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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賃貸料 안 받겠다고 해도 問議조차 없어 무더기 空室 世宗市 商家, 무슨 일이? | 아주經濟

[르포] "賃貸料 안 받겠다고 해도 問議조차 없어" 무더기 空室 世宗市 商家,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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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宗=박새롬 記者
入力 2024-05-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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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空室이 많은 程度를 넘어 深刻한 水準입니다.

    (世宗市 나성동 公認仲介士) 21日 찾은 世宗市 中心商圈 나성동 一帶는 喪家 곳곳이 텅 비어있어 을씨년스러운 雰圍氣를 풍겼다.

    새롬桐 BRT 停留場과 가까이 있는 商家도 1層이 全部 비어 '賃貸問議' 포스터만 붙어 있었고, 飮食店과 酒店이 모여있는 一部 골목을 除外하면 賃借人을 찾지 못한 빌딩이 곳곳에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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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새롬 기자
世宗市 나성동 한 大型 商業施設 內 空室에 賃貸問議 案內文이 붙은 모습. [寫眞=박새롬 記者]
 

 
"空室이 많은 程度를 넘어 深刻한 水準입니다. 賃貸料 없이 管理費만 내고 들어오라는 雰圍氣인데도 問議조차 없어요." (世宗市 나성동 公認仲介士)

21日 찾은 世宗市 中心商圈 나성동 一帶는 喪家 곳곳이 텅 비어있어 을씨년스러운 雰圍氣를 풍겼다. 새롬桐 BRT 停留場과 가까이 있는 商家도 1層이 全部 비어 ‘賃貸問議’ 포스터만 붙어 있었고, 飮食店과 酒店이 모여있는 一部 골목을 除外하면 賃借人을 찾지 못한 빌딩이 곳곳에 눈에 띄었다. 

나성동의 地下 3層∼地上 12層, 延面積 8萬9951㎡ 規模 商業施設은 平日 저녁 時間帶임에도 中央 廣場을 지나는 訪問客 한 名 없이 寂寞했고, 빈 商家 앞으로 프랜차이즈 店主를 募集한다는 立看板이 줄지어 서 있었다. 

實際로 나성동 一帶를 걷다 보니 비어 있는 아파트, 오피스텔 1層 商街가 大略 4곳 中 1곳 꼴이었다. 

隣近 不動産 仲介業所 關係者들은 세종시 中心商圈인 나성동 一帶는 數年째 深刻한 空室率에 시달리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國稅廳과 政府世宗2廳舍 옆 中心商業地區人 2-4生活圈에 位置한 商業施設 '어반아트리움'은 竣工된 지 7年째지만 空室率이 70%에 達한다. 나성동 公認仲介士 金某氏는 "現在 어반아트리움 商街는 會社(모아綜合建設) 保有分 賣物이 60%가 넘는데 契約이 잘 안 되는 狀態"라고 傳했다. 

世宗市 核心 商業地域으로 計劃된 나성동 一帶는 飮食店이 모인 一部 商圈을 除外하고 찬바람만 불고 있는 實情이다. 中心 商圈의 大型 쇼핑몰 建物이 數年째 未分讓을 解消하지 못하고, 國稅廳 隣近 百貨店 豫定 敷地도 5年 가까이 空터로 放置돼 商圈 需要 流入이 더뎌지고 있다. 나성동의 또 다른 慰樂施設 敷地도 開發事業에 進陟이 없어 一部는 駐車場으로 利用되고 있었다. 

높은 空室率은 人口 增加에 비해 過度한 供給이 原因으로 꼽힌다. 나성동 公認仲介士 徐某氏는 "商業施設 供給이 過度했고, 分讓價도 높았다. 거기다 景氣 沈滯로 장사하려는 사람도 없어 空室이 解決되지 않고 있다"며 "百貨店 等 核心商圈이 形成되지 않으니 그 周邊 商家 空室이 繼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시 나성동 한 대형 상업시설 내 공실에 임대문의 안내문이 붙은 모습 사진박새롬 기자
世宗市 나성동 한 大型 商業施設 內 空室에 賃貸問議 案內文이 붙은 모습. [寫眞=박새롬 記者]

商圈 活性化의 尖兵으로 期待를 모았던 나성동 百貨店 開發事業은 現在 삽조차 뜨지 못한 狀態다. 國稅廳 隣近의 總 6萬2377㎡(1萬8869坪) 敷地에 最高 50層 以下 規模로 들어설 豫定이었으나, 世宗市 人口가 지난달 基準 總 38萬7726名으로 百貨店 入店 基準 人口(50萬名 以上)를 充足하지 못하고 있다. 人口 增加勢도 每年 鈍化하고 있는 터라 消費 餘力이 늘어나기 어렵다는 分析이다. 

地域 宿願事業인 國會 世宗議事堂과 大統領 第2執務室 造成 計劃도 推進 中이지만, 現場에서는 商圈 活性化를 期待하기는 아직 이르다는 목소리가 높다. 公認仲介士 金某氏는 "國會와 執務室은 몇年째 踏步 狀態에 아직 可視化되지 않았고 移轉된다고 해도 商圈이 바로 活性化되긴 어려울 것 같다"며 "일자리가 들어오고 人口가 늘면서 自然스레 商圈 需要가 늘어날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했다.

한便, 韓國不動産院에 따르면 世宗市 中大型 商家 空室率은 올 1分期 基準 24.8%로 全國 17個 市·도 中에서 가장 높았고, 小規模 商家 空室率 또한 11.3%로 全國에서 가장 높은 數値를 記錄했다. 世宗市 내 世宗政府廳舍 地域 集合商街 空室率도 29.9%로 集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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