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Chinese(T)
Chinese(S)
Japanese
English
한국
대만
중국
일본
변환
병기
급수선택
1급
2급
3급
4급
5급
6급
7급
8급
추천사이트
변환기
이용안내
한국
대만
중국
일본
TV리포트
64 captures
11 Aug 2019 - 14 Jan 2023
Oct
DEC
Jan
26
2021
2022
2023
success
fail
About this capture
COLLECTED BY
Collection:
Wikipedia Eventstream
TIMESTAMPS
The Wayback Machine - https://web.archive.org/web/20221226091156/https://www.tvreport.co.kr/category/interview
menu
search
全體記事
리폿@
스타
TV
가요
映畫
海外
인터뷰
이슈
SNS
리포트샵
close
全體記事
리폿@
스타
TV
가요
映畫
海外
인터뷰
이슈
SNS
리포트샵
search
close
'財閥집' 김신록 "實際 投資 經驗? 株式 200萬원 넣어 10萬원 됐죠" [인터뷰①] ?
[TV리포트=박설이 記者]??俳優 김신록에게 '財閥집 막내아들'은 크리스마스 膳物과도 같은 作品이었다. 마침 마지막 放送 날짜도 크리스마스여서 '膳物'의 意味는 더욱 남다르다.넷플릭스 '地獄'으로 大衆에게 存在感을 제대로 刻印시킨 김신록은 汎國民的 사랑을 받은 '財閥집 막내아들'에서 主人公 진도준(송중기 분)에게 늘 當하기만 하는 姑母이자, 財閥家의 셋째 '고명딸', 그리고 巡洋百貨店 社長인 진화영을 延期해 全盛期를 맞이했다.줄곧 緊張이 흐르는 '財閥집 막내아들'에서 男便 최창제(金道鉉 分)와 함께 코믹 릴리프 役割을 톡톡히 해낸 진화영 캐릭터. 늘 當하고, 징징대고, 울고, 때로는 愛嬌도 부리고, 자칫 가벼워 보일 수 있는 김신록은 이 役割에 '力動性'을 불어넣어 김신록만이 할 수 있는 진화영을 만들어냈다.'재벌집 막내아들' 終映을 앞두고 인터뷰를 통해 取材陣과 만난 김신록은 "크리스마스 膳物 같은 作品을 마치게 돼서 너무 氣分이 좋다. 週末 3日을 TV 앞에 모여 앉아 視聽해 주셔서 感謝하다"며 所感과 感謝의 말을 꺼냈다.?이어 김신록은 진화영 캐릭터를 演技하기 위해 공들인 이야기를 이어갔다. 스타일링에서부터 演技 포인트까지, 김신록은 徹底하게 準備했고, 또 살아난 캐릭터를 따라가기도 했다.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에 있어 김신록은 "時代 考證을 했다"면서 "百貨店 빼앗긴 뒤 化粧이 옅어진다. 政治人 와이프로라도 具色을 맞추겠다는 생각에 옷도, 化粧도 옅어졌다"고 스타일링 포인트를 짚었다. 百貨店 社長이라는 設定 때문에 衣裳에도 功을 들여야 했다. 김신록은 "진화영이 百貨店 社長인데, 일하는 部分은 안 나오지만 百貨店 入店 業體를 選定하고 新商品을 셀렉하는 걸 介入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燭 좋고 센스 있었을 것이고, 名品 브랜드 말고 젊은 디자이너 브랜드, 스트릿 브랜드에 關心이 많아 實際로 詩착하고 믹스매치했을 것이라 생각했다. 財閥이지만 다른 感覺을 表現하고 싶었다"고 說明했다.김신록은 진화영을 延期하며 欲望과 欲求의 差異에 注目했다. 그는 "아버지와의 關係, 오빠들과의 關係, 男便과의 關係에서 孤軍奮鬪하는 人物이다. 남들이 보면 괜한 欲心, 欲望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自己에게 주어지지 않아 싸우고 術數를 부리고 울고 하는 것이다. 살아남아 보려는 自己의 몸부림인 거다"라며 "欲求와 欲望을 辭典에서 찾아봤다. 欲求는 하고 싶은 마음이라면, 辱房은 不足하다 생각하여 바라는 마음이더라. 큰 걸 바라는데 恒常 不足하다 생각해서 자꾸 火가 나고 짜증이 나나보다. 그 差異에서 오는 力動性, 드라마的으로는 이 人物이 그 力動性을 가져가줘야겠다 생각했다"고 밝혔다.역동성을 위해 '一貫됨'을 抛棄했다는 김신록은 "움직임, 목소리에 落差를 크게 두려 했다. '이런 人物이야' 하고 表現하면 一貫될 수 있고, 力動性에서 멀어질 거 같았다. 財閥이고 도도한데 愛嬌 부려도 되나 이런 생각 하지 않았다. 가까운 사람이니 愛嬌 부리고, 화내야 하는 瞬間에는 極端的으로 火를 내고, 狀況 狀況을 더 劇的으로 設計해 그것들의 衝突이 力動性을 가져 立體的으로 보이도록. 感情幅이 가장 컸던 役割이었다"고 演技 포인트를 說明했다.캐스팅 過程도 궁금했다. 全作인 JTBC '怪物'에서의 演技가 캐스팅에 奏效했다고 밝힌 김신록은 "JTBC 本部長님이 백상藝術大賞 演劇部門 候補로 施賞式 포토라인에 선 모습을 보셨는데 그때 보시고 '富者집 演技를 할 수 있겠다' 하셨다더라"며 "監督님과 미팅을 가졌는데, 9, 10部 主食으로 다 잃은 幅 넓은 感情 演技를 해야 하는데 할 수 있겠느냐고 하셔쏙, 對話 끝에 캐스팅됐다"고 傳했다.진도준의 꾀에 넘어가 株式 投資를 해 1400億 원을 날린 部分은 斷然 진화영의 最高 名場面이다. 끝 모르고 右上向하는 그래프를 眼鏡까지 써가며 들여다보고 설레다, 欲心을 부려 結局 株式은 休紙조각이 되고 진화영은 有用한 百貨店 資金을 모두 날려 絶望한다. 俳優 김신록은 實際 投資 經驗이 있었을까? 그는 "株式, 코인, NFT 이런 것들, 뭐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알고 싶어서 조금씩 조금씩 다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收益率은 絶望的이었다. 그는 "코인 50萬원 넣어서 1萬원, 株式 200萬 원 넣어서 10餘萬 원 됐고, 코인은 없어질 것 같다. 알아야 할 것 같아서 해보긴 했다"고 自身의 經驗談을 털어놓으며 아쉬워했다.경험이 녹아있어서인지, 劇團의 狀況에 내몰린 진화영 演技는 더욱 實感났다. 俳優 김신록은 진화영이라는 캐릭터를 만났을 때 어떤 氣分이었을까? 김신록은 "宏壯히 欲望이 많고, 欲望을 이루기 위해 孤軍奮鬪하는 人物이다. 奮鬪할 수 있어서 俳優로서 재미났다.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戰略을 驅使하지 않나. 윽박, 愛嬌, 눈물의 呼訴 等 戰略을 驅使할 수 있는, 行動하는 캐릭터라 俳優로서 할 몫이 있어서 좋았다"고 滿足했다.전작 '地獄'에서는 찢어지게 가난한 싱글맘 박정자를, '財閥집'에서는 大韓民國 最高 財閥家의 고명딸을 延期해 極과 極의 狀況을 맛본 所感도 傳했다. 김신록은 "눈치를 보고 안 보고의 車이더라. (진화영이) 눈치 안 보는 캐릭터라 훨씬 재미가 있었다. 아버지 눈치를 보기는 했다. 男便 눈치도 보고"라며 웃었다.진화영이 始終一貫 눈치를 봐야 했던 진양철 會長, 俳優 이성민과 함께 한 신은 김신록에게 남달랐다. 株式으로 돈을 날린 뒤 이성민과 1對 1로 붙는 狀況을 延期하며 김신록은 "先輩님께서 演技를 始作하시면 空間의 空氣가 달라질 程度로 에너지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그는 "함께 演技하며 受惠를 입었다. 先輩님이 만들어내는 眞實感에 올라타서 延期할 수 있었다. '1400億萬 빌려주세요' 大使 앞 指紋이 '憫惘한 듯 朱書하며'였는데, 이성민 先輩님이 動線上 멀어지니 바짓가랑이라도 붙잡아야 해서 거의 점프를 했다"고 指紋과는 다른 演技를 해낸 비하인드를 傳했다. 그러면서 "宏壯히 재미있었다. 先輩님과 延期했기 때문에 아픔도 못 느꼈다. 노 프라블럼"이라고 滿足했다.솔직한 感情 表現 德分에 진화영은 純兩家에서 가장 人間的인 캐릭터로 보인다. 진양철 會長이 쓰러졌을 때도 眞心으로 슬퍼한 건 '고명딸' 진화영뿐이었다. 感情의 幅이 크기에 코믹 릴리프로서의 役割을 자주 했던 진화영과 그의 男便 최창제(金道鉉 分). 김신록은 "웃음을 擔當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찍다보니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다"며 "집안에서는 뜻대로 되는 게 없는데 男便이라도 말썽 안 부리는 사람을 고르려 했고, 그것도 一種의 사랑이었다고 생각한다"며 "家父長的 아버지에게 認定 받고 싶고, 오빠들 사이에서 自己 자리를 確保하려 하는데, 公主처럼 떠받드는 사람 만나 充足感을 얻고, 때로는 답답하고 不實하지만 내 뜻을 따라주는 사람, 나를 公主처럼 예뻐해주는 사람에게 安定感을 느끼지 않았을까. 어쨌든 夫婦고, 애도 없는데 離婚도 하지 않고, 나이 들어서도 티키타카하고. 自己들만의 方式으로 사랑하고 미워하고 지지고볶는다"고 진화영 최창제 夫婦가 視聽者의 웃음과 共感을 산 理由를 傳했다.하지만 김신록은 가장 좋아하는 場面으로 최창제가 아닌 진도준과 함께한 神이었다고. 김신록은 "진도준에게 '주제 넘게 굴지 마'라고 하는 場面을 좋아한다. 진도준이 初盤에는 아웃파이터처럼 밖으로 돌며 徐徐히 옥죄지 않나. 餘裕있게. 그때 진화영은 다이렉트로 '주제 넘게 굴지 마. 너네는 우리랑 달라. 巡洋의 相續者가 될 수 있다고 錯覺하지 마'라고 直接的으로 말한다. 화영이 맘껏 하는데 그걸 송중기가 단단하게 버텨줬고, 그래서 그 場面이 密度를 가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場面을 演技하며 快感도 있었고, 버텨주는 송중기를 보며 '主人公은 괜히 主人公이 아니구나' 感歎도 했다"고 송중기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송중기에 對해 "움직여서 行動으로 많은 것을 解決하는 사람"이라면서 "積極的으로 意見을 주고받을 수 있는 좋은 파트너이고, 本人의 計劃, 方向性을 細密하게 推定해 神을 원활하게 굴러갈 수 있도록 配慮하는 좋은 俳優"라고 稱讚했다.박설이 記者 manse@tvreport.co.kr/寫眞=저스트엔터테인먼트?, SLL?래몽래인?財閥집막내아들文化産業專門會社인터뷰②로
