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錫悅 大統領의 夫人 김건희 女史는 한·캄보디아 頂上會談을 契機로 公開 活動을 再開한다. 이는 지난해 末 네덜란드 巡訪 以後 5個月 만이다.
16日 大統領室에 따르면 尹 大統領과 勳 마넷 캄보디아 總理는 兩國 代表團과 함께 이날 서울 龍山 大統領室에서 頂上會談을 進行한다. 金 女史는 頂上會談 以後 進行되는 公式 午餐에 參席한다.
金 女史가 公式 席上에 登場하는 것은 지난해 12月 15日 네덜란드 國賓 訪問을 마치고 歸國한 以後 처음이다. 金 女史는 지난해 末 名品 가방 收受 疑惑이 불거진 以後 非公開로만 日程을 消化했다.
尹 大統領은 就任 後 金 女史와 名節 메시지를 傳達해 온 것과 달리 올해 설날을 맞이해서는 大統領室 參謀, 職員과 合唱하는 映像을 代身 내보냈다. 지난달 總選 期間에는 金 女史 없이 釜山에서 事前投票를 했다. 金 女史는 龍山에서 非公開로 事前投票韓 事實이 뒤늦게 알려졌다.
總選 以後 지난달 23日 進行된 尹 大統領과 클라우스 베르네르 遼河니스 루마니아 大統領의 頂上會談에서 金 女史도 公開 行步를 再開할 것이란 豫想이 나왔지만, 카르멘-제오르제打 遼河니스 令夫人과 大統領室 內部에서만 日程을 消化한 것으로 傳해졌다. 金 女史는 當時 公式 歡迎式과 公式 午餐에도 不參했다. 金 女史는 그달 30日 尹 주앙 로렌쑤 앙골라 大統領의 頂上會談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달 5日 靑瓦臺 演武館에서 열린 어린이날 行事에서도 尹 大統領은 金 女史 없이 혼자 參席했다. 前날 曹溪寺에서 開催된 '불기 2568年 부처님오신날 奉祝 法要式'에 앞서 進行된 事前 歡談에서 大韓佛敎曹溪宗 總務院長 軫憂 스님이 釋迦牟尼 舍利 換地本妻와 關聯해 "令夫人께서 큰 役割乙을 해주셨다"며 尹 大統領에게 感謝의 뜻을 표했지만, 金 女史는 當日 奉祝 法要式에는 參席하지 않았다.
- 記者 情報
- 정해훈
- ewigjung@ajunews.com
ⓒ'5個國語 글로벌 經濟新聞' 아주經濟. 無斷轉載·再配布 禁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