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記者] 歌手 현아가 音樂 레이블 앳에어리어에서 새 出發을 알린다.

6日 OSEN 取材에 따르면 縣衙는 最近 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Room, 박규정 李徽民)李 設立한 레이블 앳에어리어(AT AREA)와 專屬契約을 締結했다.

縣衙는 지난 해 8月 歌手 싸이가 首長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3年 協業韓 後 專屬契約 終了와 함께 홀로 活動해왔다. 縣衙는 이로써 約 1年 3個月만에 새 둥지를 決定하게 됐다.

앳에어리어에는 縣衙의 前 戀人인 던을 비롯해 블라세, 미란이, 제미나이 等이 所屬돼 있다.

特히 縣衙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피네이션에 이어 던과 또 한番 音樂的 同僚로 한솥밥을 먹게 돼 시선을 모은다. 파격적이고 興味로운 선택을 한 현아가 새로운 會社에서 어떤 音樂的 成果를 보여줄 지 期待를 모은다.

한便 2007年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縣衙는 2009年부터 걸그룹 포미닛으로 活動하며 솔로 앨범도 發賣했다. 2011年에는 歌手 장현승과 그룹 트러블 메이커를 結成해 ‘霸王色’ 修飾語를 굳건히 하기도. 또한 混成그룹 트리플H(縣衙 후이 이던)로 活動하며 歌手로서 立地를 넓혔다. 2016年 포미닛의 解體 以後에는 솔로 歌手로 轉向해 音樂活動에 專念해 왔다. 걸그룹 出身들이 그룹 解體 後 大多數 演技者의 길을 걷는 反面, 縣衙는 歌手로서 自身의 專門性을 찾는 데 努力하며 K팝 代表 女性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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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