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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24. 05. 03 15:14

林型席牧師, 예長統合第1回 다음世代信仰傳受大賞受賞

3日施賞式 열려

大韓예수敎長老會統合總會가 韓國敎會100周年記念館 그레이스홀에서 第1回 다음世代信仰傳受模範家庭施賞式을 開催했다. ©최승연 記者

大韓예수敎長老會統合總會(總會長 김의식 牧師)가 3日午前韓國敎會100周年記念館 그레이스홀에서 第108回第1回 다음世代信仰傳受模範家庭施賞式을 開催했다.

行事는 禮拜, 施賞式巡으로 進行됐으며 禮拜는 조병호 牧師(總會書記)의 印度로 드려졌다. 車主욱 長老(증경副總會長)의 代表祈禱, 윤택진 長老(副總會長)의 聖經奉讀의 이어 김의식 牧師가 ‘福 있는 者’(詩篇 127篇 3-5)라는 題目으로 說敎했다.

김의식 牧師(예장통합 總會長)는 "다음世代에 信仰이 잘 傳授될 때 韓國敎會가 살 수 있다"고 했다. ©최승연 記者

金牧師는 “오늘 本文을 보면 솔로몬 王은 그 무엇보다도 家族과 子女卽, 家庭의 所重함을 强調하고 있다. 솔로몬 王이 이렇게 記錄한 理由는 世上의 富貴와 權勢를 누렸어도 가장 重要한 것이 家族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世上의 富貴榮華로 福을 쌓으려고 하지만, 우리의 後孫이 이 땅의 企業이 되고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企業이 된다고 그 重要性을 强調하고 있다”며 “오늘의 現實을 보면 우리나라 出産率은 0.72이며 이는 世界最惡의 數値이다. 이렇게 된 理由는 政府의 잘못된 出産政策으로 인함이다. 그와 더불어서 우리 父母와 앞서간 結婚世代의 不幸하고 고통스러운 모습이 그 親舊들이나 子女들에게 좋지 않은 影響을 미쳤기에 이런 現象이 發生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한 自身의 高所得, 餘暇를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非婚注意가 늘어나게 되었고 아이 한 名을 키우는데 들어가는 費用이 매우 많이 들고 養育環境이 劣惡해서 出産率이 떨어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記憶해야 할 事實은 우리의 子息들은 여호와의 企業이라는 것이다. 4節부터 5節을 보면 젊은 者의 子息은 장사의 手中의 화살 같으며 이것이 그의 화살筒에 가득한 者는 복되도다 하고 證據하고 있다. 이는 子息들은 父母가 늙어도 父母를 保護해주는 장사이며 그의 水中이 화살 같다고 强調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子息이 父母의 老年을 保護해주고 慰勞가 되고 힘이 된다는 것”이라며 “信仰이 子孫代代로 이어질 때 韓國敎會가 살 수 있다. 韓國敎會의 問題를 敎會敎育의 問題로 보지만 實際로는 家庭信仰과 聯關하여 問題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父母世代의 信仰을 子孫들에게 잘 이어가면 韓國敎會는 든든하게 세워질 수 있다. 그런데 父母님이 牧師, 長老, 捲糸, 執事인데도 子息들이 信仰을 버린다면 正말 안타까운 일이다. 그런 意味에서 다음世代에 信仰傳授를 잘해야 할 줄로 생각하며 그런 家庭을 잘 세워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림인식 牧師(증경總會長)는 "家庭 속에서 하나님께 禮拜드리며 信仰을 잘 全數하면 그 子孫은 100% 成功한다"고 했다. ©최승연 記者

이어 림인식 牧師(증경總會長)가 縮圖했다. 림 牧師는 “家庭 속에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때 그 信仰을 잘 全數하면 그 子孫들은 100% 成功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家庭에서도 하나님을 敬畏하며 말씀과 氣道를 놓지 말고 信仰을 잘 維持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진 施賞式은 조병호 牧師의 社會로 進行됐으며 안옥섭 長老(審査副委員長)가 審査基準을 發表했다. 이어진 施賞式에서 林型席牧師가 大賞, 박기상 長老, 이정임 勸士가 優秀賞, 김경근 牧師, 이태유 長老, 이수현 勸士가 奬勵賞을 受賞했다.

이성희 牧師(증경總會長)는 "信仰을 傳授하는 것은 매우 重要한 일이다"고 했다. ©최승연 記者

이어 이성희 牧師(증경總會長)가 祝辭를 傳했다. 李牧師는 “우리가 信仰을 傳授한다는 것은 正말 重要한 것이다. 聖經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아는 대로 솔로몬 王은 모든 富貴와 映畫를 누렸고 智慧의 王이었고 예루살렘에 第一 먼저 지었던 聖殿에서 지냈는데 그가 누린 모든 것은 솔로몬 때문이 아니라 그의 아버지인 다윗 때문에 그는 榮光을 받은 것이다. 그런 面에서 보면 다윗은 그의 子孫은 솔로몬에게 信仰, 富貴와 榮華를 傳해준 것”이라며 “솔로몬과 다윗 뿐만 아니라 舊約과 新藥에도 信仰을 後代에 傳授하여 이어가는 場面들이 있다. 이 자리를 빌어 信仰을 잘 물려주신 것에 祝賀의 말씀을 傳하며 後代가 우리 信仰을 잘 繼承하시길 祝福한다”고 했다.

이어 對象受賞者인 林型席牧師(증경總會長)가 受賞所感을 傳했다 림 牧師는 “事實 오늘 이 賞을 받을 사람은 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의 할아버지 그리고 아버지가 이 賞을 받을 資格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분들이 牧會하실 때 牧會라고 하는 것은 十字架를 지는 것이었고 죽음을 覺悟해야 할 수 있는 일이었다. 實際로 日帝强占期나 北韓共産治下에서 生命의 威脅을 느끼면서 죽을 고비를 많이 넘기시면서 牧會를 하셨다”며 “저의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信仰을 지키면서 每日 새벽祈禱를 드리고 每日家庭禮拜를 드렸으며 그 信仰이 저에게 이어져 只今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것이 저희 집안의 信仰의 傳統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할아버지와 아버지께서 信仰을 잘 지키시면서 오셨기에 只今 저와 그리고 저의 子女들은 하나님의 恩惠로 信仰을 잘 물려받고 惠澤을 누리게 된 것에 感謝하게 생각한다. 따라서 저는 이 賞을 마땅히 저의 아버지께서 받으셔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저에게 信仰의 寶物을 보여주신 것을 이 자리를 빌려 感謝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