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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 삐걱대는 K-AI칩 '마하-1'...三星電子-네이버 葛藤 水面 위로 | 아주經濟

[單獨] 삐걱대는 K-AI칩 '마하-1'...三星電子-네이버 葛藤 水面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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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용 記者
入力 2024-05-2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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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共同 프로젝트에서 네이버 排除 움직임 問題 提起

  • 兩社 協業 構圖 깨질 可能性도...초기 需要 確保 어려움 憂慮

사진삼성전자
[寫眞=삼성전자]
三星電子와 네이버가 共同 開發하는 推論龍 人工知能(AI) 半導體 '마하-1'을 두고 두 會社 間 葛藤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社內에 마하-1 專擔팀을 構成하며 프로젝트 主導權을 쥐려는 三星電子와 첫 프로젝트 提案 以後 只今까지 프로젝트를 主導해 왔던 네이버 間 立場 差가 半導體 테이프 아웃(設計 終了)을 앞두고 水面 위로 떠오른 模樣새다. 最惡에는 네이버의 프로젝트 離脫로 마하-1 初期 需要 確保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憂慮도 나온다.

22日 半導體 業界에 따르면 最近 마하-1 프로젝트를 主導하는 네이버 側 核心 人力 A氏가 三星電子 行步에 剛하게 問題 提起를 했다.

그는 最近 SNS를 통해 "(마하-1을) 먼저 만들자고 提案하고 이렇게 만들자고 企劃한 것도 네이버인데, 이게 共同開發이냐는 말이 나오고 네이버 이름도 빠졌다"며 "(三星電子 行步를) 理解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마하-1 設計를 完了하고 파운드리에 設計圖를 傳達해 샘플 칩을 만들려는 狀況에서 三星電子가 네이버 側 寄與度를 제대로 認定하지 않는다는 게 不滿의 核心이다. 

두 會社는 2022年 12月 AI 半導體 솔루션 開發을 위해 協力하기로 하고 마하-1 設計에 着手했다. 兩側이 協力한다는 發表였지만 實際로는 네이버가 提案하고 삼성전자가 이를 받아들임으로써 프로젝트가 成事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가 하이퍼클로바X를 包含해 超巨大 AI 學習·推論을 위해 비싼 엔비디아 AI 半導體를 사들이는 狀況에서 AI 運營費 節減을 위한 플랜B(代案) 파트너로 三星電子와 協力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實際로 마하-1 硏究開發과 設計에 參與한 엔지니어 40餘 名 가운데 相當數가 네이버 所屬이기도 했다.

마하-1은 HBM(高帶域幅 메모리)이나 GDDR(그래픽 메모리) D램을 活用하는 市中에 나와 있는 AI 半導體와 달리 LPDDR(低電力 메모리) D램을 採擇해 電力 效率性을 높이고 半導體 量産 單價를 낮춘 게 特徵이다. 

業界에 따르면 이런 決定을 하려면 LPDDR D램의 낮은 帶域幅(時間當 電送할 수 있는 데이터 量)에 따른 데이터 甁목現象 問題를 于先 解決해야 하는데, 네이버가 AI 모델 量子化(壓縮)라는 아이디어를 내고 關聯 소프트웨어 技術을 提供함으로써 마하-1이라는 獨特한 構造의 AI칩을 現實化할 수 있었다.

卽, 지난해까지만 해도 三星電子가 하드웨어 設計와 D램 供給·量産을 맡고 네이버가 소프트웨어와 初期 需要를 책임진다는 分業 構造가 正常 作動한 것으로 풀이된다. 마하-1 關聯 弘報·마케팅도 네이버 主導로 進行됐다.

하지만 지난 3月 株主總會에서 當時 三星前者 半導體 事業을 이끌던 경계현 前 三星電子 DS(디바이스솔루션)部門長이 "메모리 等 旣存 事業만으로는 長期的으로 半導體 1等을 維持할 수 없다"며 마하-1 開發을 公式 言及하면서 이에 對한 三星前者 側 立場이 달라졌다는 게 業界 關係者의 傳言이다.

이때 마하-1이 顧客社와 함께하는 수많은 프로젝트에서 삼성전자의 未來를 책임질 먹거리로 急浮上했다는 評價가 나온다. 이에 最近 三星電子는 시스템LSI事業部 傘下에 AI SoC(시스템 온 칩)팀을 構成하며 마하-1 設計 마무리와 梁山에 拍車를 加한 것으로 알려졌다. 三星電子 側은 마하-1 梁山에 着手하지도 않은 時點에 後續作인 '마하-2' 開發을 言及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프로젝트에서 네이버는 漸次 排除되고 三星電子 입김이 커졌다고 業界 關係者는 說明했다. 製品 이름이 外部에 '三星電子-네이버 마하-1'이 아니라 '三星電子 마하-1'으로 알려지기 始作한 것도 네이버 側 不滿이 커진 理由로 풀이된다. 이 밖에 마하-1 供給單價와 初期 注文量을 두고도 兩側 間에 異見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專門家들은 엔비디아 等 外産 AI 半導體 業體 攻勢가 거센 狀況에서 두 會社 間 協力 고리가 弱해질 것을 憂慮하고 있다. 네이버가 三星電子를 代身할 새로운 플랜B를 찾으면서 마하-1 初期 注文量을 줄이며 프로젝트에서 離脫할 可能性이 있다는 主張이다. 실제로 네이버는 지난달 인텔·KAIST와 共同硏究센터를 만들며 三星電子 競爭社인 인텔의 AI 半導體 '가우디'를 現業에 活用할 수 있을지 關聯 硏究를 始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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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個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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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도머리빻주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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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전 버릇 또 나왔네.
    三星이 2等으로 떨어진 理由가 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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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三星은 이제 이름 그대로 三流가 되었습니다~ 李健熙 會長이 地下에서 痛哭中~ 밥만 축내고 똥만 싸질러 臺는 三星 任員들 다 짤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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