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선 후보 기독교 10대 정책 발표회
(왼쪽부터) 장헌일 牧師, 고영인 議員, 金會在 議員, 金振杓 議員, 소강석 牧師, 이채익 議員, 서정석 議員 ©노형구 記者

韓國基督敎公共政策協議會(代表會長 소강석 牧師, 以下 氣孔協)가 14日 午前 韓國基督敎會館에서 ‘20代 大統領選擧 基督敎 10代 政策 發表會’를 開催한 가운데, 이채익 議員(國民의힘)과 金會在 議員(더불어民主黨)李 差別禁止法(案) 等을 두고 多少間 舌戰을 벌였다.

金會在 議員은 “앞서 이채익 議員이 더불어民主黨이 差別禁止法에 贊成하는 것처럼 强調하셨는데 全혀 事實 無根이다. 우리黨 議員 大多數는 差別禁止法에 反對하고, 一部 議員들만 差別禁止法·平等法에 贊成한다”며 “特히 國民의힘에선 差別禁止法 反對를 두고 黨論으로 定해진 바가 없다. 또한 ▲差別과 不平等에 反對 ▲性小數者 人權 保護 同意 ▲國民的 合意 等을 强調한 것은 더불어民主黨과 同一한 立場이 아닌가”라고 했다.

제20대 대선 후보 기독교 10대 정책 발표회
(왼쪽부터) 소강석 牧師, 이채익 議員, 서정숙 議員 ©노형구 記者

이채익 議員은 “差別禁止法을 두고 李在明 候補는 最近 한 基督敎 放送社와의 인터뷰에서 ‘差別禁止法을 制定해야 한다. 憲法이 定한 平等權은 어느 領域에서라도 無視돼선 안 된다. 해야 한다고 본다. 當然한 것을 當然하게 宣言하는 것이다’라고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候補는 差別禁止法에 對해서 蛇足을 달지 않고 當然히 制定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民主黨에서) 一部 議員들만 差別禁止法案에 同意하고 大多數가 反對한다는 것은 理解하기가 어렵다”며 “萬一 李在明 候補가 大統領에 當選되면 더불어民主黨은 當然히 差別禁止法 贊成 立場으로 旋回할 것이다. 더불어民主黨 大多數가 差別禁止法에 反對한다는 意見으로 말을 자꾸 바꾸는 것은 牽强附會다. 敎界가 걱정을 안 하도록 公式的으로 얘기해야 한다”고 했다.

제20대 대선 후보 기독교 10대 정책 발표회
(왼쪽부터) 장헌일 牧師, 金會在 議員, 金振杓 議員 ©노형구 記者

이 밖에도 이 議員은 “尹錫悅 候補에 對한 巫俗 프레임에 反對한다. 尹 候補는 어릴 적부터 洗禮를 받았고 全體 宗敎에 對해 많은 愛情이 있으며 宗敎의 自由가 擴張되는데 깊은 認識을 두고 있다”며 “一部에서 擧論되는 (尹 候補에 對해) 巫俗과 關聯된 部分은 全혀 事實 無根이다. 歪曲되고 擴大解釋 됐다”고 했다.

또 金會在 議員은 “最近 入手 資料를 통해 尹 候補는 檢察總長 職을 맡을 當時 大檢察廳에 新天地 集團에 對한 强制 搜査에 着手할 때, 事前 報告하라는 指示를 一線 檢事들에게 내렸다고 들었다”라며 “저는 檢事 出身으로서 이는 新天地 押收搜索을 하지 말라는 사인과도 같다고 본다. 結局 아래 支廳 檢事들이 搜査에 蹉跌을 빚은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 議員은 “尹錫悅 候補는 檢察總長 職을 맡을 當時, 中央防疫對策本部와 함께 포렌식 專門家를 動員하면서 押收搜索보다 더욱 廣範圍하게 新天地 果川 本部를 搜査했다. 왜냐하면 當時 尹 候補가 檢察이 押收搜索에 突入할 境遇 新天地 信徒 30萬 名이 反撥해 큰 問題가 생길 수 있다는 公文을 當時 保健福祉部 長官으로부터 받았기 때문”이라며 “尹 候補가 新天地의 押收搜索을 放任했다거나 無關心했다는 말은 全혀 事實이 아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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