俳優 有線과 金素延, 김하경이 姊妹로 뭉친다.
KBS2 새 週末連續劇 ‘世上에서 第一 예쁜 내 딸’(劇本 조정선, 演出 김종창)은 戰爭 같은 하루 속에 愛憎의 關係가 돼버린 네 母女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들의 이야기로 이 時代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共感과 慰勞를 傳할 豫定이다.
이 드라마에서 유선과 金素延, 김하경이 국밥집을 運營하는 억척스러운 엄마 박선자의 세 딸 강미선, 강미리, 강미혜 逆으로 合流했다.
유선은 큰 딸 강미선 役을 맡았다. 會社와 집 사이를 바쁘게 뛰어다니는 워킹맘으로 마마보이 男便과 만만치 않은 媤어머니의 壁, 幼稚園生 딸 養育으로 親庭 엄마와 愛憎 關係를 代辯한다.
둘째 딸 강미리 役의 김소연은 高學歷, 高스펙, 高所得의 能力 있는 알파걸로 變身한다. 일과 사랑에 늘 堂堂하며 自身들을 위해 苦生한 엄마를 위해 쓰는 돈은 아끼지 않을 만큼 남다른 愛情을 지녔다.
막내 딸 강미혜는 新銳 김하경이 맡는다. 한 때 前途有望한 新人 小說家였지만 現在 姜氏 집안의 애物단지로 轉落해 現在 엄마의 국밥집 消日거리를 돕는 人物이다.
세 사람은 워킹맘, 알파걸, 白手 就準生 等 各樣各色 캐릭터로 母女 之間의 다채로운 關係를 채워나간다. 때로는 怏宿처럼 으르렁대면서도 때로는 親舊처럼 多情多感한 複合性을 그려낼 豫定이다.
드라마는 '미워도 다시 한 番', '薔薇빛 人生', '愛情의 條件' 等을 演出한 김종창 PD와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사랑을 믿어요', '솔약국집 아들들' 等을 執筆한 조정선 作家가 意氣投合했다.
‘世上에서 第一 예쁜 내 딸’은 '하나뿐인 내편' 後續으로 오는 3月 첫 放送 豫定이다.
YTN Star 反서연 記者 (uiopkl2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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