'財閥집' 김신록 "地下鐵 탔는데 드라마 얘기, 知人 連絡도 많이 와요" [인터뷰②]
인터뷰①에 이어서[TV리포트=박설이 記者] 김신록은 드라마의 人氣를 實感하게 된 에피소드도 公開했다.'지옥' '財閥집 막내아들'로 注目 받았지만 如前히 地下鐵을 탄다는 김신록은 "(電鐵에서) '財閥집' 이야기하는 걸 듣기도 했다"고 經驗을 傳했다. 知人들로부터 連絡도 많이 받는다며 "學窓時節 親舊들의 父母님들이 (좋아하신다고 한다). '안녕 新綠아 날 記憶하니? 우리 엄마가 널 TV에서 봤다더라'라고 하더라. 汎國民的 人氣를 實感한다"고 말했다.김신록은 "댓글 中 엄마 아빠와 같이 본다며 엄마 아빠와 드라마 보면서 이야기 많이 하는 게 처음이라는 글이 氣分이 좋았다"면서 "家族이 金土日 밤에 TV 앞에 모여 앉아 같이 드라마를 보면서 이야기 나누는 것, 생각만 해도 정겨운 風景이지 않나. 회기물이라서 80年代부터 2000年代까지 다룸으로써 그 時代를 살아온 多樣한 年齡帶의 사람들이 다 感情移入하며 볼 수 있었다는 點. 그 때 태어나지 않았던 사람에게는 레트老物 보는 것처럼, 엄마 아빠 이야기 들어면서 볼 수 있다는 게 人氣의 理由 같다"고 말했다.배우인 男便 박경찬의 反應 亦是 좋았다고. 김신록은 "제게 들어오는 모든 臺本을 男便과 본다. 같이 읽고 助言도 救한다"며 "延期를 TV로는 처음 봤는데 '果敢하게 演技해서 좋고 재미있다'는 反應이었다"고 傳했다.극중 김도현과 지지고볶는 夫婦를 延期한 김신록의 現實 男便은 어떤 스타일일까? 김신록은 "이런(최창제 같은)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家父長的인 아버지와 일하는 바쁜 엄마 아래서 자랐다는 김신록은 "그 時節에는 父母 子息 간 사랑한다거나, 그렇게 지내지 않지 않았나. 8年半 戀愛하고 7年째 살고 있는데 結婚하면서 幼年時節을 다시 經驗하고 있다는 氣分이 들 만큼, 어린 時節 겪었어야 할 充足感, 사랑받는 느낌, 安定感을 男便에게 얻고 있다. 感謝하고 좋다"며 男便을 向한 愛情을 드러냈다.남편과 自身을 "穩全하게 깊은 對話를 나눌 수 있는 사이"라고 說明한 김신록은 "自稱 水踰洞 바퀴벌레 한雙"이라고 男便과의 알콩달콩한 關係를 描寫했다.진화영이라는 '欲望 덩어리'를 延期한 김신록은 事實 '欲求'에 充實한 사람이다. 그는 "欲求, 欲望을 (辭典에서) 찾아본 건 되게 옛날이었다. 어떻게 健康하게 하고 싶은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하고 싶은 마음이 欲心, 嫉妬로 이어질 수 있지 않나. 나는 하고 싶은 게 많은 사람인데"라며 "欲望에는 否定的인 意味가 있지 않나. 欲望보다는 欲求에 充實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不足해' 보다 純粹하고 '하고 싶다'라는 생각 말이다"라고 말했다.'재벌집 막내아들'의 한 캐릭터를 演技하며, 實際 '財閥이 된다면?'이라는 想像을 해보지는 않았을까? 김신록은 "집에서 네 姊妹 中 둘째라서 振動器 캐릭터를 깊이 理解할 수 있다"면서 "2人者, 하지만 正말 조금만 하면 1人者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데 여기서 事端이 나는 것"이라고 둘째의 마음에 깊이 共感했다.진양철 진화영의 關係에 實際로 嚴했던 自身의 아버지와 關係를 投影하기도 했다. 김신록은 "딸이 넷인데, 隱密하게 아빠랑 나랑 사이가 가장 좋다고 혼자 생각했었다. 實際로 그렇지 않았을 수 있는데 저 혼자 '아빠는 날 되게 좋아하는 것 같아. 아빠도 事實 나를 되게 좋아해' 했었다"며, 劇中 진양철 會長과의 父女 關係에 共感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어릴 때 누구나 (父母님이) 夫婦싸움을 하면 '엄마 아빠 離婚하면 누구 따라갈 거냐' 생각하는데 나 혼자 속으로 '난 아빠' 했다. 鎭火影島 그런 게 아니었을까"라고 덧붙였다.한편 김신록은 '서울大 出身'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俳優로 話題를 모으기도 했다. 實際로 姊妹들 中 가장 工夫를 잘했었다고. 김신록은 "네 姊妹 두루 잘했는데 제가 第一 잘했다. 九九段을 빨리 외워서 父母님이 좋아하셨다"고 떠올리며 "저희 집은 特異한 집안이었다. 12時 넘어 자면 안 된다고, 11時면 오셔서 불 끄고 工夫를 못하게 하셨다. 逆效果로, 못하게 하니까 너무 하고 싶었다"고 工夫를 잘하게 된 理由를 밝히기도.?'공부 잘하는 서울大 出身'이라는 타이틀에 對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김신록은 "只今이 저에게 그런 質問이 올 수 있는 時期라고 생각한다. 時間이 더 지나면 다른 質問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工夫 熱心히 해서 잘했다는데 나쁠 건 없다"고 淡淡하게 말했다.공부만큼이나 演技 工夫도 熾烈했다. 김신록은 "實技學校를 13年, 14年에 다녔다. 先生님 中 한 분이 '액티브 포지티브'라는 말을 하셨다. 場面을 設計할 때 그 말이 宏壯히 刺戟이 됐다"고 自身의 演技 祕訣을 傳하며 "'地獄'의 박정자는 가만히 가운데 앉아 周邊의 視線, 케어를 받는 人物이지만 視線 안에 놓인 狀況을 어떻게 하면 더 力動的으로 設計할까 생각했다. 어떻게 하면 關係나 場面이 發展하는 方向으로, 瞬間瞬間 열어 나갈까 苦悶한다"고 自身의 演技管을 傳했다.굵직하고 極端的인 캐릭터로 얼굴을 알린 김신록은 앞으로 延期하고 싶은 캐릭터를 묻는 質問에 "안 찢어지는 役割 하고 싶다"며, '찢어지게 가난한 박정자'와 '찢어지게 富者인 진화영' 그 가운데를 바랐다. 김신록은 "只今까지 했던 役割은 특수한 狀況에 놓인 人物이고 그래서 더 注目 받기 좋았다"며 " 平凡한 狀況이지만 들여다봤을 때 특별한 장르나 人物인 캐릭터를 하고 싶다. 日常에서는 大部分이 '平凡하다' 퉁쳐지고 살고 있는데 들여다보면 다들 特別下 것처럼, 알고 보니 特別한 그런 人物"이라고 말했다..김신록의 俳優 人生 통틀어 가장 떠들썩한 年末이었을 2022年 只今 이 時期, 김신록의 所懷는 亦是 '膳物'이다. 그는 "올 限해 熱心히 찍었는데 오픈한 作品이 많지 않았다. '財閥집 막내아들'이 年末에 오픈해 많은 사랑을 받아서 氣分 좋은 膳物을 받은 것 같다. 한해를 氣分 좋게 보낸 것처럼 幸福하다"고 기쁜 所感을 傳했다. 그러면서 "'地獄'을 마치고는 人生의 2幕이 열리는 것 같다고 했었다. 갓 마흔을 넘기기도 했고, 演劇에서 映像으로 넘어오기도 했고"라며 "'財閥집 막내아들'은 俳優로서 繼續 變身할 수 있다는 期待와 믿음을 준 作品이다. 앞으로도 繼續 變身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박설이 記者 manse@tvreport.co.kr/寫眞=저스트엔터테인먼트, SLL?래몽래인?財閥집막내아들文化産業專門會社
'불트' 서혜진PD "도경완이 金聖柱보다 나은 點? 듣는 귀 있다" [인터뷰]
[TV리포트=박설이 記者]TV朝鮮 '미스터트롯'을 만든 서혜진 PD가 크레아 스튜디오의 代表로 變身, MBN에서 트롯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을 들고 돌아오며 出師表를 던졌다. 지난 12日 午後, 서혜진 크레아 스튜디오 代表와 이상혁 PD가 取材陣과 인터뷰를 갖고 '불트'에 對한 이야기를 傳했다.SBS를 거쳐 TV朝鮮에서도 갖가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성공시킨 서혜진 代表. 하지만 그를 代表하는 건 亦是 '트롯 오디션'이다. 트롯 오디션 烈風을 이끈 서혜진 代表는 스튜디오를 열어 MBN과 손을 잡고 트롯 오디션의 '뉴노멀'乙 만들겠다는 다짐을 傳했다.제작발표회를 進行하는 代身 인터뷰를 擇한 서혜진 代表는 "징크스가 있다"고 털어놓으며 "製作發表會 같은 것을 딱 한 番, '고쇼' 때 했다"면서 "그 다음부터 製作發表會를 絶對 안 하는 징크스가 있다. 이番에는 放送 하는 줄도 모르는 분들도 많아서 알려야겠다 해서 (인터뷰를 進行했다)"고 製作發表會 代身 인터뷰에 나선 理由를 傳하며 이야기를 始作했다.TV조선에서 나와 가장 잘하는 장르인 트로트 오디션에 다시 한 番 挑戰하게 된 서혜진 代表는 "元來 만들려고 했는데 여러 가지 異見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그림을 다시 만들어야 하는 時點이었다. 