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讀者廣場] 銀行 營業時間 다시 還元했으면
?코로나가 한창이던 지난해 7月 銀行 營業 마감 時間이 平素 4時에서 3時 30分으로 줄어들었다. 코로나로 인해 各種 距離두기 施行 속에 銀行 營業店들도 마감 時間을 30分 줄였는데 이로 인해 銀行 業務 보기가 힘들 때도 많았다. 인터넷뱅킹과 銀行 앱을 통해 業務를 處理할 수도 있지만 營業店을 訪問해서 處理해야 되는 部分도 있다. 또 인터넷 文化가 익숙하지 않은 高齡層 大部分은 營業店을 訪問해 業務를 處理하고 있다. 現在 日常生活이 回復 中인데 銀行 營業店 勤務 時間은 元來대로 안 돌아가고 있다. 그동안 國民들의 不便을 생각해서 이른 時日 內에 銀行 營業時間을 예전으로 다시 還元했으면 한다. 홍대욱·釜山 金井區 中央대로
2022-10-02 [15:06]
[讀者廣場] 收穫期 農産物 竊盜 豫防을
곧 우리 겨레 最大 名節 한가위를 맞게 된다. 이 時期는 農民들이 여름내 땡볕 아래에서 비지땀을 흘려가며 가꾼 農作物이 익어 結實을 보게 된다. 그런데 한가위를 前後로 해서 農産物 節度가 頻繁하게 일어나 農民들의 애肝腸을 태운다. 많은 精誠을 기울여 지은 農産物이 竊盜犯에 依해 奪取당하면 農民들은 茫然自失하게 된다. 警察 當局은 農産物 收穫철을 전후해 節度를 豫防하기 위해 隨時로 特別 防犯活動을 펼쳐야 한다. 農家에서도 農産物을 保管하는 場所에 잠금裝置나 警報器를 設置하면 도움이 된다. 또한 農産物 保管場所 周邊에 블랙박스가 設置된 車輛을 駐車해 두는 것도 하나의 方法이다. 이는 竊盜 發生 時 犯人 檢擧에 보탬이 된다. 이옥출·釜山 沙下區 하신중앙로
2022-08-21 [15:57]
[讀者廣場] 빗물貯藏施設 必要하다
最近 서울에서 集中豪雨로 큰 水害를 입었다. 筆者는 몇 年 前 溫泉川이 간당간당하게 넘치려는 것을 본 적이 있다. 釜山에 集中豪雨가 내리면 온천천 等이 汎濫할 수 있으므로 이에 對備해야 한다. 日本 도쿄 地下에는 간다천 幻想 7號線 地下貯溜池가 있다. 地下 43m 地點에 있는 빗물貯藏施設은 지름 12.5m, 길이 4.5km로 빗물 54萬t을 貯藏할 수 있다. 도쿄 隣近인 사이타마縣에도 關聯 施設이 있으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도 빗물을 貯藏할 수 있는 大深度 터널(SMART)이 있다. 센텀시티 等 釜山 常習 沈水地域에 大心도 빗물貯藏施設을 設置해야 한다. 이를 통해 集中豪雨 때 큰 被害를 豫防했으면 한다. 설진설·釜山 해운대구 좌동
2022-08-21 [16:09]
[讀者廣場] 캠핑場서도 쓰레기 分離收去를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피서철만 되면 全國 山과 들, 溪谷은 얌체 避暑客들이 버린 쓰레기로 넘쳐난다. 甚至於 쓰레기를 숲속이나 바위 사이에 숨겨두기도 한다. 이런 모습은 너무나 잘못된 行動이다 캠핑 場所에서도 쓰레기 分離收去를 施行하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어떤 地自體에서는 觀光客이 줄어들까 봐 ‘쓰레기 分離收去’를 제대로 施行하지 못한다고 한다. ‘깨진 琉璃窓 理論’에 따르면 한 사람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너도나도 따라 해 今方 쓰레기場이 된다. 깨진 琉璃甁, 먹다버린 飮食物, 飮料水甁, 플라스틱 容器 等을 분리수거해 資源도 再活用했으면 한다. 全國 캠핑場에서 分離收去를 施行해야 한다. 설진설·釜山 해운대구 좌동
