失踪된 朴元淳 서울市長을 搜索하고 있는 서울 城北警察署와 城北消防署가 午後 10時 30分부터 2次 搜索을 進行中이다. 消防當局은 밤 사이 朴 市長을 찾지 못할 境遇 10日 午前 日出에 헬기를 投入해 朴 市長의 所在를 把握할 計劃이다.
城北警察署는 9日 午後 10時 25分 브리핑을 통해 "午後 9時 30分 1次 搜索을 마쳤고, 午後 10時 30分에 2次 搜索을 實施한다"고 밝혔다. 이어 "最初 申告는 午後 5時 17分에 連絡이 안된다는 申告가 接受됐고, 搜索은 5時 30分에 始作됐다"며 "警察과 消防隊員 等 現在 580餘名이 搜索 中이고 80餘名이 追加될 豫定"이라고 밝혔다.
特히 警察은 朴 市長의 携帶電話 信號가 마지막으로 잡힌 서울 城北區 北岳스카이웨이 隣近의 한 官邸 周邊을 中心으로 所在 把握을 進行 中이다. 周邊 閉鎖回路(CC)TV를 確認해가며 朴 市長의 豫想 移動 經路를 追跡하고 있다. 午後 10時 30分부터는 서울 城北區 핀란드大使館저와 와룡공원 一帶에 警察·消防人力 700餘名이 投入됐다.
같은 時刻 서울 종로구 所在 朴 市長 公館 앞에도 警察 經歷 20餘 名이 配置돼 있다. 警察은 萬一의 狀況에 對備하며 朴 市長 所在把握 與否에 觸角을 세우고 있다.
한便, 朴 市長은 이날 午後 4時 40分에 市長室에서 김사열 大統領 直屬 國家均衡發展委員會 委員長과 만나 서울-地域 間 相生을 話頭로 地域均衡發展을 論議할 豫定이었다. 앞서 서울市는 朴 市長이 “不得已한 事情”으로 이날 日程을 모두 取消했다고 午前 10時 40分께 公知한 바 있다.
朴元淳 서울市長 [寫眞 = 聯合뉴스 ]
- 記者 情報
- 김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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