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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日 自衛隊 參與한 美 ‘勇敢한 防牌’ 非難…“破局 맞을 것” -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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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日 自衛隊 參與한 美 ‘勇敢한 防牌’ 非難…“破局 맞을 것”

北, 日 自衛隊 參與한 美 ‘勇敢한 防牌’ 非難…“破局 맞을 것”

記事承認 2024. 06. 1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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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軍事 妄動, 地域情勢로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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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日부터 進行된 美軍이 太平洋 地域에서 實施하는 大規模 軍事 訓鍊 '勇敢한 防牌'訓鍊은 올해 中國과 가까운 海上까지 訓鍊 範圍가 擴大됐다. 또 日本 自衛隊가 처음으로 訓鍊에 參加했다./제공=미 海軍
北韓은 16日 日本 自衛隊가 參與한 美國의 '勇敢한 防牌(Valiant Shield 22)' 訓鍊을 非難했다.

지난 7日부터 實施된 訓鍊은 約 2週에 걸쳐 美國의 하와이·괌, 필리핀 隣近에서 展開 中에 있다. 訓鍊에는 彈道미사일防禦(BMD) 作戰 部隊도 參加하는 만큼 北韓의 威脅에 對應하려는 意圖가 多分하다는 評價가 提起된다.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16日 "美國의 無分別한 軍事的 妄動으로 地域情勢는 尋常치 않게 번져지고 있다"고 밝혔다.

新聞은 美軍이 日本 自衛隊와 함께 아시아 太平洋 地域에서 大規模 軍事練習 騷動을 벌려 놓았다"며 "스쳐지날 수 없는 것은 只今껏 2年에 한番씩 定例的이라는 看板을 달고 單獨으로 이 練習을 强行해오던 美軍이 이番에 처음으로 日本 自衛隊를 끌어들인 것"이라고 言及했다.

그러면서 "美國이 아시아 太平洋 地域에서 軍事練習 騷動을 뻔질나게 벌리고 있는 目的은 저들에게 挑戰해 나설 수 있는 나라들을 制壓, 牽制하고 軍事的 霸權을 쥐자는 데 있다"며 "地域의 安保環境이 위태로워지고 世界平和와 安全의 根幹도 甚히 흔들리고 있다"고 主張했다.

이어 "이 危險千萬한 軍事的 挑發 움직임이 언제 激烈한 物理的 衝突을 發生시킬 지 누구도 알 수 없다"며 "그것이 現實化되는 境遇 挑發者들은 걷잡을 수 없는 破局的인 局面에 處하게 될 것"이라고 威脅했다.

앞서 지난 7日부터 오는 18日까지 進行될 豫定인 '勇敢한 防牌' 訓鍊은 多領域 戰鬪 狀況에서 여러 君의 合同에 焦點을 맞춰 괌 等 太平洋 地域에서 進行해온 격년제 訓鍊으로, 올해 처음으로 自衛隊가 參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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