2022-08-14 [15:58]
[讀者廣場] 避暑地서 身體 撮影은 犯罪行爲
本格的인 여름 避暑철을 맞아 釜山에도 避暑客이 밀려들고 있다. 그런데 避暑地에서 水泳服 차림 避暑客의 身體나 特定 部位를 스마트폰 等으로 함부로 撮影하면 안 된다. ‘性暴力犯罪의 處罰 等에 關한 特例法(性暴力處罰法)’ 14條 1項에서 許諾 없이 카메라 等으로 다른 사람의 身體를 撮影하면 7年 以下의 懲役이나 5000萬 원 以下의 罰金에 處한다고 規定하고 있다. 또 14兆 2項에서는 身體 撮影物이나 複製物을 許諾 없아 販賣·展示하거나 SNS 等에 流布하면 亦是 같은 處罰을 받게 된다. 避暑地에서 다른 사람의 水泳服 차림을 許可받지 않고 함부로 撮影하는 것은 犯罪行爲이므로 마땅히 삼가야 한다. 이옥출·釜山 沙下區 하신중앙로
2022-08-07 [15:36]
[讀者廣場] 飮酒 後 물놀이 危險千萬
여름철이면 끊이지 않는 것이 물놀이 事故이다. 特히, 避暑地에서 飮酒 後 물놀이하다 心臟痲痹로 事故를 當하는 境遇가 種種 發生한다. 飮酒 後에는 體溫이 上昇하기에 물놀이하는 것은 매우 危險하다는 點을 認識해야 한다. 筆者가 過去 海水浴場 人命救助 要員으로 勤務할 때 救助要員들이 撤收 後 深夜에 飮酒 後 물놀이하다 事故를 當하는 境遇가 있었다. 特히 安全要員이 配置되지 않은 溪谷 等에서 飮酒 後 自己 水泳 實力을 뽐내려고 制限地域까지 들어가서 不意의 事故를 當하는 일이 每年 發生한다. 恒常 些少한 安全守則을 遵守하는 것이 大型事故를 事前에 防止할 수 있다는 點을 認識해야 할것이다. 이재영·釜山 思想警察서 感電地區隊 輕減
2022-08-07 [15:40]
[讀者廣場] 山行 안내 리본 自然親和的인 材質로
우리나라는 國土의 70%가 山이다. 그래서 山行으로 趣味나 餘暇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山行이 韓國人 代表 趣味生活이다 보니 全國 名山 곳곳에는 山行 同好會 等에서 길을 案內하는 리본이나 標識물을 附着해 두었다. 그런데 비닐이나 헝겊 材質의 이런 리본과 表紙물이 오래되면 햇볕과 빗물에 脫色되고 甚至於 環境汚染을 招來할 수 있다. 따라서 同好會 等에서 낡은 案內 標識물을 除去했으면 한다. 또 나중에 녹아 없어지는 韓紙 等 自然親和的인 材質로 만들어 매달았으면 한다. 自然을 즐기되 아끼는 마음이 先行돼야 한다. 自然은 우리 生命이고 保護는 우리 使命이란 마음이 必要하다. 山과 全혀 조화롭지 않은 旣存의 山行 案內 標識물을 自然親和的인 材質로 만들었으면 한다. 박정도·釜山 사하구 多대로
2022-07-31 [16:18]
[讀者廣場] 까마귀 個體數 줄여야
最近 筆者가 사는 海雲臺 그린시티에 唯獨 까마귀 個體數가 불어났다. 新都市가 造成된 지 25年이 지나 街路樹 等 숲이 우거지면서 까마귀는 늘고 있다. 그런데 이 까마귀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깍깍’ 울어대는 바람에 住民들이 騷音公害에 시달리고 있다. 甚至於 사람을 襲擊하기도 한다. 最近 海雲臺 좌동 某 아파트團地 內에서 까마귀가 사람을 攻擊했다는 뉴스가 報道됐다. 까마귀 둥지 周邊을 지나가는 住民들을 攻擊한 것이다. 아파트 管理事務所는 民願이 잦아지자 까마귀 둥지를 被害 反對便 印度를 利用해 달라는 案內文을 붙이고 周邊을 統制하기도 했다. 하루빨리 까마귀를 有害鳥獸로 指定하고 個體數를 줄이거나 中性化했으면 한다.설진설·부산 해운대구 좌동
2022-07-31 [16:06]
[讀者廣場] 避暑地에서 公衆秩序 잘 지키자
