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京畿道]
京畿道와 京畿道일자리財團이 오는 24日부터 다음달 2日까지 火星 YBM 硏修院에서 ‘2024年 京畿靑年 사다리 프로그램’ 參與者 事前敎育을 進行한다.
‘京畿靑年 사다리 프로그램’은 靑年들에게 ‘더 고른 機會’를 주기 위한 民選 8期 金東兗 京畿道知事의 核心 公約 中 하나다. 京畿道 靑年 270名에게 海外大學 硏修 經驗을 提供해 敎育 隔差를 解消하고 다양한 進路 開拓의 機會를 주기 위한 事業이다.
올해는 5個國 9個 大學에서 프로그램을 進行하는데 지난 3月 270名 參加學生 募集에 7971名이 申請해 29.5代 1이라는 높은 競爭率을 記錄했다.
公募를 통해 △美國 미시간大 30名, 버팔로臺 30名, 워싱턴대 30名, UC 샌디에이고대 25名 △濠洲 시드니代 30名, 퀸즐랜드代 30名 △英國 에든버러大 30名, △싱가포르國立大 30名 △中國 북경대 35名 等 總 270名이 選拔됐다.
參與者들은 5月 24日부터 26日까지 2泊 3日間 △個人別 進路 探索 時間 △1期 參與者 等 멘토링 時間 △安全·文化·言語, 心肺蘇生術 敎育 等으로 構成된 1次 敎育과 △팀 프로젝트 企劃과 發表 △葛藤管理 特講 等으로 構成된 2次 敎育을 6月 1日부터 2日까지 1泊 2日間 받게 된다.
이番 事前敎育은 靑年들이 좀 더 自身의 進路에 對해 苦悶하고 探究할 수 있는 時間이 될 수 있도록 個人別 進路 探索 時間을 擴大하고 팀 프로젝트도 進路와 連繫할 수 있도록 設計했다.
事前敎育에 昨年 1期 參與者들이 直接 參與해 2期 參與者들의 現地 適應과 연수 成果를 높일 수 있도록 멘토 役割을 해주는 멘토링 時間을 함께할 豫定이다.
京畿道와 京畿道일자리財團은 事前敎育이 마무리되면 7月부터 大學別 日程에 따라 本格的인 海外 硏修프로그램을 進行할 計劃이다.
이人用 京畿道 靑年機會課長은 “京畿靑年 사다리 프로그램에 어렵게 選拔된 만큼 安全하고 알찬 海外大學 硏修가 될 수 있도록 事前敎育에 充實히 參與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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