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記者]그룹 2PM이 올해 完全體 活動을 鶴首苦待한 팬들의 念願을 충족시킬 展望이다.

2PM(JUN. K(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贊成)은 國防의 義務를 履行하기 위해 2017年부터 活動 休止期에 突入했다. 이番 달 轉役한 贊成에 이어 오는 3月 마지막 走者 俊豪가 軍 服務를 마치면, 여섯 멤버는 드디어 完全體를 이뤄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들은 2008年 9月 첫 싱글 'Hottest Time Of The Day'(하티스트 타임 오브 더 데이)와 타이틀曲 '10點 滿點에 10點'으로 데뷔해 登場부터 活動 내내 代替不可 存在感을 뽐내며 K팝에 새로운 페이지를 열었다.

舞臺 위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野性美를 내세워 데뷔 2年 次에 '짐승돌' 修飾語를 탄생시켰고, 훤칠한 키와 탄탄한 몸매 그리고 破格的인 콘셉트로 獨步的인 魅力을 發揮해 大衆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特히 2009年 正規 1輯 타이틀曲 'Heartbeat'(하트비트) 퍼포먼스에 아크로바틱을 基盤으로 한 人間 塔 쌓기 按舞, 衣裳을 찢고 心臟 搏動을 表現한 엔딩 포즈 等을 선보이며 거침없는 '짐승돌'의 領域을 構築했다.

지난해에는 2015年 發賣한 正規 5輯 타이틀曲 '우리집'李 再照明돼 現在까지도 逆走行 人氣를 누리고 있다. 그룹 特有의 농익은 雰圍氣가 담긴 뮤직비디오와 直캠 映像이 빛을 發했고, 이 曲을 素材로 한 콘텐츠가 再生産되며 興行을 이끌고 있는 것. '우리집'은 JUN. K가 作詞, 作曲한 曲으로, 2PM의 音樂性까지 인정받았다는 點에서 한層 意味를 더한다.

온라인 版圖를 뒤흔드는 '우리집' 烈風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몬스타엑스, 펜타곤 等 많은 後輩 그룹이 合勢해, 2PM의 舞臺 매너를 敎科書 삼아 各樣各色 커버를 선보였다. K팝 팬들은 只今까지도 健康한 에너지를 뿜는 콘셉트와 成熟함이 돋보이는 '우리집' 舞臺를 向해 唯一無二하다고 好評하며 愛情을 드러내고 있다. 하나의 카테고리와 장르로 자리 잡은 獨步的인 存在 2PM의 컴백에 無數한 期待가 쏟아지는 理由다.

이처럼 식을 줄 모르는 팬들의 熱烈한 聲援에 2PM은 自體 製作 콘텐츠를 통해 "멤버들과 다 함께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다. 2PM으로 꽉 채운 2021年을 期待해달라"고 應答하며, 올해 完全體 活動을 더욱 期待케 했다.

寫眞提供: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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