最近 무더위가 氣勝을 부리면서 本格的인 避暑철이다. 釜山은 다른 地域에서 避暑客들度 많이 찾아온다. 海水浴場 周邊을 아침에 거닐다 보면 눈쌀을 찌푸릴 때가 많다. 술甁과 패트甁, 飮料水 캔, 담배꽁초, 불꽃놀이 材料 等이 夜間에 海邊에서 먹고 마시고 버린 쓰레기가 櫛比해 不快하기 이를 데 없다. 萬若 外國人들이 보았더라면 얼마나 公衆秩序나 道德性이 없을까 생각하는 것에 두렵기까지 했다. 조금만 注意를 기울이면 바로 옆에 休紙桶이 있다. 쓰레기封套를 準備해 귀가 때 쓰레기를 담아 집으로 가져갔으면 한다. 또한 새벽까지 술을 마시며 떠들어대어 다른 避暑客들의 睡眠을 妨害하는 行爲도 사라져야 한다. 避暑는 즐기되 公衆秩序는 반드시 지키는 市民이 되었으면 한다. 박옥희·釜山 北區 화명3棟
2022-07-24 [16:10]
[讀者廣場]테러 疑心될 땐 申告를
最近 日本 아베 前 總理 銃擊 테러 等 테러 關聯 事例가 늘어나고 있다. 2015年 11月 13日, 파리 테러 때 ‘스타드 드 프랑스’ 競技場에서 蹴球 競技 中 세 次例에 걸쳐서 爆彈 테러가 일어났다. 그 中 두 個의 爆彈이 競技場 外郭에서 爆破했다. 觀衆은 爆竹 소리로 誤認하고 爆彈 테러라는 疑心조차 하지 못했다. 이처럼 爆彈 테러는 比較的 掩蔽하기 容易하고 卽刻的으로 對應하기도 힘들며, 發生하면 莫大한 被害가 發行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市民들은 아직 테러에 對한 警覺心이 不足한 便이다. 平素 周圍에 테러가 疑心되면 迅速하게 112로 申告해야 한다. 特히 많은 사람들이 利用하는 施設에서는 特別히 테러 遮斷에 留意해 조금 더 安全한 社會가 되었으면 한다. 金昌煥·釜山연제警察署 警長
2022-07-24 [16:26]
[讀者廣場] 食中毒 事故 豫防에 萬全을
여름철이다 보니 言論에서 심심찮게 集團 食中毒 事故 記事를 보게 된다. 여름철에는 날飮食보다는 끓인 飮食을 먹는 것이 한層 더 安全하다. 아무리 飮食을 衛生的으로 만들어도 칼이나 도마, 행주 等이 汚染되기 쉽다. 그러므로 飮食을 만드는데 必要한 道具들을 자주 消毒해야 한다. 特히 飮食業에 從事하는 사람들은 손을 자주 씻는 것은 勿論이고 飮食을 만지는 손으로 돈이나 携帶電話機 等을 함부로 만져서는 안 된다. 다른 物件을 만지다가 飮食을 만질 때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만져야 한다. 여름철에 衛生 淸潔은 아무리 强調해도 지나치지 않다. 모두 衛生과 淸潔에 各別히 神經 써 食中毒 事故로 苦生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박정도·釜山 사하구 多대로
2022-07-17 [15:32]
[讀者廣場] 飮料水 殘滓物 處理하고 버려야
무더운 여름철이어서 사람들이 커피 等 갖가지 飮料水를 많이 마신다. 그런데 相當數의 사람들이 飮料水를 마시다가 量이 많아서 다 마시지 못하고 컵에 남은 狀態로 버리는 境遇가 많다. 거리에 보면 마시다 남은 液體가 담긴 플라스틱 컵이 자주 눈에 띈다. 液體 殘滓物이 담긴 컵은 行人의 발길에 닿아 더럽혀지기도 하고 거리를 淸掃하는 環境管理員들이 收去하는데 크고 작은 어려움을 준다. 따라서 飮料水를 購入해 다 마시지 못하고 버릴 境遇에는 반드시 殘滓物은 處理했으면 한다. 그리고 거리에 함부로 버리지 말고 購入한 業所에 주거나 休紙桶을 찾아 버렸으면 한다. 나의 작은 實踐이 우리의 보금자리를 지키는 길임을 銘心해야 할 것이다. 이옥출·釜山 沙下區 하신중앙로
2022-07-17 [15:30]
[讀者廣場] 橫斷步道 앞에선 一時 停止를
