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PP 引受 加速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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移動 通信網을 利用하여 音聲을 再生하면 別途의 데이터 通話料가 賦課될 수 있습니다.

多媒體時代 콘텐츠 確保로 領域 擴大

CMB­ CNTVㆍ 씨앤앰- 온뮤직 等 結合


IPTV, 와이브로 等 多媒體多채널 環境에서 콘텐츠 確保 競爭이 熾烈해질 것으로 展望되면서 케이블TV放送社(SO)와 放送채널使用事業者(PP)間 垂直系列化가 急速히 이뤄지고 있다.

CMB漢江케이블TV 等 全國 12個 SO를 保有한 CMB(代表 이인석)가 最近 드라마ㆍ映畫 채널인 CNTV(代表 박성호)를 引受하며 `MSP(MSO+MPP)` 趨勢에 合流했다.

박성호 CNTV 社長은 28日 "지난 20日 CMB에 持分 50% 以上을 賣却하고 經營權은 現在로 維持하는 條件으로 契約을 締結했다"며 "CNTV는 安定的인 送出을 保障받고 CMB는 콘텐츠 投資의 밑거름을 다지는 等 兩社가 共同發展하자는 意味"라고 밝혔다.

CMB는 CNTV 引受를 契機로 PP 事業을 擴大하고 中長期的으로는 콘텐츠提供(CP) 市場에 進出하는 것을 檢討 中이다.

MSO 씨앤앰커뮤니케이션(代表 오규석)은 最近 音樂채널 `MTV', 애니메이션채널 `닉'을 運營하는 온뮤직네트워크와 持分引受를 위한 諒解覺書(MOU)를 締結했다고 밝혔다. MTV코리아는 多國籍 엔터테인먼트業體인 바이어컴 系列 MTV아시아와 國內 最大 MPP인 온미디어가 合作했던 會社다. 온미디어는 去來所 上場을 準備하던 2年 前부터 收益性이 좋지 않은 온뮤직네트워크의 持分率을 낮춰왔으며 最近 MTV, 닉의 不振으로 來年 채널供給契約을 위한 系列 PP에서도 除外시켰다.

씨앤앰은 또한 지난 3月 CJ케이블넷, 티브로드와 함께 시리즈TV의 持分을 引受, 特殊關係人인 韓美創投와 함께 持分率 45%로 事實上 最大株主가 됐다. 시리즈TV는 다음달 12日부터 `드라맥스'로 채널名을 變更하고 드라마 等 自體製作 콘텐츠에 年間 30億원을 投資키로 했다.

MSO 뿐만 아니라 單一 SO인 아름放送네트워크가 最近 家族映畫채널 `앨리스TV'를 引受했으며, 全國 單一SO의 모임인 個別SO協議會는 지난 9月 MBC드라마넷과 드라마 共同製作에 나서는 等 콘텐츠 確保戰에 加勢했다.

이같은 SO의 PP 引受는 IPTV, 와이브로, HSDPA 等 多媒體 環境에서 通信事業者의 콘텐츠 投資 움직임에 對應하는 한便, 優秀 콘텐츠를 先占ㆍ育成해 콘텐츠 流通 事業에까지 領域을 擴大하는 攻擊的 戰略으로 풀이된다.

SO의 PP에 對한 잇따른 投資로 關聯 産業에 資金이 豐富해져 콘텐츠 産業이 活性化될 것이란 肯定的 展望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SO-PP의 垂直系列化에 따라 SO들間 利害關係가 있는 PP들을 相互 送出해주고 競爭 PP는 除外시키는 等의 不公正 素地가 發生할 수 있어 關聯 法制 마련이 時急한 것으로 指摘되고 있다.

이와 關聯 放送委員會는 MSP間의 PP 交叉 編成을 制限하는 放送法 施行令을 마련 中이며, 放送通信融合推進委員會는 네트워크事業者, 플랫폼事業者, 콘텐츠事業者를 二重 또는 三重으로 水平 分離하는 規制體系 改編을 論議하고 있다.

한지숙記者@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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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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