旣存 포맷으로는 勝算이 없다는 생각이었다. 안팎으로, 여러 가지 複合的인 問題 때문에 (TV朝鮮에서) 나와 만들게 됐다"고 TV造船을 떠나 오디션 프로그램을 企劃하게 된 理由를 說明했다. 서혜진 代表는 오디션과 리얼리티에 特化된 스튜디오가 크레아라고 說明하며 "ENA에서 3月에 (새로운 프로그램에) 들어간다. '禹離婚' PD와 프로젝트가 있다. 2023年 가을쯤 새로 오디션에 들어가는데 다른 種類의 오디션"이라고 向後 計劃을 귀띔했다. 크레아 스튜디오의 大型 프로젝트로 2022年 마지막, 2023年 始作을 裝飾할 '불트'에 對해서는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다. 새로운 包裝이다"라고 말했다. '또 트로트 오디션이야?'라는 反應도 적지 않은 가운데 서 代表는 "앞으로 이 장르의 오디션은 사이즈가 왔다갔다 할 뿐, 어떤 式의 오디션이든 조금씩 變形하며 繼續 살아남을 것이다. 어덜트 컨템포러리 市場을 겨냥한 市場은 繼續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리고 '불트'에 對해 "우리가 胎動을 했기 때문에 宿題 같은 느낌으로 리뉴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넘어서야 하는 것"이라고 說明했다. 그러면서 "('불트'가) 大型 트로트의 마지막 시즌이라 생각한다"면서, "큰 變化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저희가 그 變化를 만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胎動의 마무리"라고 '불트' 企劃 意圖를 傳했다.우후죽순으로 쏟아지는 트로트 關聯 프로그램에 '지겹다'는 反應이 따라붙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이에 對해 서혜진 代表는 "지겹다 안 지겹다는 市場이 判斷한다"고 斷言했다. 그는 "携帶폰도 (다른 모델을) 繼續 만들지 않나. (트로트 오디션은) 어떠한 큰 장르를 새로이 再發見했던 것이다. 그 안에서 變形이 있는 것이다. 지겨우면 視聽者들이 안 보지 않을까? 於此彼 市場이 알아서 判斷할 問題라고 생각한다"고 視聽者의 判斷에 맡기겠다며 "代替財가 있으면 視聽率이 안 나오지 않을까"라고 내다봤다. '불타는 트롯맨'과 떼려야 뗄 수 없는 프로그램, 바로 서혜진 代表가 TV朝鮮에서 만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다. 何必이면 '불트'와 '미스터트롯2'의 放映 時期가 겹친 것에 放送街는 多分히 意圖的이라는 視線을 보내고 있는 狀況이다.방영 時點에 對해 서혜진 代表는 "元來 올해 안에 스타트를 하려 생각했다"며 意圖된 것이 아니라고 一蹴했다. 그는 "우리의 元來 스텝이었다. 콘서트를 하려면 4月 末부터 始作을 하는데 오디션이 3月에 끝나야 準備를 하고 練習을 해서 4月에 콘서트를 始作할 수 있다"고 說明하며 "元來 우리 크루의 計劃이 있었고, 올해 안에 하는 게 目標였다"고 强調했다. '미스터트롯2' 編成 時機를 들은 뒤 徐 代表는 "그럴 줄 알았다"는 생각을 했다며 "('미스터트롯'을) 저희가 만든 것이지 않나. 저희가 IP를 쌓은 거다. 우리와 우리의 싸움이다. 거울을 보듯, 우리가 우리를 어떻게 넘어설 것이냐(문제다). 새로워져서 '더 재미있네'라는 말을 들어야 한다. 旣存에서 어떻게 새로워야 하나, 설렘 半 두려움 半이다"라고 率直한 속내를 傳했다.두 프로그램의 放映 時點이 같다보니 出演者 募集 過程도 쉽지 않았을 터. 서혜진 代表는 "유튜브에서도 (涉外에 對해) 엄청 떠들더라. (트롯 市場의) 파이가 크지도 않지 않나"라며 "'트롯全國體典' '來日은 國民歌手'를 했었지만 結局 스타가 나오지 못했었다. (視聽者와의) 눈높이가 맞지 않았던 것 같다"고 自省했다. 그러면서도 "角逐戰 끝에 새로운 사람이 나오는 것이다. 우린 트레이닝 시스템의 노하우가 集結된 製作팀이다. 뉴스타 發掘을 目標로 해 MZ들이 支援하게끔 努力했다"고 說明했다..연출을 맡은 이상혁 PD는 "같은 時期 트롯 오디션이 2個이다보니 힘든 部分이 있었다"고 率直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새로운 얼굴"을 强調했다. 이 PD는 "發掘하겠다는 생각이 컸다. 20代 初盤 大學生들日 많은데 그냥 트롯을 흉내내는 게 아니라 트롯을 위해 準備한 原石들이 宏壯히 많다. MZ 라인이 탄탄하게 構築돼 있다"고 '불타는 트롯맨'의 젊은 피에 對한 自信感을 드러냈다. '미스터트롯2'에 比해 相對的으로는 아는 얼굴이 적은 點에 對해서는 "長點일수도, 短點일 수도 있다"며, 長點化를 시키려 한다고 덧붙였다.'미스터트롯2' 마스터로 前 시즌에 이어 장윤정이 TV造船과 함께하는 가운데, 男便인 放送人 도경완이 MBN을 擇해 話題를 모았다. 도경완은 이상혁 PD와 '슈퍼맨이 돌아왔다'부터 因緣을 이어오고 있다고. 이 PD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準備하며 MC를 苦悶하다 意圖的이고, 戰略的으로 涉外하게 됐다"고 說明하며 "(出演을) 살짝 苦悶하신 것 같은데, 家族끼리도 會議를 하셨을 거다. 欣快히 빠르게 判斷을 해주셨다"며 도경완의 出演 決定에 感謝한 마음을 傳했다. 서혜진 代表는 "(도경완이) 트롯에 一家見이 있다"며 "오디션 MC가 몇 名 없다. 金聖柱, 新東엽, 전현무 程度인데, 거기에 도경완이 이름을 올릴 수 있다면 機會라 생각하지 않으셨을까 한다"고 밝혔다.'미스터트롯'의 金聖柱보다 나은 點을 묻는 質問에 이상혁 PD는 "트롯에 對한 理解가 높다"고 도경완의 長點을 꼽으며 "노래도 좋아하시고, (장윤정이) 아내여서가 아니라 트롯 장르를 깊이 理解하고 계신다"고 說明했다. 親近함도 武器다. 代表團과 格 없이 疏通하고, 젊은 參加者들에게는 兄처럼 따뜻하게 對한다는 게 도경완의 强點인 것. 서혜진 代表는 도경완의 리액션이 힌트가 된다고도 言及했다. 徐 代表는 "도경완은 리트머스紙 같다. 才能 있는 사람이 나오면 리액션이 强烈하고 빠르다. 도경완 리액션을 보면 '저 사람 振子 잘하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잘 듣는다. 듣는 귀가 發達돼 있다"며 도경완의 進行에 滿足感을 드러냈다.'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을 함께했던 主役들과 '불타는 트롯맨'을 같이 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다고. 서혜진 代表는 "아쉽지만 그분들 나름의 苦悶이 있지 않았을까. 섭섭하지만 우리가 만들어내야 하는 새로운 그림에 對해 더 많이 苦悶해야 하는 것이었다"고 속내를 傳했다. 이상혁 PD는 "섭섭한 것은 맞지만, 더 새롭게 해야겠다 刺戟이 됐던 것 같다. 그림도 세고 룰도 더 재미있게 準備하고 있다"며 旣存 멤버 合流 不發이 오히려 轉禍爲福이 됐음을 傳했다.'미스터트롯'이 發掘한 톱7의 出演 與否도 關心事였다. 結局 이들은 서혜진 代表의 손을 잡지 않았다. 徐 代表는 "(톱7이) 굳이 '불트'에 나올 理由가 없더라. '미스터트롯 出身인데 '불트'에 나가야 돼?' 맞는 얘기더라"라며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始作해야겠다 明確하게 認知하게 됐다. 미션이든 포맷이든 다 다르게 간다. ('미스터트롯' 出身의 不參이) 피가 되고 살이 됐다"고 强調했다.절치부심 끝에 '불타는 트롯맨'이 내세운 것은 새로움, 그 中에서 눈에 띄는 것은 다름아닌 '오픈 賞金制'와 '敗者復活戰'이다. 特히 敗者復活戰에 對해 서혜진 代表는 "敗者復活戰을 現場에 온 觀客이 選擇이 한다. 저희 생각과 完全히 다른 結果가 나오더라"라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미스터트롯과) 全體 包裝紙가 다르다. 새로운 스타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느냐, 明確히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確信이 든다"고 自信感을 드러냈다.MBN의 '불타는 트롯맨', 認知度 面에서는 TV조선의 '미스터트롯'보다 不利한 位置인 것이 分明하다. 그런 狀況에서 林英雄 같은 스타를 또 輩出할 수 있을지도 未知數. 이에 對해 서혜진 代表는 "確信을 하고 던지는 것"이라며 "林英雄이 象徵的 存在가 되지 않았나. 트롯 歌手가 갈 수 있는 最高의 位置가 됐다. 事實은 저희 立場에서는 '第2의 林英雄'이 아닌 '불트의 第1代 스타'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뉴 트롯맨 時代, 旣存 그림과는 다른 決議 스타를 내보내는 게 目標이고, 그것에 最善을 다할 것이다"라고 意志를 다졌다.한편 代表團으로 合流한 홍진영은 論文 剽竊 論難을 겪은 뒤 첫 復歸作으로 '불타는 트롯맨'을 擇했다. 論難의 中心에 섰던 人物인 홍진영을 굳이 涉外한 理由는 무엇일까. 