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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 신하균 이민호 20世紀폭스 1號作 '런닝맨'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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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 신하균 이민호 20世紀폭스 1號作 '런닝맨' 캐스팅

記事入力 2012.04.26 11:48 PM
[단독] 신하균 이민호 20세기폭스 1호작 '런닝맨' 캐스팅

[TV리포트 조지영 記者] 俳優 신하균 이민호가 都心 액션 映畫 '런닝맨'(조동오 監督, 크리픽쳐스 製作)의 투톱으로 캐스팅 됐다.

'런닝맨'은 할리우드 스튜디오 20世紀폭스 子會社 FIP(Fox International Productions)가 메인 投資하는 첫 韓國 映畫다. 20世紀폭스가 2010年 '黃海'에 20億원 部分 投資한 적은 있지만 全額 投資한 건 이番이 처음이다.

'런닝맨'의 한 關係者는 26日 TV리포트와 通話에서 "신하균과 이민호가 父子(父子) 사이로 '런닝맨'에 出演한다"고 말했다. 오는 7月 크랭크 인 할 豫定인 '런닝맨'은 韓國판 '逃亡者'로 알려졌고 20世紀폭스 子會社 FIP에서 메인 投資하고 제작은 크리픽쳐스가 맡는다.

지난 1月 終映한 KBS 2TV '브레인'에서 햄릿형 外科醫師 演技로 注目받은 신하균은 張勳 監督의 '告知前' 以後 1年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게 됐다. 그는 最近 전지현 結婚式에 招待받았지만 不參해 그 背景을 놓고 여러 말이 나왔는데 '런닝맨' 準備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는 MBC 史劇 '해를 품은 달'에서 양명의 兒役 演技로 큰 人氣를 얻었고 現在 SBS '屋塔房 王世子'에서 王世子(朴裕天)를 護衛하는 송漫步로 出演中이다. 韓國 映畫 次世代 有望株 中 한 名이다.

'런닝맨'은 自動車 整備工(신하균)李 偶然히 重要한 國家 機密을 손에 쥐게 되면서 正體不明의 사내들에게 쫓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元來 택시 技士 驛이었는데 整備工으로 바뀌었다. 정우성 金泰希 主演 '중천'을 演出한 조동오 監督이 메가폰을 잡는다.

조지영 記者 soulhn1220@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