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朴軫永 記者] 俳優 김선호가 스크린 데뷔에 이어 드라마 復歸까지, 6月을 뜨겁게 보내고 있다.
13日 조이뉴스24 取材 結果, 김선호의 드라마 復歸作이자 김지운 監督이 演出을 맡은 새 시리즈 '網내人' 側은 最近 臺本리딩을 마쳤으며, 6月 末 本格 撮影에 突入할 豫定이다.
'網내人'은 極端的 選擇을 한 동생의 죽음을 믿지 못하는 언니가 該當 事件을 파헤치면서 미스터리한 男子를 만나 벌어지는 內容을 그린 作品. 6部作 시리즈로 OTT 플랫폼을 通해 公開된다.
映畫 '惡魔를 보았다', '密偵' 김지운 監督과 SBS '惡의 마음을 읽는 者들' 박보람 監督이 演出을 맡는다. 김선호는 事件을 파헤치는 미스터리한 男子 役을 맡아 박규영, 利弘內 等과 演技 呼吸을 맞춘다.
'網내人'은 김선호가 2021年 終映된 tvN '갯마을 차차차' 以後 2年 만 드라마 復歸作으로 큰 期待를 모으고 있다. 特히 김선호와 김지운 監督의 첫 만남이라는 點 亦是 關心 포인트가 되고 있다.
김선호는 現在 스크린 데뷔作인 映畫 '貴公子' 弘報 活動에 全力을 쏟고 있는 狀況. 그는 '貴公子'에서 狂氣의 追擊者 貴公子 役을 맡아 탄탄한 演技力을 바탕으로 强烈한 액션까지 完璧하게 消化하며 演技 變身에 成功했다. 21日 開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김선호가 드라마에 이어 映畫에서도 興行 俳優로 우뚝 설 수 있을지 關心이 쏠린다.
이와 함께 김선호는 '網내人' 撮影 準備에도 心血을 기울이고 있다. 김선호는 지난 12日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現在 '網내人'을 準備하고 있는데, 제가 느끼기에 '貴公子'보다 더 누아르다"라고 說明하며 더 깊이 있는 演技를 담아내기 위해 努力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선호 뿐만 아니라 박규영과 利弘內의 活躍에도 耳目이 集中된다. 오는 30日 넷플릭스 '셀러브리티' 公開를 앞둔 박규영은 最近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個' 撮影을 마치자마자 '網내人'으로 大勢 行步를 이어간다. 利弘內 亦是 SBS '浪漫닥터 김師父3'를 통해 섬세한 演技力을 보여주며 注目 받은 만큼 '網내人'에서는 또 어떤 行步를 그려갈지 궁금症을 더한다.
/朴軫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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