서혜진 代表는 '"미스트롯1' 企劃 當時 홍진영을 만났었다"면서 "홍진영이 '홍디션'이라는 오디션을 企劃해 두 番째 시즌을 가려고 했었다. SNS로 活潑히 活動하며 疏通하며 오디션을 進行하고 있었다. 홍진영을 쫓아다니며 아이디어를 얻으려고 했었다"며 企劃 初盤부터 홍진영과 疏通해 왔음을 說明했다.오랫동안 交流가 없다가 '불트' 企劃과 함께 涉外를 進行했다는 徐 代表는 "女子歌手가 그程度 장르的 擴張性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스타性, 藝能感까지 가진 사람이 많을까? 우리 立場에서는 다시 만나기 쉽지 않은 스타다. 얼마든지 藝能에 復歸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들었고, 欣快히 復歸를 얘기했다"며 "(홍진영度) 망설였을 거고, 苦悶이 깊었을 거다. 많은 생각이 있었겠지만 손을 잡게 됐고 저희로서는 感謝하다. 좋은 트로트 歌手이지 않나"라고 홍진영의 復歸를 應援했다.심사위원 格인 '代表團'의 面面은 홍진영 外에도 華麗하다. 南珍, 심수봉, 薛雲道, 주현미, 조항조, 김용임, 윤일상, 윤명선, 이석훈, 김준수, 辛酉, 박현빈, 이지혜 等이 代表團으로 合流했다. 代表團 構成에서 가장 神經 쓴 部分은 新舊 調和, 그리고 가볍지 않은 '業曆'이었다. 서혜진 代表는 于先 심수봉에 對해 "레전드로 모실 분이 正말 많지 않은데 심수봉 先生님을 모시고 싶다고 '미스트롯1'부터 繼續 생각했고, 컨택 라인이 없었다가 搜所聞 끝에 番號를 알게 됐고, 오랜 說得 끝에 OK를 하셨다"고 비하인드를 傳했다. 그러면서 "核心은 新舊 調和다. 다만 노래에 眞心인 사람들이라는 것"이라며 "(志願者 中 現役으로) 活動하는 분들이 많이 나오시지 않나. 아이돌 몇 年 했다고 멘트하고 하는 게 이 사람들 經歷에 가볍게 보일 것 같아 그런 라인은 止揚했다. 장르的 尊重에 對한 苦悶을 많이 했다"고 代表團 選定 基準을 說明했다.'미스트롯' '미스터트롯' 製作陣이 새로운 包裝紙를 두르고 만든 MBN의 '불타는 트롯맨', 製作者가 가장 强調하고 싶은 觀戰 포인트는 무엇일까? 서혜진 代表는 "어떤 새로운 스타가 나올까를 봐 달라"며 "視聽者가 누군가를 스타로 만들지 視聽者가 選擇할 수 있지 않나. 正말 좋은 歌手라면 視聽者 분들이 定하시면 된다"고 强調했다. 徐 代表는 "그것이 뉴 노멀이 되지 않을까 한다. 그게 必要한 時點이다"라고 덧붙였다. 제작자와 放送社 立場에서 視聽率은 반드시 考慮해야 하는 部分이다. 더욱이 같은 時期 비슷한 콘셉트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放送되니 視聽率 競爭은 避할 수 없는 部分이다. 豫想 視聽率을 묻는 質問에 서혜진 代表는 "豫想을 잘 못하겠다"고 操心스러운 立場을 傳했다. 그러면서도 "잘 나와야 한다"고 强調하며 "많은 사람들이 參加者들을 알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알면 알수록 그분들이 스타가 되는 데 重要한 발걸음이 된다. 視聽率은 우리가 熱心히, 視聽者의 눈높이에 맞추면 나오는 것"이라고 答했다. '내일은 미스트롯' '來日은 미스터트롯'의 胎動을 이룬 서혜진 代表의 크레아 스튜디오, 이들이 '새로운 包裝紙'를 두르고 선보이는 '불타는 트롯맨'이 不利한 認知度를 克服하고 TV조선의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의 牙城을 넘어 '뉴스타'를 탄생시키고 '뉴노멀'乙 만들 수 있을지 많은 트롯 팬들이 지켜보고 있다.MBN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은 오는 12月 20日부터 每週 火曜日 밤 9時 10分 放送된다.박설이 記者 manse@tvreport.co.kr/寫眞=크레아 스튜디오
'몸값' 진선규 "災難, 언제나 對備해야...우리나라 安全地帶 아냐" [인터뷰②]
인터뷰①에 이어서[TV리포트=박설이 記者] 作品 속에서 地震을 겪어본 진선규, 그는 實際로도 災難 準備를 徹底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10일 進行된 온라인 인터뷰에서 진선규는 '몸값'과 '몸값' 속 自身의 캐릭터 兄嫂에 對한 이야기를 傳했다.작품에서 未成年者와 性賣買를 하러 온 척 人身賣買를 追跡한다고 한 노형수의 말은 眞짜였을까? 이를 진선규는 '視聽者의 몫'으로 돌렸다. 진선규는 "저도 되레 묻고 싶다. 眞心이었는지"라며 "이게 作品의 큰 魅力이다. 監督님과 얘기한 모티브는 勿論 있지만 絶對 祕密로 하고 싶다"고 말을 아꼈다. 이어 "주영의 臺詞에서 '도어로 다 들여다봤는데, 너 公務員 學院 다니잖아'하는데 그것도 언제 들여다봤을지도 안 나오고, 兄嫂가 眞짜 SWAT를 기다리는지도 안 나온다. 보시는 분들이 眞짜인지 假짜인지 疑問을 가진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현장에서 先輩 立場이 된 진선규, 그는 後輩들에게 어떤 先輩일까? 진선규는 "얼마 안 돼 先輩가 돼버렸다"고 웃었다. 그는 "같이 演技하면 '演技가 이렇게 便하고 재미있다'라는 느낌을 주는 先輩였으면 좋겠다"고 바라며 "어린 親舊들이 演技하는 걸 보면 저 나이帶는 저렇구나 배울 때도 있다. 서로 서로 배움을 줄 수 있는 俳優이자 先輩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몸값'을 본 俳優 박보경의 反應을 묻자 진선규는 "反應이 좋지 않을 거라고 斟酌했었는데 되레 잘 봤다고 하더라"라고 傳했다. 周邊 사람들은 "참 苦生 많았겠다"고 입을 모았다고. 진선규는 "근데 참 재미있다. 한 番 틀면 멈출 수가 없다. 컷 포인트가 없어서 그런가 했다. 그 程度로 沒入感도 있고, 緊張感도 있다. '저 役割을 어떻게 사랑스럽게 했지?'라는 말이 듣기 좋았다"고 滿足했다.진선규는 '演藝人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特別 出演해 印象 깊은 演技를 보여줬다. 진선규는 "아주아주 幸福하게 찍었다. '몸값' 撮影이 끝나고 올해 初에 찍었는데, 監督님 作家님과 인터뷰를 엄청 많이 했다. 저희들의 얘기를 共 들여서 들어주셨다. 原作의 느낌을 살려서 저희 얘기를 입혀 주셨다. 이희준과 過去 延期했던 얘기를 하니까 모든 演技가 빗발치게 재미있었다. 보면서 幸福했다. 妙한 魅力을 느꼈다"고 感懷를 傳했다.실제 진선규는 災難이 닥쳤을 때 진선규는 어떻게 할까? 진선규는 "아이들을 키우고 있기 때문에 災難 對備에 對한 放送이나 公益 廣告를 많이 보는 便이다"라고 말했다. 그는"대비는 언제든 해 놓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이제 우리나라도 安全地帶가 아니기 때문에 對備는 分明히 해야 한다. 모르는 것이 많지 않나. CPR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아이들 목에 沙糖이 걸렸을 때 어떻게 하는지, 대충의 생각은 있지만 잘 모른다. 저는 映像을 보며 숙지를 잘 해 놓으려 한다"고 말했다.내년 파라마운트+를 통해 海外에서도 公開될 '몸값'에 對해 진선규는 "韓國의 콘텐츠가 海外 플랫폼에서 많이 보여지길 바란다. 만들어 놨는데 보지 않으면 創作者에게는 苦痛이다. 어디에서건 무엇을 통해서건 '몸값'이 파라마운트+를 통해 世界 많은 분들에게 보여지고 사랑 받았으면 한다"고 바랐다.마지막으로 진선규는 "'몸값'에 關心 가져주셔서 感謝하다"고 視聽者에게 人事하며 "못 보신 분들, 海外에서 보실 분들이 '몸값'乙 더더욱 많이 보셔서 創作者 분들이 더 幸福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설이 記者 manse@tvreport.co.kr/寫眞=티빙
'몸값' 진선규 "露出이 兄嫂 시그니처, 苦悶 끝에 팬티 選擇" [인터뷰①]
[TV리포트=박설이 記者]俳優 진선규가 '몸값'에서 입은 팬티는 苦心 끝에 選擇된 '시그니처 衣裳'이었다.10일 午後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의 진선규가 畫像 인터뷰를 통해 作品에 對한 이야기를 傳했다.서로의 '몸값'을 두고 흥정하던 세 사람이 地震으로 무너진 建物에 갇힌 後, 各自 마지막 機會를 붙잡기 위해 危險한 去來를 始作하며 狂氣의 死鬪를 벌이는 이야기인 '몸값'. 진선규는 몸값을 흥정하던 中 뜻밖의 危機에 휘말리는 男子 노형수를 延期했다.'몸값' 原作 팬이었다고 밝힌 진선규, 이 作品에 함께 하게 된 데 "原作의 魅力은 마지막 反轉과 원테이크다. 原作과의 差異는 15分 뒤에 있다고 본다. 그 뒤는 다 創作된 이야기다. 原作의 魅力을 갖고 똑같은 方式으로 그 뒤 160分 假量을 더 만들어냈다. 地震에서 이야기의 흐름도 달라지고, 原作의 쇼킹함에 이야기가 連結되어 가니 그에 對한 재미가 있다"고 說明했다.원작의 人氣가 相當했던 데 진선규는 "負擔이 없을 수 없었다. 原作의 主人公이 參與를 해줘서 얼마나 많이 물어봤는지 모른다. 많은 도움을 받았다. 15分 後 이야기에 있어 시리즈를 끌어가기 위한 나름대로의 캐릭터 디벨롭을 했다"고 밝혔다.초반 臺詞가 相當히 衝擊的이다. 진선규는 "眞짜 세다고 느꼈다"며 "저도 19金을 많이 했지만 '세다'고 느꼈다. 