己省察을 하고 하나님 앞에 自己를 들여다보며 하나님 앞에 質問해 볼 수 있는 時間은 祈禱의 時間이다. 하나님은 聖靈, 사람 甚至於는 미디어를 통해 只今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다”며 “氣道를 통해 答을 얻지 못하는 理由는 우리가 하나님께 묻지 않기 때문에 答을 求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祈禱하며 나아가시길 바란다. 우리가 하는 使役이 生計를 위한 것이 아니라 使命을 爲한 것이므로 그 使命을 위해 눈물로 하나님 앞에 祈禱해야 한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불은 온 世上을 바꾸었으며 삶의 領域에서 매우 重要한 比重을 차지한다. 그러나 그 불을 가지고는 한 사람도, 한 靈魂도 救援할 수 없다. 우리에게는 聖靈의 불이 必要하다. 聖靈의 不滿이 靈魂을 求할 수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 聖靈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주신 이 불을 잘 간직하며 主님 앞에 충성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金牧師가 縮圖했으며 윤택진 長老(總會敎會同伴成長委員長/副總會長)가 歡迎辭를 傳했다. 尹長老는 “總會敎會同伴成長委員會는 總會傘下 모든 敎會가 治癒와 回復을 통해 健康하게 成長할 수 있도록 政策總會, 事業老獪의 實踐을 具現하고자 努力하고 있다”며 “올해는 敎會同伴成長産業 3次3個年 3年次로 敎會自立化事業에 이어 敎會同伴成長事業을 進行했지만, 總會事業基調에 急激한 變化의 時點을 맞이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코로나19와 더불어 韓國社會의 低出産, 高齡化, 人口減少의 큰 變化는 韓國敎會에도 다음世代減少, 敎人高齡化, 敎勢減少, 財政減少의 現象으로 나타나고 있다. 敎會同伴事業期間 동안 各老獪財政支援總額은 持續的으로 減少했으며 自立對象敎會는 增加하고 있다”며 “再정지억 總額減少로 인해 自立對象敎會 3,500餘敎會中約 2,250餘敎會가 支援받고 있으며 1,250餘敎會가 支援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敎會同伴成長事業은 健康하고 持續可能한 敎會를 세워가기 위해 牧會者生活費支援中心의 制限性에서 벗어나 牧會的支援과 敎會自立을 위한 體系를 構築하고 多樣性을 基盤한 牧會의 길을 여는 方式으로 轉換하고자 한다”며 “財政支援에 있어서는 强化된 政策으로 透明性과 客觀的資料를 통해 支援體系를 構成하고 第107回總會時許諾된 자비량牧會를 始發點으로 牧會의 다양한 方案을 硏究하고 새로운 宣敎現場을 擴大하는 方案으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했다.

류재룡 牧師는 “老年牧會는 시니어가 處해진 環境 속에서 呻吟하는 소리를 들音에서 始作되며 시니어들이 敎會와 地域社會에 能動的으로 參與하게 함으로써 길어진 老後를 靈的으로 生命力이 있고 意味 있는 삶을 살아가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최승연 記者

이어진 選擇講義에서 류재룡 牧師(大田廣域市儒城區老人福祉館)가 ‘高齡親和的牧會로 패러다임 轉換’이라는 主題로 講演했다. 流牧師는 “우리나라는 低出産高齡化로 인해 이미 高齡社會를 넘어 超高齡社會로 가고 있다. 2020年을 起點으로 人口가 成長에 負擔이되는 人口誤너스(Onus) 時期로 進行된다. 따라서 人口絶壁時價라고 불리우는 2020年을 지나 只今은 2025年超高齡社會를 앞두고 있어 敎會가 빠른 對應이 必要한 時期이다”고 했다.

그는 “超高齡社會의 影響으로 敎會는 勿論各分野에 危機를 招來할 것이며 敎會는 財政難에 시달리게 될 것으로 展望된다. 이러한 財政나는 交易者構造調整, 社會奉仕費와 宣敎費縮小等牧會前半에 萎縮을 가져와 敎會에도 影響을 받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影響은 自立敎會에게도 影響을 주게 된다. 그래서 韓國敎會는 只今까지와 다른 牧會 패러다임의 轉換이 要求되고 있다. 그러나 敎會와 牧會者 그리고 敎人들은 이와 關聯해 어떻게 해야 할지에 對한 戰略이 不足하며 이와 關聯된 시니어를 위한 프로그램 및 代案이 低調한 狀態다”고 했다.

