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김종국 "지석진 王따? 재미 위해 내가 惡役 自處한 것"
The Wayback Machine - https://web.archive.org/web/20221230041450/https://www.tvreport.co.kr/2126959

김종국 "지석진 王따? 재미 위해 내가 惡役 自處한 것"

記事入力 2022.12.30 10:47 AM
김종국 "지석진 왕따? 재미 위해 내가 악역 자처한 것"

[TV리포트=신은주 記者] 歌手 김종국이 '런닝맨'에서 지석진을 따돌린다는 所聞에 對해 解明했다.

29日 김중국의 유튜브 채널 '짐終局'에는 'PD 집합시키는 演藝人'이라는 題目의 映像이 업로드됐다.

公開된 映像에서는 김종국과 SBS '런닝맨'에서 呼吸을 맞췄던 이환진 PD, 최보필 PD, 現在 擔當하고 있는 최형인 PD가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김종국은 "석진이 兄 王따 이야기 나왔을 때 바로 그 다음 週부터 잘 해줬다. 멤버들끼리 親하기 때문에 장난을 많이 치는데 석진이 兄도 그 部分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석진이 兄도 우리가 是非 걸어주는 게 좋아서 辱 먹을 말이나 태클 걸릴 말을 일부러 한다"고 덧붙였다.

김종국은 "예전에 '런닝맨' 草創期에 제가 광수를 엄청 괴롭혔다. 광수가 그때 關心을 많이 받고 좋아했는데 어느 날 視聽者분들이 저를 辱하기 始作하더라"라고 回想했다.

이에 對해 그는 "저는 事實 이 放送의 재미와 肯定的인 影響을 주는 部分은 '내가 惡役을 하더라도 나는 한다'라는 생각이 宏壯히 컸다"고 說明했다.

그러면서도 김종국은 "그래도 광수가 한 마디 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서 김종국이 지석진과 通話하는 모습이 公開됐다. 김종국은 지석진에게 "兄이 確實하게 얘기해달라. 當事者가 '난 괜찮아요' 한마디 해주면 되는데 (같이 장난친 거라고 解明을 안 하고) 兄이 慇懃히 이걸 즐기더라. 사람들이 兄을 (불쌍해 하면서) 保護한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이런 사랑을 오랜만에 느껴봐서 그래"라며 同僚들이 大衆에 辱을 먹는 데도 가만히 있었던 理由를 率直히 告白해 웃음을 誘發했다.

신은주 記者 sej@tvreport.co.kr / 寫眞=김종국 유튜브 '짐終局'

랭킹 뉴스

實時間 急上昇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