警察廳은 橫斷步道 앞 一時 停止 義務를 擴大하는 等 步行者 保護 義務가 强化된 道路交通法을 12日부터 施行한다. 이에 따르면 앞으로 運轉者는 橫斷步道에 步行者가 건너는 境遇뿐만 아니라 건너려고 하는지도 살피며 安全 運轉해야 하고, 이를 違反할 詩 運轉者에게는 犯則金 6萬 원(乘用車 基準)과 罰點 10點이 賦課된다. 警察廳에서는 이와 關聯하여 12日부터 1個月間 啓導·弘報 爲主의 安全 活動 期間을 指定하여 全國的으로 實施한다. 또 法 改正 事項이 交通文化로 定着될 때까지 弘報映像, 懸垂幕, 카드 뉴스 等 積極的인 弘報에 나설 計劃이다. 사람이 車보다 優先하는 文化가 定着될 수 있도록 運轉者들의 積極的인 協助가 必要하다. 한기홍·釜山中部警察署 交通管理界 經緯
2022-07-10 [16:36]
[讀者廣場] 洛東江 綠藻 低減 對策 時急
올해 여름은 例年에 비해 氣溫은 높고 降水量은 적어 洛東江 綠藻가 深刻하다고 들었다. 綠藻의 原因이 되는 營養鹽類 流入 防止를 위해 集中的인 低減 對策이 必要하다. 먼저 藍藻類의 出現을 源泉的으로 遮斷하기 위해 下·廢水處理場의 汚染物質 放流 基準을 强化해야 한다. 얼마 前 收穫한 쌀에서 鳥類 毒이 檢出되었다는 消息을 들었다. 이를 막기 위해 堆肥 實名制를 導入해야 한다. 또 野積 堆肥 管理와 水質汚染 物質 排出 監視, 國民敎育을 强化해야 한다. 淨水場의 水槽 콘크리트에 붙은 綠藻를 수세미로 지우는 活動만 해서는 안 된다. 關係 當局은 國民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綠藻 發生을 줄이고 綠藻로 인한 被害가 없도록 最善을 다해야 한다. 설진설·釜山 해운대구 좌동
2022-07-10 [16:40]
[讀者廣場] 東海線 巨濟해맞이驛 改名을
지난해 延長 開通한 廣域複線電鐵 동해선은 釜山과 蔚山을 잇는 나름 最高의 廣域 大衆 交通網이라고 할 만하다. 그런데 東海線 驛名 가운데 釜山 市民뿐만 아니라 外地人들도 고개를 갸우뚱하는 逆名이 있어 改名을 檢討했으면 한다. 바로 ‘巨濟해맞이驛’이다. 東海線 釜田驛 다음 驛이 바로 巨濟해맞이驛이며, 그 다음 驛이 巨濟驛이다. 이곳에서 해맞이를 하는 곳도 아닌데 무슨 뚱딴지 같은 이름이 붙였는지 모르겠다. 아마 驛名 重複으로 인한 混同을 避하기 위해 改名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釜山市民은 勿論 觀光客들도 어리둥절해한다. 그래서 한番 提案을 해본다. ‘巨濟해맞이驛’을 ‘巨濟驛’으로, 旣存 ‘巨濟驛’은 ‘法院·檢察廳 驛’으로 改名했으면 한다. 진성호·水營區 망미배산로
2022-07-03 [16:05]
釜山 水道물, 지난여름 6等級 廢水까지 걸러 썼다
釜山國際映畫祭 前夜祭, 4日 ‘BIFF 故鄕’ 中區 남포동서
公試生 死亡 들춰보니 ‘검은 請託’… 釜山敎育廳 줄懲戒 豫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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組織 整備 끝낸 國힘·民主 釜山市黨 “이제 달릴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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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橫斷步道=步行者 保護區域’ 사람 보이면 一旦 ‘車輛 스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