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大學病院에서 醫大 關係者가 硏究棟으로 들어가고 있다. 寫眞=김현민 記者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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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學年度 醫科大學 募集 定員이 1509名 늘어난 가운데 全國 醫大 敎授들은 增員에 맞는 敎員과 關聯 施設을 제때 갖추기 어려울 것으로 豫想했다.
25日 醫療界에 따르면 全國醫科大學敎授協議會(全義敎協)가 지난 22日부터 이날 正午까지 全國의 30個 醫大 所屬 敎授를 對象으로 定員 增員에 따른 敎育 與件에 關한 設問 調査를 했다.
이들 醫大는 10% 以上 增員 對象인 곳으로, 講義를 直接 해온 醫大 敎授 1031名이 設問에 參與했다.
現在 政府가 推進하는 대로 醫大 增員이 이뤄질 境遇 入學과 進級에 맞춰 學校 講義室 等 建物이 適切하게 準備될 수 있을지에는 78.6%(810名)가 '매우 그렇지 않다', 16.4%(169名)가 '그렇지 않다'고 答했다. 否定的인 應答 比率이 95.0%나 됐다.
學校 내 圖書館, 醫學 機資材 等 關聯 施設이 適切하게 準備될 수 있을지 묻는 말에도 80.9%(834名)가 '매우 그렇지 않다', 15.2%(157名)가 '그렇지 않다'고 各各 答해 96.1%가 否定的으로 생각했다.
敎員 確保 可能性에 關해서는 85.5%(881名)가 '매우 그렇지 않다', 11.1%(114名)가 '그렇지 않다'고 應答했다.
以外에도 敎授들 大部分은 臨床實習 敎育을 위한 醫大 敎育病院을 確保하기 어려워 學生에게 敎育이 제대로 이뤄지기 어렵다고 봤다.
全國醫科大學敎授協議會 關係者는 "醫學 敎育 自體가 不可能한 狀況에서 增員을 論議하는 것은 意味가 없다"며 "一部 學校의 境遇 施設과 人力 等 敎育 인프라를 適期에 마련하기 不可能한 狀態"라고 말했다. 이어" 政府는 이러한 現場 목소리를 傾聽해 增員 計劃을 撤回하고, 司法府는 賢明한 判斷을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보경 記者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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