流牧師는 “超高齡社會로 인한 여러 問題點이 發生하는데 첫째, 急速한 超高齡化는 노인부먕부담의 增加, 둘째, 老人 1人家口急增, 셋째, 後期老人과 癡呆가 急增, 넷째, 平均壽命延長, 다섯째, 盧盧扶養增加, 여섯째, 後記老夫婦扶養, 일곱 番째, 老人自殺增加, 女덜番째, 老人夫婦期間延長, 아홉 番째, 老朽破産과 老朽難民, 무덤難民이 늘어난다”며 “이러한 狀況에서 敎會는 各時代마다 使命을 가지고 있으므로 超高齡進入으로 인한 問題를 가진 老人을 全人的인 돌봄에 對한 責任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老年牧會는 시니어가 處해진 環境 속에서 呻吟하는 소리를 들音에서 始作되며 시니어들이 敎會와 地域社會에 能動的으로 參與하게 함으로써 길어진 老後를 靈的으로 生命力이 있고 意味 있는 삶을 살아가게 하는 것”이라며 “老年牧會가 必要한 理由는 첫째, 敎會의 高齡化現象으로 인해 老人이 차지하는 比率이 높아지고 있으며 둘째, 高齡化가 韓國敎會의 危機를 機會로 바꿀 수 있는 轉換點이 될 수 있으며 셋째, 高齡化問題를 效果的으로 解決할 수 있는 力量과 資源이 敎會에 있고 넷째, 敎會가 가진 靈的力量이 高齡化에 效果的으로 對應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했다.

流牧師는 “韓國敎會는 超高齡社會로 進入했고 초초高齡社會로 달려가고 있다. 그리고 그 速度는 너무 빨라 準備하지 못한 채 敎會가 危機를 맞을 수 있다. 이러한 對備를 위해 政府와 社會는 對備하고 準備하고 있다. 이러한 政策과 서비스가 우리 社會에 充分하지 않지만, 敎會가 高齡親和牧會를 위해 벤치마킹을 할 수 있는 것, 協力과 連繫할 部分과 補充해야할 役割도 있다. 이 모든 것은 準備하는 데서 온다”고 했다.

그러면서 “몇 가지 提案을 하고 싶은 것은 첫째, 시니어들에게 길어진 30年에 對한 하나님이 주신 時代的召命을 가지고 獻身할 수 있도록 聖經的神學的再解釋을 해 줄 수 있는 土臺가 提供되어져야 한다. 둘째, 시니어들이 處해져 있는 現實을 點檢하고 健康, 餘暇, 資産, 家族關係에 對해 시니어들에게 不足한 部分을 어떻게 敎會가 補完的役割을 할 것인가에 對한 計劃을 세워야 한다. 셋째, 이를 土臺로 시니어들이 가지고 있는 專門書오가 노하우 그리고 靈的智慧를 어떻게 敎會가 디자인하여 敎會와 社會에 寄與할 수 있도록 하느냐에 關心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流牧師는 “넷째, 시니어들이 낀세대로서 父母世代와 子女世代에 어떻게 하면 中間世代로서 調停役割을 하면서 信仰的 모델을 만들어 超高齡化의 危機를 克服할 수 있도록 하느냐에 關心을 가져야 한다. 다섯째, 超高齡社會에서 일어나는 問題로 인해 苦痛을 當하는 사람들을 敎會가 어떻게 하면 救援의 方舟로서 役割을 堪當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牧會戰略을 세워야 한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하나님은 各時代마다 時代的使命을 주신다. 우리는 高齡社會를 넘어 超高齡社會로 넘어가는 時代的召命을 받았다. 시니어들의 呻吟으로부터 始作하여 시너語들의 身體精神靈的인 全人的인 돌봄과 시니어들이 가지고 있는 靈的가치의 再發見과 聖經的正體性을 確立하여 시니어들이 가진 才能과 恩師를 活用하여 世上을 救援하는 일이 무엇보다 더 必要한 時代가 되었다. 이 時代的召命을 위해 이제는 個敎會를 넘어 다른 敎會와 協力하고 敎會를 넘어 地域社會와 連繫하고 한 世代를 넘어 이제는 世代統合을 이루며 均衡을 이뤄가는 牧會를 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