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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미우새’ 製作陣 “이상민, 宏壯한 ‘미운 아들’ 나타나”|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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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미우새’ 製作陣 “이상민, 宏壯한 ‘미운 아들’ 나타나”

入力 2017-04-16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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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미우새’ 製作陣 “이상민, 宏壯한 ‘미운 아들’ 나타나”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 歌手 이상민과 어머니가 첫 선을 보인다.

이상민은 한때 歌謠界를 주름잡는 歌手이자 프로듀서로 이름을 날렸다. 하지만 事業 失敗로 ‘69億 8千萬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빚을 진 後 12年째 갚아가고 있는 狀況. 이상민의 어머니는 첫 錄畫에서 “상민이가 미운 짓을 많이 했다.”며 줄줄이 하소연을 해 ’미운우리새끼’와 딱 맞는 帽子(母子)임을 보여주기도 했다.

16日 放送에서 이상민은 整理되지 않은 채 여기저기 짐이 널려있는 ‘焦土化된’ 집안 모습을 公開했는데, 알고 보니 移徙날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모두를 安堵하게 했다.

이상민은 移徙 費用을 아끼기 위해 갖가지 努力을 보여줘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지만, 映像을 보고 아들의 理事 消息을 알게 된 어머니는 “어떻게 나한테 말도 안하고 移徙를 갈 수 있냐?”며 아들의 무뚝뚝함에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後聞이다.

한便, 이상민은 避치 못할(?) 事情으로 그동안 使用하지 못한 中古 에어컨을 팔기 위해 中古 家具 센터로 向했다. “9萬원은 받을 수 있다”고 自信滿滿해 하면서, “그 돈으로 쌀, 물 等 生必品을 사겠다.”고 計劃을 세우는 等 ‘虛勢와 窮狀’이 結合된 그의 모습에 어머니들은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

’미우새’製作陣은 “이상민氏는 어머니가 속상해 할 일을 누구보다 많이 했던 演藝界 代表 ‘미운우리새끼’이다.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이상민氏의 日常은 어머니는 勿論이고, 視聽者 여러분들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다른 出演者처럼 어머니와 아들이 서로를 漸漸 알아가는 契機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첫放送을 앞둔 바램을 내비치기도 했다.

寫眞提供 | SBS

東亞닷컴 곽현수 記者 abroad@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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