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모범택시2’ 俳優 이달이 ‘모범택시2’ 클럽 ‘블랙썬’ 에피소드에서 마지막까지 이제훈을 唐慌하게 만드는 名品 惡役 演技로 視聽者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8日 放送된 SBS 金土 드라마 ‘모범택시2’(演出 異端/劇本 오상호/製作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에서 俳優 李達은 痲藥·性犯罪·殺人 等 수많은 違法行爲를 저지르는 클럽 ‘블랙썬’의 警護隊長 ‘가드腸’ 役으로 分解, ‘블랙썬’의 모든 眞實을 파헤치려는 김도기(이제훈 分)를 制止하기 위해 殺伐한 惡行을 펼치며, 强烈한 存在感을 선보였다. 앞서, 가드腸은 未成年者 出入을 警察에 申告한 김도기를 逆으로 暴行했고, 더불어 營業 妨害罪로 留置場까지 끌려가게 만들며 첫 登場부터 惡辣한 面貌로 눈길을 끌었다. 클럽 ‘블랙썬’ 안에서의 實勢 가드腸은 後輩 가드들뿐만 아니라 클럽 MD에게 暴行을 일삼는 건 基本, ‘블랙썬’의 VIP인 有名 아이돌 빅터(고건한 분)와 便을 짜고 女性 손님들에게 몰래 痲藥을 먹여 VIP 손님의 호텔룸으로 보내는 性犯罪까지 저지르며, 歷代級 빌런 行脚을 이어 나갔다. 또한 가드腸은 유문현(문재원 分)의 指示를 받고 藥물에 醉한 김도기를 交叉路에 버려 危險千萬한 狀況에 놓이게 했고, 일이 失敗로 돌아가자 本人이 直接 김도기를 車로 치어 죽이려는 反人倫的 惡行으로 劇의 緊張感을 最高潮로 끌어올렸다. 마지막까지 가드腸은 200kg에 達하는 痲藥을 密搬入하며 繼續해서 惡行을 저지르지만, 클럽 ‘블랙썬’의 모든 祕密이 담겨있는 최성은(장인섭 分) 刑事의 錄取錄을 찾아낸 김도기에 依해 結局 無期懲役을 宣告받으며 초라한 結末을 맞았다. 이처럼 俳優 李達은 이番 에피소드를 통해 視聽者들을 憤怒하게 만드는 ‘憤怒誘發者’로서 完璧한 惡役 演技를 선보였다. 暴行, 痲藥, 性犯罪 等 極惡無道한 犯罪들을 自身만의 老鍊味 가득한 演技로 그려냈고, 特히 每回 매서운 表情 演技로 惡黨 ‘가드腸’ 캐릭터를 實感 나게 構築하며, 빌런의 眞面目을 선보였다. SBS 드라마 ‘모범택시2’(劇本 오상호 演出 異端 製作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는 “正義가 失踪된 社會, 電話 한 通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會社 무지개 運輸와 택시技士 김도기가 抑鬱한 被害者를 代身해 復讐를 完成하는 액션물이다. 한便, 俳優 李達은 tvN ‘빈센조’에서 善과 惡이 共存하는 캐릭터 전수남 逆으로 大衆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KBS2 ‘警察授業’, SBS ‘오늘의 웹툰’ 最近에는 映畫 ‘젠틀맨’에 出演해 장르 不問 폭넓은 演技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安炳吉 記者 sasang@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