原作을 봤기 때문에 '原作이 이랬었지' 생각을 했었다"고 大使의 첫印象을 傳했다. 作品에 登場하는 辱說도 모두 臺本에 적혀있었다고 밝힌 진선규는 "너무 甚한 것들을 줄이기도 했었다"고. 애드립을 添加한 部分도 귀띔했다. 진선규는 "'니가 먼저 올라가면 안 될까? '眞짜 부끄러워서 그래'는 애드립이었고, '우리집에 解酲국 잘하는 집 있는데' 했을 때 眞짜 배고파서 '그만 말해 나도 배고파'라고 애드립을 했다. 팬티 꼴 보기 싫다고 했을 때 '입고 싶어서 입었냐? 너땜에 벗었잖아'도 애드립"이라고 밝혔다.벗고 나오는 것이 부담스럽지는 않았을까? 진선규는 "벗겨진 모습으로 나오는 게 '재미있다'고 느꼈다. 그 캐릭터의 魅力에 들어가니 '露出 때문에 안 하고 싶다'보다는, 兄嫂의 시그니처가 되길 바랐다. 監督님과도 팬티 色을 잘 골라 달라. '원피스'의 프랭키가 점퍼에 팬티 차림이 시그니처인 것 처럼, 혐오스럽지 않은, 兄嫂의 '옷' 같은 느낌이면 좋겠다 생각했다. 苦悶 끝에 픽스韓 팬티"라고 밝혔다. 10餘 벌을 입어보고 最終 選擇된 팬티라고.의외의 腹筋度 話題가 됐다. 진선규는 "벗어야 하니 몸을 만들어야겠지 생각해서 러닝度 많이 했는데 監督님이 '그렇게까지 안 해도 된다. 一般的으로 몸이 좋은 사람도 배는 나오지 않았나'라고 하셔서, 따로 몸 管理를 하지는 않았다. 腹筋을 만들어본 적이 한番도 없고, 뜀박질을 해서 體脂肪이 빠져서 살짝씩 비친 것 같다"고 말했다. 露出을 했는데 덜 섹시하다는 評價에 對해 진선규는 "괜찮은 것 같다. 섹시를 보여주려는 건 아니니까"라고 滿足했다.진선규가 생각하는 兄嫂는 어떤 人物일까? 그는 "이 사람이 危急한 狀況에 닥쳤을 때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重要했다. 모든 게 처음인 狀況이었고, 그에 對해 어떻게 臨機應變하는 사람인지 많이 苦悶했다"면서 兄嫂에 對해 "强壓的으로 自己의 要求事項을 드러내는 게 아닌, 相對方의 얘기를 들어주면서 自己 要求를 얘기하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繼續 주영에게 속고 죽을 고비를 넘기는 것을 보면 사람을 잘 믿기도 한다. 短篇映畫 속 兄嫂보다는 라이트한 사람"이라고 定義했다.원작의 朴亨修를 따라해 보려고도 努力했다는 진선규는 "따라하는 걸 오랜 時間 하지 않으면 힘들 것 같더라. 그렇다면 나만의 兄嫂를 해보자, 긴 시리즈를 이어갈 수 있는 진선규 같은 兄嫂를 만들어보자 해서, 助言을 듣다가 따라갈 수 없는 壁에 부딪혔고, 나만의 兄嫂를 만들게 됐다"고 傳했다. '몸값'을 말할 때 원테이크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진선규는 "짧게는 5分, 길게는 15分을 찍는데 臺詞量이 正말 많다. 中間에 제가 틀리거나 臺詞 NG가 나면 돌아갈 수 없지 않나. 모두가 힘들어하는데. 演劇 練習을 했던 것처럼 練習을 正말 많이 했었다. 大使는 집에서 외우고 現場 가면 리듬이 달라서 틀릴 수가 있다. 前날 現場에서 하루 終日 리허설을 했다"고 남다른 努力을 傳했다.진선규가 느낀 원테이크 撮影 方式의 特徵은 뭘까? 진선규는 "커트가 連結될 수 있도록 모든 카메라가 游泳한다. 長點은 어느 스태프 하나 쉬는 사람 없이 每 瞬間 俳優들과 呼吸한다는 것, OK가 되면 '해냈다' 하는 뜨거움이 있고 短點은 10分 짜리에서 9分쯤 NG가 나면 다시 처음부터 準備해야 하고, 딜레이가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박설이 記者 manse@tvreport.co.kr/寫眞=티빙인터뷰②에 이어서
'몸값' 전종서 "진선규 댄스 神, 내 最愛 場面" [인터뷰①]
[TV리포트=김영재 記者] 티빙 '몸값'에서 對象을 가리지 않는 흥정 專門家 박주영 役을 맡은 俳優 전종서가 作品에 出演한 所感을 傳했다.10일 午後 畫像 인터뷰를 통해 만난 전종서는 원 테이크 撮影의 어려움, 함께 演技한 俳優 진선규·長律에게 배운 點 그리고 시즌2에 對한 期待感 等을 이야기했다.동명의 短篇 映畫를 原作으로 하는 '몸값'은 各自의 理由로 몸값 흥정이 벌어지던 한 모텔 建物에 大地震이 덮치면서 펼쳐지는 災難 스릴러물이다. 바깥 世上과의 完全한 斷絶이 만들어낸 阿修羅場 속 살아남기 위한 여러 惡人들의 피비린내가 刺戟的이다 못해 逆하기까지 하다.Q. 힘들고 어려운 作品 마친 所感은?지금까지 出演作 中 身體的으로 第一 힘들었다. 撮影 期間이 가장 짧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다 젖어 있어야 해서 그렇게 느꼈다. 몸이 흠뻑 젖었다가 잠깐 쉴 때는 따뜻했다가 이거를 反復하니까 추웠다 더웠다 이런 것에서 오는 身體的인 業 앤드 다운이 있었다. 그렇지만 두 달 만에 撮影이 짧고 굵게 확 끝났고, 힘들었지만 되게 今方 끝났기 때문에 그 안에 에너지를 확 쏟을 수 있는 長點이 있었다.Q. 出演 提案은 언제 받았나?단편이 長篇이 되고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직 시나리오가 完全히 脫稿되지 않은 때에 미리 提案을 받았다. 캐릭터가 디벨롭 많이 안 된 狀態라 製作者님도 그렇고 監督님도 그렇고 駐英 캐릭터에 對해 오픈 마인드였다. 事實 元來 臺本에는 주영이가 더 많이 나왔다. 臺詞도 많았는데, 그런 點을 줄였다. 長律 俳優님이랑 진선규 俳優님 사이에 紅一點 役割이 더 좋겠더라.Q. 액션 신이 많았는데, 所感은?나는 多幸히 액션이 많진 않았다. 액티비티 했을 뿐. 事實 액션을 많이 한 것은 極烈 캐릭터다. 살짝 떨어지거나 물에서 헤엄치는 것 程度는 즐기면서 延期했다.Q. 원 테이크 撮影에 對한 負擔感은 없었나?여태까지 100% 大使를 熟知해서 公式 외우 듯 한 적은 없었다. 그런 적이 없었다는 것을 '몸값'을 통해 自覺했다. 半 演劇的인 形態로 撮影이 進行됐다. 3日 리허설 하고 하루 撮影하고 이런 式으로 갔는데, 그 3日 동안 내내 臺本을 들고 리허설을 하고 그랬다. 臺詞는 自然스레 외워지더라.Q. 함께 呼吸한 俳優들에게 배운 點은?진선규 先輩님은 完璧을 追求하시더라. 徹底히 準備하시고, 아이디어틱하시고, 개그 코드가 確實히 있으시더라. 쉼 없이 말해야 하는 兄嫂의 臺詞를 잘 살리시는 모습을 보고 '臺詞가 많네'라는 생각보다는 같이 演技하면서 빵빵 터졌다. '先輩님은 저렇게 하시는데 나는 왜 이럴까' 싶기도 했는데, 스타일의 差異라고 생각한다. 長律 俳優님은 正말 디테일한 분이시다. 俳優님만의 脚色 아래 演技를 하시더라. 킬링 포인트? 그런 것을 確實하게 덧대 블랙 코미디를 完成하셨다.Q. 진선규 俳優가 속옷만 입고 춤춘 神에 對해 더 이야기하자면?초반에 리허설을 하긴 하지만 그건 거의 리딩과 動線에 가까운 리허설이다. 진선규 先輩님이 춤을 추시는 部分은 처음부터 그런 神은 아니었다. 若干의 웨이브로 始作했는데, 테이크를 여러 番 가다가 本篇에 使用된 진선규 先輩님 춤이 오케이 됐고 그 神이 쓰였다. 나는 그걸 보며 演技라 생각하며 웃기도 했다.Q. 가장 좋아하는 神은 뭔가?단편도 그랬지만, 골 때리고 率直해서 좋다. 作品 自體가. 캐릭터도 골 때리고 率直해서 좋다. 누구 하나 감추지 않고 거침 없이 率直하게 하는 모습이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 亦是 그런 스타일을 選好하는 便이다. 그렇기에 내가 第一 좋아하는 진선규 先輩님이 춤추는 場面이다.(웃음)Q. 액션 撮影에 있어 校服 衣裳이 不便하진 않았나?제가 元來는 짧은 校服 치마를 입고 後半部까지 가야 했다. 그렇게 하면 身體 使用에 限界가 있을 것 같더라. 액티비티 하게 움직여야 하는데 校服 치마를 입으면 꽃게처럼 움직여야 해서 監督님에게 치마 代身 바지를 입고 한다면 뛰어다니거나 할 때 더 自由로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씀드렸다. Q. 原作 이주영 俳優와 함께 出演한 것이 神奇하다. 서로 어떤 이야기를 나눴나?이주영 俳優님이랑 겹치는 撮影이 그렇게 많진 않았지만, 만나서 이야기를 짧게 나누긴 했다. 이주영 俳優님은 短篇이 드라마가 될지 몰랐다고 말씀하시더라. 朴亨修 俳優님과도 이야기 나눴는데, 短篇 때 어떻게 찍으셨는지 等을 들었다. 그때도 리허설을 많이 하고 撮影에 들어갔다고 하더라.Q. 俳優가 생각하는 駐英 캐릭터의 魅力은 뭔가?'나를 이 地境까지 만들어서 내 人生을 시궁창에 빠뜨린 저 社長을 죽일 거야'라는 目標 하나만 갖고 달리는 캐릭터다. 이 가운데 믿고 싶지 않지만 믿어야만 하는, 그런 魅力의 캐릭터가 되기를 願했다.Q. 시즌2 期待하나?사실 시즌1을 시즌2 때문에 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뭐가 決定이 된 狀況은 全혀 아니지만, 클라이맥스에서 製作하는 世界觀 等에 關心이 많다. 이렇게 살아남은 人物들이 어디로 갈지가 궁금하다.김영재 記者 oct10sept@tvreport.co.kr/寫眞=티빙인터뷰②에 이어서
'몸값' 전종서 "內 演技에서 希望 느낀다는 DM, 監査하더라" [인터뷰②]
