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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휘둘리는 이지현…오은영 ”統制權 뺏겼다“(금쪽같은 내새끼) :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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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휘둘리는 이지현…오은영 ”統制權 뺏겼다“(금쪽같은 내새끼)

入力 2022-03-18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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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日) 저녁 8時 채널A ‘요즘 育兒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오은영과 이지현의 ‘金쪽家族 成長 프로젝트’, 그 두 番째 이야기가 公開된다.

金쪽 處方을 받고 4週 만에 出演한 이지현은 ”많은 분들께서 應援해주시고 제 不足함도 指摘해주셔서 많이 배웠다“라며 感謝를 표한다. 이어 오은영이 金쪽 處方을 잘 實踐했는지 묻자, 이지현은 ”努力했지만 (過程이) 順坦하지 않았다“라고 말해 出演陣들의 궁금症을 자아낸다.

公開된 映像에서는 짐볼 運動하는 이지현과 金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金쪽 處方을 實踐하며 肯定的인 變化를 보이는 듯한 金쪽이의 모습에 期待感을 높였으나, 또다시 男妹의 危險千萬한 몸싸움 狀況이 始作된다. 이지현이 金쪽 處方대로 男妹 葛藤 仲裁에 나서보지만, 金쪽이는 憤怒를 주체하지 못하고 엄마를 向해 無差別的인 暴行을 加한다.

스튜디오가 衝擊에 휩싸인 가운데 이 狀況을 銳意注視하던 오은영은 ”金쪽이와 情緖的 疏通 後에 指導하라고 말씀드렸다“라며 ”엄마 이지현 氏가 共感은 잘 해줬지만, 金쪽이가 엄마를 때리는 狀況에서 金쪽이를 끊임없이 끌어안고 쓰다듬으며 달래는 모습을 보였다“라고 말해 아쉬움을 보였다. 또한 오은영은 ”訓育이 必要한 狀況에서는 엄마가 統制權을 가져야 한다“라며 ”統制와 共感 사이에서 適切한 均衡이 必要하다“라고 助言한다.

한便, 外出 準備에 나선 金쪽이와 이를 막아선 이지현의 對峙 狀況이 그려진다. 아침에 하지 않은 짐볼 運動하고 나가라는 이지현을 向해 金쪽이는 ”이건 率直히 엄마 억지야!“라며 固執을 꺾지 않는 態度를 보인다. 긴 실랑이 끝에 及其也 金쪽이는 家出을 敢行하고, 집 앞 自轉車를 발로 차 쓰러뜨리며 ”엄마는 XXX이야“라고 火풀이를 해 出演陣들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

이어 金쪽이는 自身을 따라오려는 製作陣을 向해 ”오지 말라고요!“라고 외친 뒤 忽然히 사라진다. 이지현은 늦은 時間까지 歸家하지 않는 金쪽이가 걱정돼 電話를 걸어보지만 携帶폰이 꺼져 있다는 소리만 새어 나온다. 結局 이지현은 온 洞네를 누비며 金쪽이를 찾아 나선다. 스튜디오 곳곳에서 歎息이 터져 나오고, 이지현은 ”金쪽이가 外出만 하면 連絡이 자주 杜絶된다“라며 每日같이 反復되는 日常의 어려움을 吐露한다.

深刻한 表情으로 이를 지켜보던 오은영은 ”金쪽이는 엄마의 弱點을 잘 알고 있다’“라며 弱點 3가지를 羅列瑕疵, 이지현은 虛를 찔린 듯한 表情을 짓는다. 이어 오은영은 엄마를 操縱하는 듯한 金쪽이의 行動을 言及하며 ”金쪽이가 엄마의 弱點을 武器로 삼지 않도록 注意해야 한다“라고 當付한다.

한便, 오은영은 4週 뒤로 豫定되어있던 이지현과의 만남을 緊急하게 앞당긴다. 오은영은 이지현과 金쪽이를 만나, ‘엄마 育兒 主導權 찾기’ 特級 코칭에 나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後聞이다. 果然 떼쟁이 金쪽이의 固執을 꺾고 이지현은 育兒 主導權을 되찾을 수 있을지, 이는 오늘(18日) 저녁 8時 채널A에서 確認할 수 있다.

東亞닷컴 최윤나 記者 yyynnn@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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