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體面 구긴 메모리 半導體 1位 三星電子...DS部門 革新 꾀하나 | 아주經濟

體面 구긴 메모리 半導體 1位 三星電子...DS部門 革新 꾀하나

記者情報, 記事登錄일
강일용 記者
入力 2024-05-21 10:34
    道具모음
  • 글字크기 설정
  • 競爭社와 技術 隔差 强調하는 전영현 리더십 投入

  • 對內外 半導體 事業 어려움 直面...엔비디아 顧客 誘致 最優先

  • 10나노級 7世代 D램 이어 한자릿數 公正 早期 量産 着手 展望

  • 파운드리 超微細 工程 顧客 擴大 特命...퀄컴·엔비디아·AMD 目標

사진아주경제DB
[寫眞=아주經濟DB]
三星電子가 年末 定期人事 期間이 아닌데도 半導體 事業部(DS部門) 首長을 경계현 社長에서 전영현 副會長으로 交替하는 强手를 뒀다. 7個月이나 일찍 半導體 事業 首長을 원포인트 人士로 交替한 背景에는 對外 半導體 危機 狀況을 克服하면서 '超隔差' 리더십을 다시 確保하려는 李在鎔 會長의 決斷이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21日 半導體 業界에 따르면 이番 人事는 警 社長이 먼저 辭任 意思를 표하면서 成事됐다. 三星電子 關係者는 "左遷이나 更迭은 아니다. 雰圍氣 刷新을 위해 (卿 社長) 本人이 辭任 意思를 밝혔고 理事會 報告도 마쳤다"고 說明했다. 一角에서 提起하는 엔비디아 HBM(高帶域幅 메모리) D램 供給 遲延 等에 따른 問責性 人事라는 主張을 否認한 것이다.

이에 따라 警 社長은 앞으로 未來事業企劃團長 兼 삼성종합기술원長(SAIT)으로 會社 經營보다 硏究開發과 未來 먹거리 發掘에 集中할 豫定이다.

三星電子 半導體 事業을 둘러싼 對內外 不確實性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過去 三星電子와 메모리 技術과 生産能力 隔差가 컸던 SK하이닉스와 美國 마이크론은 生成 人工知能(AI)으로 需要가 暴增한 HBM D램 市場에선 삼성전자를 오히려 앞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가 來年 HBM 生産分까지 美國 엔비디아 等에 完販韓 狀況에서 삼성전자는 主要 任員을 美國 現地에 急派했음에도 12段 積層 HBM3E(5世代) D램 엔비디아 供給 與否조차 不確實하다. 代案으로 AMD·인텔·브로드컴 等에 HBM을 供給하는 方案을 推進 中이지만 엔비디아만큼 購買力이 높진 못하다.

三星電子 자랑이었던 D램 技術力도 競爭社와 隔差가 크게 좁아졌다. 三星電子는 올해 1c(10나노級 6世代) D램을 量産할 計劃인데, SK하이닉스도 비슷한 時期에 10나노級 6世代 D램 量産을 決定하고 關聯 裝備 搬入을 始作했다. 

LPDDR(低電力) D램은 主 顧客인 퀄컴·애플 等과 끈끈한 關係를 維持하며 超隔差 競爭力을 維持하고 있다. 다만 HBM D램 生産量 擴大로 生産能力 維持가 어렵다는 問題가 提起되고 있다.

파운드리(委託生産) 事業은 美國 政府에서 補助金 64億 달러(約 8兆7000億원)를 誘致하며 3㎚(나노미터) 未滿 超微細工程 競爭力을 强化하고 있다. 하지만 臺灣 TSMC와 市場 占有率 隔差를 좀처럼 좁히진 못하고 있다. 市場調査業體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昨年 4分期 삼성전자 파운드리 占有率은 11.3%로 全 世界 2位다. 1位인 TSMC(61.2%)와 占有率 隔差는 前 分期 45.5%포인트에서 49.9%포인트로 더 벌어졌다.

파운드리 賣出과 營業利益 擴大를 위해 퀄컴·엔비디아·AMD·테슬라·구글 等 美國 빅테크를 超微細工程 顧客으로 誘致해야 하는 어려운 課題에 直面했다는 게 專門家들 評價다.