인터뷰①에 이어서[TV리포트=김영재 記者] 短篇 映畫 '몸값'이 티빙 오리지널로 再誕生했다. 原作은 '第11回 파리韓國映畫祭' 最優秀短篇上, '14回 아시아나國際短篇映畫祭' 國內 競爭 部門 審査委員特別賞, '15回 미쟝센短篇映畫祭' 最優秀作品賞 等을 여러 有數 映畫祭를 휩쓴 話題作으로, 俳優 전종서는 長期 賣買 흥정社 박주영 役을 맡았다. 대감독 이창동의 映畫 '버닝'으로 데뷔한 탓일까. 전종서의 얼굴에는 늘 그늘이 엿보인다. 이에 전종서는 장르가 무엇이든 大衆을 그 그늘에서 救濟하고 싶고 그래서 '演技'를 한다고 밝혔다. 마침 이날 전종서는 그의 演技로 希望을 느꼈다는 한 視聽者와의 메시지를 記者들에게 共有했다.Q. 어두운 主題 映畫에만 出演하는데?스릴러물이나, 디스토피아物이나, 로맨스物이나, 아주 슬픈 家族史를 다룬 휴머니즘 映畫나, 結局에는 그 作品이 大衆에게 유머로서 다가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 슬픔의 재미, 暴力의 재미 말이다. 내가 選擇한 作品이 캐릭터가 不安하고 絶望的일 수 있는데, 나는 그 안에서 캐릭터를 통해 유머와 재미도 傳達하고 싶은 欲心이 俳優로서 있다. 나도 恒常 콘텐츠를 接하는데, 그렇게 콘텐츠로서 不安이 사라지고 絶望의 瞬間에서 웃기도 한다. 내가 演技를 繼續 하는 理由이기도 하다.Q. '몸값'은 어떤 메시지 作品이라고 생각하나?현시대의 유머와 娛樂性이 많이 反映된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萬若에 '몸값'이 5年 前에 公開됐어도 大衆이 只今처럼 흥미롭게 우리를 바라봤을지 궁금하다. 大衆이 느끼는 娛樂 포인트나 解消되고 싶은 欲望이 그때보다 只今은 더 커졌다고 생각한다. 그런 것을 演技者로서 많이 解消시켜 드리고 싶다. 그 點에 있어서 '몸값'은 그 欲望 等을 시원하게 씻어 드렸지 않나 싶다.Q. 只今까지 演技한 人物이 모두 多層的이었는데, 끌리는 便인가?어떤 特定 人物에 끌리는 것은 없다. 시나리오 冊을 봤을 때 재밌으면 그 캐릭터를 내 스타일로 승화시키는 便이다. 살을 덧붙인다. 그리고 나도 내가 어떤 캐릭터를 좋아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하지만 只今까지 演技를 했던 캐릭터들이 다 재밌었고, 最善을 다 했다. 그런 캐릭터들이 大衆이 봤을 때는 어떤 한 장르에 局限됐다고 느끼실 수도 있지만, 나는 앞으로 내가 보여 드리고 싶은 로맨틱한 장르로도 다가가고 싶고, 장르라는 것은 너무 厖大하니까 다양한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 재미있게.Q. 劇 中 役割과 비슷한 點은 뭔가?나는 주영이와 달리 緻密한 사람은 아니다. 實際 性格이 그렇다. 아예 反對 性向을 많이 갖고 있지만, 目標를 向해 조용히 疾走하는 것은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Q. '몸값' 人氣 體感하고 있나?주변에서 재밌게 봤다는 이야기를 每日 듣고 있다. 桴國際에서 오픈 했는데, 이番에 티빙에서도 오픈 되면서 實際 大衆의 反應을 보고 '只今 핫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재밌게 봐주시는 大衆분들에게 너무 感謝드리고, 快感이 있고 率直한 장르가 통한다는 것에 個人的으로 기쁜 마음이다. 앞으로 티빙에서 또 어떤 콘텐츠가 만들어질지도 궁금하다. 最近에 인스타그램으로 DM을 받은 것이 있다. 平生 못 잊을 말인데, '몸값'에서 싸우고 暴力的이고 피 튀기고 하는 狀況에서 駐英 캐릭터에 希望을 느꼈다더라. 내 演技에 왠지 모를 希望을 느낀다는 DM을 보고 너무 感謝하더라. 댓글을 잘 보는 便이 아니고 한 番 보면 繼續 보게 돼서 안 보는데, 그런 메시지를 받으니까 使命感이 생기더라.Q. 過去에 人生 映畫로 '몽 루아' 같은 感情이 津한 映畫를 좋아하고 人生 映畫로 꼽았는데?최근에는 '회오리 바람'이라는 映畫를 봤다. 英語 題目으로는 'Eighteen'인데, 18살의 稚氣 어린 사랑을 그린 映畫다. 되게 거침이 없는 映畫이고, 鄕愁를 부르는 映畫다. 事實 趣向은 每日 바뀐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가 繼續 바뀌고 있다. 하나만 固執하고 한 가지만 좋다는 스타일은 아니다. 스스로를 規定하던 時期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뭐가 좋고 뭐가 싫다는 생각을 오가는 中이다.김영재 記者 oct10sept@tvreport.co.kr/寫眞=티빙
'몸값' 長律 "숨 쉬는 것까지 진선규에 質問...좀 甚하다시더라" [인터뷰②]
인터뷰①에 이어서[TV리포트=박설이 記者]長律은 自身에게도 끊임없이 質問을 던지고, 先輩인 俳優 진선규에게도 現場에서 끊임없이 물었다.18일 午後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의 主人公, 俳優 長律의 畫像 인터뷰가 進行됐다. 서로의 '몸값'을 두고 흥정하던 세 사람이 地震으로 무너진 建物에 갇힌 後, 各自 마지막 機會를 붙잡기 위해 危險한 去來를 始作하며 狂氣의 死鬪를 벌이는 이야기인 '몸값'에서 長律은 아버지를 위해 몸값 흥정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던 男子 고극렬을 延期했다.벌써 '몸값' 시즌2를 기다리는 視聽者들이 많다. 長律은 "시즌2街 나올 수도 있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視聽者분들께) 感謝드린다"며 "全혀 想像이 안 된다. 一旦 다친 몸을 回復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를 살리겠다는 마음이 어떻게 될지, 兄嫂(진선규 分)와 關係는 어떻게 될지 저도 궁금하다"고 덧붙였다.끊임없이 强烈한 캐릭터에 挑戰 中인 長律, 煙氣를 向한 그의 原動力은 무엇일까? 그는 "요즘 들어 父母님에 對한 생각이 더 든다. 절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예전엔 이런 생각을 못 했는데 요즘 들더라. 저를 많이 사랑해주셨고, 함께 對話하는 時間도 많았다. 感情의 交流 속에서 어떤 마음과 感情을 제 안에 膳物로 주신 것 같다"며, 原動力은 '家族'이라고 말했다.연달아 强烈한 惡役을 맡아온 長律, '善한 마음'의 極烈을 延期한 所感은 어땠을까? 長律은 "너무 좋다. 盲目的이고 强烈한 目標를 가진 人物들을 繼續 맡아왔다. 고극렬은 孝心, 善한 마음이 베이스라 人物을 表現하는 데 있어, 觀客에게 다가가는 데 있어 演技할 때 좋았다. 억지스럽지 않게 다가가고 싶다 생각했는데 힘든 狀況에 놓이고 '콩팥 주세요' 하니 보시기에 지치지 않게끔, 옆집에 사는 親한 오빠, 옆집 아들 같은 친숙함으로 다가가고 싶은 마음은 있었다"며, 캐릭터에 對한 滿足感을 드러냈다. 고극렬의 生存力에 對해 그는 "나보다 남을 위할 때 剛한 힘이 나오는 것 같다. 아버지의 生存이 곧 나의 生存"이라고 說明했다.'어떻게 서 있을까'부터 캐릭터에 對해 質問을 던진다는 長律, 그는 先輩인 진선규에게도 끊임없이 質問했다. 長律은 "質問을 正말 많이 했다. 하다하다 '極烈이가 코로 숨을 쉴까요, 입으로 쉴까요?'라고 물었다. 진선규가 '글쎄, 어떻게 숨을 쉴까?' 받아주셨다"면서 "撮影 끝나고 국밥 먹으면서 '근데 아까 그거는 좀 甚했던 거 같다'고 하시더라"라며 웃었다.진선규는 長律에게 어떤 助言을 했을까? 長律은 "恒常 '너무 잘하고 있어' 해주신다. 어려워할 때마다 '흐름대로 가고 있어'라며 恒常 흐름을 말씀하셨다"면서 "欲心을 내서 人物을 돋보이게 하는 게 아닌, 作品이 잘 흘러가고 있는지, 그 안에서 어떤 煙氣로 呼吸하고 있는지에 對해 얘기를 많이 해주신다. 워낙 臺本을 많이 보시고, 다른 俳優들 臺詞까지 全部다 아실 程度라 龜鑑이 많이 됐다.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셨다"고 再次 感謝의 마음을 表現했다.방영 中인 MBC '金수저'에도 登場하는 長律, 두 作品을 함께 본 所感을 묻자 "다 語塞하다"며 웃었다. 그는 "'金수저'에서는 財閥家의 사람, 野望과 欲望이 剛한 人物인데 아픔도 있다. 멋지게 있고 나오니까...'몸값'에서는 옷을 빼앗기기까지 하는데"라며 "봤을 때 재미있다. 내게 이런 面도 있고 이런 面도 있구나"라고 말했다.주변 사람들은 '몸값'乙 보고 어떤 反應을 보였을까? 長律은 "이 分野 從事者가 아닌 사람이 어떤 反應을 보일지가 궁금하다. 作品을 하면 오랜만에 連絡이 닿는 親舊들이 있다. 일하느라 자주 連絡 못한 親舊들이 많은데 오랜만에 얘기 나누게 된다. 많은 사람에게 사랑 받는 職業이구나 싶어 感謝한 마음이다"라고 傳했다.'몸값'이 어떤 作品으로 記憶되기를 願하는지 묻자 長律은 "週末 밤에 家族, 親舊와 재미있게 한便 보는, 즐길 수 있고 沒入해서 볼 수 있는 콘텐츠로 記憶됐으면 좋겠다. 沒入感 있고 같이 따라가는 느낌이었으면 좋겠다"며, 끝으로 "正말 熱心히 準備했고 그만큼 自信있는 作品이 나왔으니 재미있게 視聽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티빙 오리지널 '몸값'은 티빙에서 前篇 公開됐다.박설이 記者 manse@tvreport.co.kr/寫眞=티빙
'몸값' 長律 "反應 많이 찾아봐...좀비설 재미있었다" [인터뷰①]
