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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부추기지 말라 醫療界, 政 專攻醫 復歸壓迫 批判 | 아주經濟

"싸움 부추기지 말라" 醫療界, 政 專攻醫 復歸壓迫 批判

記者情報, 記事登錄일
박상현 記者
入力 2024-05-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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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專攻醫 現場 復歸 與否가 關心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醫療界는 政府가 싸움을 부추기고 있다고 거세게 批判했다.

    강희경 서울대 醫大·서울대病院 非常對策委員會 委員長은 같은 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 醫大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지난 16日 (法院 判決로) 政府 硏究와 調査, 論議가 未備한 點이 드러났다"며 "醫師 數 推計 硏究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政府와 硏究者 協助를 求한다"고 말했다.

    江 非對委員長은 "서울대 醫大 敎授 140餘 名이 激務에 시달려 辭職 意思를 밝혔다"고 傳하며 3個月째 이어지는 專攻醫 集團辭職으로 業務量이 急增한 醫大 敎授들에 對한 處遇 改善도 要求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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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醫大·病院 非對委, 醫師數 推計 硏究 參與 督勵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및 대통령실 관계자 발언 관련 긴급 브리핑에서 성혜영 의협 대변인 겸 기획이사가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채동영 홍보이사 겸 공보이사 성혜영 대변인 겸 기획이사 최안나 총무이사 겸 보험이사 사진연합뉴스
21日 午後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會館에서 열린 朴敏秀 保健福祉部 次官 및 大統領室 關係者 發言 關聯 緊急 브리핑에서 성혜영 醫協 代辯人 兼 企劃理事가 發言하고 있다. 왼쪽부터 채동영 弘報理事 兼 公報理事, 性 代辯人 兼 企劃理事, 최안나 總務理事 兼 保險理事. [寫眞=聯合뉴스]

專攻醫 現場 復歸 與否가 關心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醫療界는 政府가 싸움을 부추기고 있다고 거세게 批判했다. 政府가 專攻醫 復歸를 剛하게 注文하는 過程에서 嘲弄과 脅迫을 했다는 것이다. 醫大 敎授들은 다시 한番 醫大 增員을 1年 猶豫하고 제대로 된 醫師 數 推計를 통해 增員 規模를 決定해야 한다고 促求했다. 

대한의사협회는 21日 午後 서울 龍山區 의협회관에서 '朴敏秀 保健福祉部 次官·大統領室 關係者 處罰 促求 記者會見'을 열고 朴 次官과 大統領室 關係者를 批判했다. 성혜영 醫協 代辯人은 朴 次官의 '탕핑' 發言에 對해 "果然 現 事態를 解決할 意志가 있는 公職者의 姿勢인지 되묻고 싶다"면서 "事態를 악화시키지 말고 자리에서 물러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朴 次官은 이날 午前 한 라디오 放送에서 "專攻醫들이 이른바 탕핑을 鬪爭 戰略으로 여긴다"고 말했다. 탕핑(?平)은 中國 新造語로, 가만히 누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醫療界가 對話 條件으로 '全面 白紙化'를 내세우고 있다는 政府 指摘에 對해선 "原點 再論議 없이 무엇을 論議하겠다는 것이냐"며 "마치 政府가 2000名 增員이 다 끝난 것처럼 얘기한다. 專攻醫와 醫大生이 돌아오지 않으면서 發生한 醫療 混亂을 어떻게 막겠다는 건지 疑問"이라고 批判했다.

朴 次官이 '醫師의 存在 理由는 患者를 돌보는 것'이라는 言及에 對해 "政府 存在 理由는 國民이 더 나은 삶을 營爲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받아쳤다.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가 '專攻醫 復歸가 늦어질수록 損害賠償·責任 等이 커질 수 있다'는 發言을 두고는 "恐喝 脅迫을 서슴지 않는다"며 "無責任함의 極致"라고 날을 세웠다.

醫大 敎授들은 1500餘 名 늘어나는 來年度 醫大 入學 定員을 두고 1年 猶豫와 科學的 根據에 따른 再推計를 再次 要求했다. 강희경 서울대 醫大·서울大病院 非常對策委員會 委員長은 같은 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 醫大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지난 16日 (法院 判決로) 政府 硏究와 調査, 論議가 未備한 點이 드러났다"며 "醫師 數 推計 硏究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政府와 硏究者 協助를 求한다"고 말했다.

江 非對委員長은 "서울대 醫大 敎授 140餘 名이 激務에 시달려 辭職 意思를 밝혔다"고 傳하며 3개월째 이어지는 專攻醫 集團辭職으로 業務量이 急增한 醫大 敎授들에 對한 處遇 改善도 要求했다. 앞서 가톨릭·蔚山大 醫大 敎授 非常對策委員會度 前날 敎授들 勤務 環境 改善 方案을 論議했다. 이 자리에서 한 非對委 關係者는 "現在 方式으론 診療 水準을 維持할 수 없다"며 改善을 促求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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