會社 內部에선 勞組와 빚고 있는 葛藤을 縫合하는 것이 宿題다. 三星電子 5個 勞組 가운데 가장 勞組員 數가 많은 全國삼성전자勞動組合(前삼노)은 社側이 提案한 平均 5.1% 賃金 引上案을 받아들이지 않고 爭議行爲를 持續하고 있다.

前삼노는 오는 24日 서울 서초동 三星타운에서 大規模 集會 開催를 豫告하며 社側을 壓迫할 計劃이다. 지난해 三星電子 DS部門 OPI(超過利益成果給) 0% 支給을 契機로 DS部門 職員들을 勞組員으로 吸收하며 勢를 크게 불린 것을 積極 活用하고 있다.

이런 狀況에서 强力한 리더십을 갖춘 前 副會長이 半導體 事業을 이끌게 함으로써 山積한 危機를 正面 突破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三星電子 競爭社였던 LG半導體 出身인 前 副會長은 競爭社와 技術 隔差를 벌리는 데 强點이 큰 人物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메모리事業部 入社 後 2008年 50나노級 D램 開發을 이끌고 20나노와 19나노級 D램 開發에도 寄與함으로써 삼성전자가 日本 메모리 業體들을 제치고 메모리 1位 企業 神話를 쓰는 데 寄與했다. 

2017年부터 三星SDI를 이끌며 배터리 分野 超隔差도 達成했다. 前 副會長 決斷으로 三星SDI는 角形 배터리 市場에서 技術的 優位를 占했고 次世代 배터리인 全固體 배터리 開發에도 앞서고 있다.

前 副會長이 이끄는 三星電子 DS部門은 무엇보다 技術 競爭力 確保를 最優先 課題로 여길 展望이다. 于先 次世代 HBM D램 開發에 可用 可能한 모든 物的·人的 資源을 投入함으로써 엔비디아 核心 파트너로서 地位를 鞏固히 할 것으로 豫測된다. D램은 10나노級 7世代 D램과 한 자릿數 나노工程 D램의 早期 量産 可能性도 占쳐진다. 두 D램을 早期 量産하면 HBM D램 容量을 擴大함으로써 HBM 超隔差 確保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期待된다.

파운드리 事業은 GAA(게이트 올 어라운드) 基盤 超微細 工程 擴大와 함께 2.5D 尖端 패키징(半導體 結合) 公正 高度化와 3D 尖端 패키징 早期 商用化를 推進할 것으로 豫測된다. 또 퀄컴, 엔비디아, AMD 等이 自社 最新 半導體를 三星電子 파운드리에서 量産하도록 誘導함으로써 TSMC와 超微細 工程 占有率 隔差를 좁히는 戰略을 펼칠 展望이다.

業界에선 DS部門 後續 任員 人事 可能性을 銳意 注視하고 있다. 三星電子 側은 半導體 首長 交替 以後 後續 人事는 檢討하지 않았다고 했으나 追後 半導體 競爭力 强化를 위한 未來 戰略 樹立과 推進 過程에서 擔當者 變更 等 後續 措置가 早期에 이뤄질 可能性이 提起되고 있다.

이찬희 三星 遵法監視委員會 委員長은 이番 원포인트 人事에 對해 "人事는 準感위 關與 事項이 아니다"며 "人事에 遵法 違反 關聯 이슈가 있다면 準感위가 關與하겠지만 이番 件은 別個"라고 線을 그었다.

ⓒ'5個國語 글로벌 經濟新聞' 아주經濟. 無斷轉載·再配布 禁止

컴패션_PC
0 個의 댓글
0 / 300

로그인 後 댓글作成이 可能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削除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參與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申告 接受限 揭示物입니다.

닫기
申告事由
0 / 100
닫기

申告接受가 完了되었습니다. 擔當者가 確認後 迅速히 處理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遮斷解除 하시겠습니까?

닫기

使用者 遮斷 時 現在 使用者의 揭示物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實時間 人氣
技士 이미지 擴大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