[TV리포트=박설이 記者]俳優 腸率이 記憶에 남는 視聽者의 反應을 傳했다.18일 午後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의 主人公, 俳優 長律의 畫像 인터뷰가 進行됐다. 서로의 '몸값'을 두고 흥정하던 세 사람이 地震으로 무너진 建物에 갇힌 後, 各自 마지막 機會를 붙잡기 위해 危險한 去來를 始作하며 狂氣의 死鬪를 벌이는 이야기인 '몸값'에서 長律은 아버지를 위해 몸값 흥정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던 男子 고극렬을 延期했다.악인들만 나오는 '몸값'에서 가장 複合的인 모습을 담은 캐릭터가 고극렬이다. 長律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極烈을 延期했을까? 長律은 "柔道選手 出身이다. 運動을 抛棄하는 瞬間도 있었을 거고, 어려운 環境에서 아버지를 怨望하기도 했다. 病床의 아버이를 보고 罪責感으로 몰려왔을 것 같았다. 그래서 結局 腎腸을 求해 아버지를 살리는 것이 金메달을 걸어드리는 게 아닌가 했다. 메달을 따서 보여드린 적이 없었을 거라고 想像했다"고 밝혔다.아버지를 위한 腎腸을 얻으려는 極烈의 執拗함은 어디서 나온 걸까? 長律은 "災難 狀況에서 이겨내려는 마음이 執拗함을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그런 想像을 해나갔다"며 "極烈을 延期하며 神經 썼던 部分은, 人物들이 各自圖生해야 하는 狀況에서 악에 받치고 本能的인 瞬間이 나오는데 그럴 때 人物이 갖는 目標, 善한 마음, 아버지를 살리겠다는 善한 마음을 잃지 않으려 했다"고 말했다.감독은 長律에 對해 디테일하고 성실하며, 메소드 演技를 한다고 極讚했다. 長律은 "感謝하다"고 수줍게 웃으며 "제가 演技를 할 때 스스로 質問을 繼續 해나가는 타입이다. 그렇게 안 하면 努力을 안 했다는 느낌이다. 끝까지 人物의 根幹, 怨念에 對해 깊이있게 들여다보려 하는 便이라 執拗하게 스스로에 質問하고 저를 괴롭힐 때도 있다"고 本人의 演技 스타일을 傳했다. 함께 하는 同僚, 監督과 끊임없이 質問하고 나눈다는 長律은 "監督님과도 얘기를 나눌 때 監督님은 '가마솥 같은 느낌이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주셨다"며 "안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지만 뜨겁게 끓는 가마솥이 어떤 느낌일지, 답답한데 열어보면 뭐가 있을지 두렵고, 그런 이미지를 想像했다"고 덧붙였다.장률은 어떻게 '몸값'에 合流하게 됐을까? 그는 "나중에 알게 된 게, 監督님께서 '마우스피스'라는 公演을 보셨다더라. 演劇에서 맡은 캐릭터와 고극렬이 닿아있다고 느끼셨던 것 같다. 그래서 提案을 주셨다. 家庭 暴力도 當하는 어려운 아이였다. 갖고 있는 感情을 쉽게 못 꺼내놓는 役割이었다. 마지막에 自己 얘기를 꺼내놓는 瞬間이 있었는데 그때 큰 에너지가 느껴진다"쓰러졌다가도 繼續 다시 살아나고 돌아오는 고극렬, '좀비說'까지 나왔었다. 長律은 "反應 많이 찾아봤고 좋았다"고 환하게 웃었다. 그는 "좀비 아니냐는 이야기가 재미있었다. 그런 생각을 하고, 人物 演技를 하지는 않았는데, 極限 狀況을 만나 繼續 다치면서 살아남는데 얼마나 아플까 어떻게 견딜까 이걸 움직임으로 어떻게 表現할까 苦悶했는데 그걸 좀비 같다고 생각해 주셔서 感謝하다"고 答했다.진선규, 전종서와의 극강 呼吸도 이 作品의 觀戰 포인트다. 長律은 "좋은 분들을 만나 幸福한 作業을 했다. 點數를 매길 수 없을 程度였다"고 滿足하며 "合은 正말 좋았다. 원테이크라 練習하는 時間이 많았다. 尊敬하고 사랑하는 先輩님이라 같이 練習하는 게 幸福했다"고 말했다. 전종서에 對해서는 "現場에서 解釋하는 느낌들을 보여주신다. 제 생각과는 全혀 다른 場面으로 느끼게 해줬다. 고극렬로 存在하도록, 전종서를 그냥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人物에 集中할 수 있었다. 두 분께 많은 에너지를 받았다"고 고마움을 傳했다.원테이크 技法이 쉽지는 않았을 터. 長律은 "宏壯히 큰 挑戰이 될 거라 생각했다. 언제 또 원테이크를 해볼까 했다. 熱心히 해내면 挑戰으로 다가올 거라 생각하고 臨했다"며 "리허설 過程을 많이 거쳤다. 여러 가지 要素를 생각하며 作業을 해나갔다. 練習 過程은 演劇을 準備하는 것과 비슷할 수 있지만 撮影 現場은 카메라와 呼吸해야 하는 것이기에 撮影, 照明 等 모든 스태프가 함께 共有해야 했다"고 作業 過程을 傳했다.너무 잘 맞아서 소름이 돋았던 瞬間도 있었다고. 長律은 "競賣場에서 極烈이 作品에 들어오는 草飯部였다. 感情的이고 切實한 瞬間을 表現해야 해서 集中力이 必要했고, 많은 俳優가 合을 맞춰야 하는 瞬間이어서 '可能할까' 負擔도 많이 됐는데 모두가 다 같이 集中할 때 제가 더 큰 集中力이 생기더라. 撮影이 始作되고 모두가 느꼈을 거다. 集中되는 呼吸이 생기면 하나도 거짓됨 없이 모든 俳優, 스태프, 撮影, 照明의 合이 맞아 떨어졌고 '너무 좋았다' 느끼고 모니터로 向했다"고 當時를 그렸다. 無慮 15分의 테이트를 마치고 함께 모니터링을 했다는 長律은 "너무 아름다웠다"고 떠올렸다.원테이크에 激烈한 액션도 消化해야 했던 長律은 진선규와 呼吸을 맞추는 瞬間이 많았다. 그는 "高等學校때 진선규 先輩의 公演을 처음 봤다. 몸을 너무 잘 쓰신다. 어떻게 저렇게 몸을 쓰실까 하며 俳優 生活을 했었는데 몸으로 액션을 맞추는 瞬間이 와서 좋았다. 저 때문에 다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 이끌어 주셨다"고 진선규를 向한 感謝의 마음을 傳했다.박설이 記者 manse@tvreport.co.kr/寫眞=티빙인터뷰②에 이어서
'몸값' 전우성 監督 "진선규 實際로 선한데...다른 모습 나와 재밌더라" [인터뷰②]
[TV리포트=김영재 記者] 10月 28日 公開作 티빙 '몸값' 전우성 監督전우성 監督은 9日 午前 TV리포트와 만나 티빙 '몸값'의 畫像 인터뷰를 進行했다.이날 전우성 監督은 '몸값'을 돈과 거짓말에 關한 이야기로 定義했다. 그러면서도 商業劇人 만큼 메시지보다는 사람들이 作品을 재밌게 보는 데 努力을 기울였다고 演出 方向을 밝혔다.Q. '몸값'에 콘크리트 유토피아 世界觀을 엮은 背景은?"별개의 作品이고 世界觀이다. 같은 製作事故 地震 設定이 같아서 이야기가 잘못 퍼졌다."Q. '몸값'乙 아직 안 본 사람들이 이 作品을 봐야 하는 理由는 뭘까?"배우들 煙氣만 봐도 時間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새롭고 新鮮하다."Q. 出演陣 자랑을 해 달라."진선규 俳優가 도움을 많이 줬다. 正말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고, 努力派다. 實際로는 正말 善한 분인데, 그런 분이 이런 惡役을 하면서 다른 모습이 나오는 것이 재밌었다. 전종서 배우는 롱 테이크 延期에 負擔을 드러내면서도, 本人만 할 수 있는 演技를 했다. 獨特한 얼굴과 에너지가 있는 俳優다. 長律 배우는 엄청난 努力派다. '이런 것도 생각한다고?'라는 생각이 들 程度로 디테일하고, 誠實한 俳優다. 메소드라는 槪念을 實際로 하는 俳優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長律 배우는 그 메소드에 가까운 배우다."Q. 俳優 장윤주가 特別 出演한다."지난해 '釜山國際映畫祭'에 갔다가 私席에서 처음 만났다. 재밌고 좋은 분이더라. 프리 프로덕션 過程에서 쿠키 映像을 만들자고 말이 나왔고, 映畫 '세姊妹'를 보고 캐스팅했다."Q. 劇 中 코믹한 演出이 印象的이었다."전에 피카레스크物이라고 여러 次例 말씀드렸다. 惡人을 따라가야 하는 이야기인데, 特히나 兄嫂 캐릭터는 原作에서는 事實 마땅히 處斷 當해야 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드라마에서는 이 사람을 繼續 끌고 가야 하니 稀釋 過程이 必要했다. 大衆 映畫로 企劃했고 그것이 目標라 그런 雰圍氣가 必要했다."Q. 劇 中 災難 現場이 實感나서 놀랐다."레퍼런스를 찾아보며 美術 監督님과 이야기를 많이 했다. 모텔이 기울어서 비탈에 기댄 設定인데, 그 設定대로 세트도 기울이고 싶었다. 與件上 具現은 못 했지만, 이런 式으로 現實感 있는 具現에 最大限 集中했다. 結局 美術 監督님의 功이다. 제 付託대로 잘 만들어 주셨다."Q. 시즌2를 確定됐나?"미정이다. 시즌2를 하면 나도 힘을 보태고 싶다. 시즌2 생각을 아예 안 한 것은 아니다."김영재 記者 oct10sept@tvreport.co.kr/寫眞=티빙
'몸값' 전우성 監督 "原作 監督, 재밌게 봤고 苦生했다고" [인터뷰①]
[TV리포트=김영재 記者] 10月 28日 公開作 티빙 '몸값' 전우성 監督전우성 監督은 9日 午前 TV리포트와 만나 티빙 '몸값'의 畫像 인터뷰를 進行했다.이충현 監督의 短篇 映畫 '몸 값'이 原作인 '몸값'은 서로의 몸값을 두고 흥정하던 세 사람이 地震으로 무너진 建物에 갇힌 後 危險한 去來를 始作하며 狂氣의 死鬪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몸값'은 전우성 監督의 첫 商業劇이다. 이날 전우성 監督은 "好不好가 갈리는 作品이 될 것이라는 것은 이미 豫想한 바"라며, "坪이 나뉘더라도 어쨌든 많은 關心에 監査하는 中"이라고 말했다.Q. 原作에 地震이라는 設定이 追加됐는데?"지진 設定은 클라이맥스스튜디오 代表님에게 企劃을 提案 받았을 때부터 있었다. 登場人物들이 全部 惡人인데, 그 惡人들에게 天罰이 내려진다는 槪念으로 接近했다. '短篇 內容을 1回에 담는다' '地震 設定이 있다'는 내가 企劃을 提案 받기 前부터 이미 準備된 部分이었다."Q. 短篇을 長篇 드라마로 옮기면서 어떤 部分을 第一 苦悶했나?"원작의 롱 테이크 形式을 가져가고 싶었다. 原作 팬들이 奏效하게 본 部分이고, 그래서 그 形式을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 長點이라고 생각했다. 다음 回를 기다리게 하는 클리프행어度 苦悶했다."Q. 原作에 없는 캐릭터도 登場한다."다양한 群像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原作에 없는 캐릭터 中 第一 神經 쓴 部分은 極烈(長律 分)과 희숙(朴亨修 分)이었고, 그 外에 캐릭터들은 人物 間의 결을 苦悶하며 構築했다."Q. 公開된 後 原作 이충현 監督의 코멘트는 뭐였나?"CG 作業 完了 前 같이 作品을 봤다. 다른 이야기 없이 '재밌게 봤고 苦生했다' 程度의 이야기만 나눴다. 며칠 前에도 잠깐 만났는데, '잘 봤고 흥미로웠다'는 이야기만 들었다. 機會가 된다면 이충현 監督에게 付託을 해서 作品에 關한 조금 더 디테일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Q. 롱 테이크 撮影이 힘들진 않았나?"촬영 監督님과 콘티를 디테일하게 짰다. 人物을 어떻게 감으면서 돌 것인지, 人物보다 먼저 나갈 것인지 나중에 나갈 것인지 等을 서로 이야기 나눴다. 다 세 보니까 60컷 內外로 撮影했더라. 나보다는 俳優들이 苦生했다. 나는 演出하면서 모니터로 재밌게 봤을 뿐 俳優들이 苦生했다. 劇 中 진선규 俳優가 미스트를 뿌리는 場面은 애드립인데, 요즘 膾炙되는 것을 보니 잘 넣었다고 생각 中이다."Q. 原作에서 主演을 맡은 두 俳優가 리메이크作에 나와서 반가웠다."나도 原作에 參與했고, 俳優들(俳優 이주영·朴亨修)하고도 親하게 지내는 關係다. 내가 조그만 프로덕션을 運營 中인데, 原作 '몸 값'을 그곳에서 製作했다. 當然히 두 분이 리메이크에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고, 製作社에도 미리 말씀드렸다. 最大限 比重 있는 役割로 모시고 싶었다."김영재 記者 oct10sept@tvreport.co.kr/寫眞=티빙인터뷰②에 이어서
원밀리언 "파이트沮止 銀혁과 아는 척 못해 서운했지만..." [인터뷰①]
[TV리포트=박설이 記者]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以下 '스맨派')에서 케이팝 코레오 장르의 頂點을 보여준 원밀리언(백구영, 최영준, 니노, 禮讚, 알렉스, 유메키, 루트). 네임드 크루였던 만큼 이들의 決勝 進出을 豫想한 視聽者들도 많았다.아쉽게도 파이널을 앞두고 脫落한 원밀리언의 여섯 멤버. 이들은 7日 온라인으로 進行된 인터뷰를 통해 '스맨派' 出演 契機와 競爭의 過程에서 얻은 것, '스맨派' 競演 비하인드 等을 虛心坦懷하게 傳했다. 유메키는 個人 事情으로 이날 인터뷰에는 不參했다.Q. '스맨派'에 參與하게 된 所感, 좋았던 點과 아쉬웠던 點은?백구영_많은 댄서와의 交流가 너무 좋았다. 아쉬웠던 건 制限 時間 內에 最高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데 限界가 있어서 結果物을 만들었을 때 結果物에 對한 아쉬움은 조금씩 남았다.최영준_가장 좋았던 건 '배움'이다. 나오길 眞짜 잘했다고 생각한다. 다른 댄서들과 交流하고 더 많이 배우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니노_작년 '스우파'부터 始作해 댄서라는 職業에 對한 認識이 괜찮아지는 方向으로 흘러간다는 걸 느꼈다. 저희뿐 아니라 아래 世代들에게도 動機附與가 될 것 같다. 아쉬운 건, 못 보여드린 게 많다는 것.禮讚_最高의 댄서들과 함께 미션을 헤쳐나가며 서로 敦篤해졌다. 因緣들이 所重하다. '스우파'를 보며 男子 버전이 無條件 생기겠구나, 생긴다면 꼭 나가서 나를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스맨派'에, 원밀리언과 함께 해서 榮光이다.알렉스_실력이 向上된 것 같다. 대단한 댄서들 사이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다른 팀의 움직임과 結果物을 보며 不足함을 많이 느꼈다. 매 미션마다 좀 더 熱心히 해야 했지 않나 아쉽기도 하다. 나중에 映像을 보고 돌이켜보니 아쉽더라.루트_사람을 얻었다. 몇 個月 동안 同苦同樂하며 '스맨派' 안에서 서로 힘을 합쳐 鬪爭을 하며 얻은 게 있다. 人生 先輩인 원밀리언 兄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難關을 헤쳐나가는지 보며 人生에서 얻은 게 많다. 每 瞬間 硬直돼 재미있게 못한 것 같아 조금 아쉽다.Q. 優勝이 目標였는지, 어떤 舞臺를 꾸미고 싶었고, 또 가장 원밀리언다웠던 舞臺는 무엇이었는지?니노_우승을 目標로 안 했다면 거짓말이다. 參加팀 모두 그랬을 거다. 初盤 팀의 苦悶은 '色이 軟하다'는 것이었다. 按舞가 中心이고 그쪽 커리어가 많은 팀이다. 그런데 미션을 하며 色이 짙어졌다. 원밀리언의 色을 보여준 건 비의 '도메스틱' 시안이었다. 그때 확 色이 津해진 것 같다. 저희도 舞臺를 하고 "잘 짰다"고 滿足했다. 對中 분들도 第一 좋아해주셨다. 최영준_저희는 舞臺를 만들 때 스토리텔링에 集中한다. 춤만 추는 게 아닌, 메시지를 傳達하려 한다. 저희가 가진 가장 큰 長點이다. 이런 게 잘 녹은 舞臺는 메가크루 미션이었던 것 같다.Q. 認知度가 높은 팀이었기에 負擔이 됐을 것 같은데...최영준_개인적으로 너무 負擔됐다. 제가 39살이라 플레이어를 안 한 지도 오래됐다. 커리어度 많아서 나가면 無條件 잘해야 했다. 원밀리언의 數많은 按舞家 中 7名이 나온 거다. 會社를 代表하는 按舞家라는 게 어깨가 너무 무거웠다. 그럼에도 出演을 決心한 理由는 이 안에서 發展과 배움이 있고, 댄서로서 按舞家로서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重要한 機會였다. 個人的으로 잘하는 댄서들과 겨루고 싶은 本能이 있었다.Q. 원밀리언만의 魅力과 武器는?루트_저희 팀은 리더, 부리더, 미들, 루키 包含 멤버 全體가 舞臺 演出, 構成, 아티스트 按舞 經驗이 있는 按舞家다. 모든 퍼포먼스를 만들 때 팀員들 意見을 모두 反映하는 데 時間이 걸렸다. 그런데 그만큼 作品成果 完成度가 優秀하다고 생각한다. 스토리텔링, 構成 等에서 完成度가 높다는 게 魅力이자 미션에서의 武器였다. 特히 비 按舞 시안 때는 멤버 各各 60秒 分量의 舞臺를 짜서 檢査를 받고, 리더의 디렉팅을 거쳐 按舞를 다듬었다.최영준_작품을 만들며 主觀이 부딪힐 수 있지만 그보다 더 尊重을 많이 한다. 7名 모두가 플레이어이자 按舞家, 디렉터로서 能力이 훌륭하다는 것이 武器다.Q. 親分이 있는 파이트沮止인 銀革과는 어떤 對話를 나눴는지, 서운한 件 없었는지 궁금하다.니노_초반에 아는 척을 못 하겠더라. 實際로 그게 좀 서운했다. 그런데 끝난 後 銀혁이 兄이 먼저 저희에게 와서 苦生했다 한마디 해줬다. 待機室까지 와서 좋은 얘기도 많이 해주셨다. (放送할 때는) 連絡을 하기도 조금 그래서 連絡을 못했다. 狀況이 狀況인지라 서로 그랬다. 끝난 뒤에는 좋은 얘기 하며 마무리했다.Q. 記憶에 남는 댓글이 있다면?예찬_원밀리언을 應援해주시는 팬들이 SNS를 통해 많은 應援을 보내주고 계신다. 記憶에 남는 건 "춤 춰줘서 고맙다"는 것이었다. 댄서로서 感動을 많이 받았다. 니노 兄이 받은 메시지 中 "고3 受驗生인데, 無彩色 人生이 원밀리언 德에 彩度가 짙어졌다"는 말이 印象 깊었다. 미션들을 進行하면서 "원밀리언은 매 미션마다 作品을 만들어낸다, 퀄리티가 다르다"는 反應이 뿌듯했다.최영준_우리가 잘하는 춤이 팬들의 힘을 북돋워줄 수 있어 感動이다. 그들에게 힘이 돼서 우리에게도 힘이 된다. 그래서 더 熱心히 할 수 있었다.Q. 다른 讚歌 크루를 보며 놀랐던 點이 있는지...알렉스_모든 미션에서 뱅크투브라더스, 프라임킹즈에게 不利할 거라 생각했다. 第一 먼저 떨어질 거라 생각했는데 그 두 팀이 熱心히 하고 按舞 미션을 이겨내는 걸 보고 많이 反省했다.니노_뱅크투브라더스를 엄청 좋아한다. 兄들도 춤 經歷이 오래됐는데 아직까지도 춤을 純粹하게 對하시는 걸 보고 많이 놀라고 배웠다. 저도 그럴 때가 있었는데 現實에 부딪치면서 純粹한 面이 줄어든 건 事實이다. 뱅크투브라더스를 보며 춤에 아직도 저렇게 純粹하고 眞心일 수 있구나 되돌아보는 契機였다.박설이 記者 manse@tvreport.co.kr/寫眞=엠넷인터뷰②로 이어서
1
2
3
4
5
6
7
8
9
10
1
/
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