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골프 | 韓經닷컴
The Wayback Machine - https://web.archive.org/web/20210823133019/https://www.hankyung.com/golf
全體메뉴 NEW
  •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진행 박미선·이종현, 서울시의회 의장상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進行 朴美善·李宗泫, 서울市議會 議長賞

    서원밸리 골프클럽이 主催하는 慈善 行事 '서원밸리 그린 콘서트' 進行을 맡아온 放送人 박미선 氏와 李宗泫 레저新聞 局長이 23日 서울市議會 議長賞을 받았다. 박미선 氏는 12年 동안 개런티를 받지 않고 每해 서원밸리 그린콘서트 社會를 봐왔다. 李宗泫 局長은 이 行事의 企劃과 演出, 進行을 맡았다. 김인호 서울市議會 議長은 이날 賞을 授與하며 "두 사람의 獻身으로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中國, 日本, 東南아시아에서 찾아오는...

  • 타와타나낏, 올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受賞

    長打로 武裝한 新銳 패티 타와타나낏(22·泰國)李 올해 女子 골프 메이저 大會에서 가장 좋은 成跡을 낸 選手에게 주는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의 主人公이 됐다.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는 2021시즌 마지막 메이저 大會인 AIG 女子오픈이 끝난 23日(韓國時間) “타와타나낏이 다섯 次例 메이저 大會 合算 成績에서 1位를 차지했다”고 發表했다. 타와타나낏은 올해 첫 메이저 大會로 열...

  • 11년 만에 '메이저 무관'…한국 女골프 위상 흔들

    11年 만에 '메이저 無關'…韓國 女골프 位相 흔들

    지난 10年間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는 ‘韓國 選手 天下’라고 부를 만했다. 1998年 박세리(44)가 메이저大會인 US女子오픈을 制霸한 뒤 박인비, 신지애, 최나연 等 박세리에게 靈感을 받은 ‘歲리키즈’가 투어를 주름잡았다. LPGA 最高 權威 大會인 US女子오픈은 지난 10年間 일곱 番을 韓國 選手가 優勝컵을 가져가면서 ‘US 코리아 女子오픈’이라는 別名도 얻었다. L...

  • 고향서 부활한 '강원도의 딸'…임희정 2연패

    故鄕서 復活한 '江原道의 딸'…임희정 2連霸

    ‘沙漠여우’ 임희정(21)이 自身의 故鄕인 江原道에서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 通算 4勝을 일궈냈다. 生涯 첫 勝을 올린 大會에서 타이틀 防禦와 함께 完璧한 復活을 알렸다. 임희정은 22日 講院 旌善 하이원리조트CC(파72·6511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國民쉼터 하이원리조트 女子오픈’(總賞金 8億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個에 보기 1個로 4언더파 68打를 쳤다....

  • '강원의 딸' 임희정, 고향땅에서 22개월만에 우승 물꼬 트다

    '講院의 딸' 임희정, 故鄕땅에서 22個月만에 優勝 물꼬 트다

    '沙漠여우' 임희정(21)이 自身의 故鄕인 江原道에서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 투어 通算 4勝을 일궈냈다. 生涯 첫 勝을 올렸던 大會에서 타이틀 防禦와 함께 完璧한 復活을 알렸다. 임희정은 22日 江原道 旌善 하이원리조트CC(파72·6511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國民쉼터 하이원 리조트 女子오픈(總賞金 8億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個에 보기 1個로 4언더파 68打를 쳤다. 最終合計 11언더파 2...

  • "아깝다 50타대"…버디만 11개 몰아친 캐머런 스미스

    "아깝다 50拖帶"…버디만 11個 몰아친 캐머런 스미스

    ‘꿈의 59打’는 아깝게 놓쳤다. 그래도 11언더파 60打로 코스레코드를 세우며 共同先頭로 치고 올라갔다. 22日(韓國時間) 美國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次戰인 노던 트러스트 3라운드에서 캐머런 스미스(28·濠洲·寫眞)가 선보인 魔法이다. 스미스는 이날 美國 뉴욕州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GC(파71·7410야드)에서 열린 大會 3라운드에서 猛打를 휘둘렀다. 이날 ...

  • 딸 위해 '특급 캐디' 자처한 'PGA투어 12승' 스트리커

    딸 위해 '特級 캐디' 自處한 'PGA투어 12勝' 스트리커

    美國프로골프(PGA)투어 通算 12勝 保有者인 스티브 스트리커(54·美國·寫眞)가 ‘特級 캐디’로 나섰다.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 스쿨에 出戰한 딸 보비(23)를 爲해서다. 22日 골프위크에 따르면 스트리커는 지난 20日부터 美國 캘리포니아州 랜초 미라지에서 始作된 L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스테이지1에 出戰한 딸 보비의 캐디를 맡아 코스를 함께 돌고 있다. 아직 아마추어 身分...

  • PGA투어 통산 12승 보유자, 딸 위해 '특급 캐디'로 나서다

    PGA투어 通算 12勝 保有者, 딸 위해 '特級 캐디'로 나서다

    美國프로골프(PGA) 투어 通算 12勝 保有者인 스티브 스트리커(54·美國)가 '特級 캐디'로 나섰다.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에 出戰한 딸 보비(23·寫眞)를 爲해서다. 22日 골프위크에 따르면 스트리커는 20日부터 美國 캘리포니아州 랜초 미라지에서 始作된 L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스테이지 1에 出戰한 딸 보비의 캐디를 맡아 코스를 함께 돌고 있다. 아직 아마추어 身分인 報...

  • '꿈의 59타' 놓쳤지만 코스레코드 기록한 캐머런 스미스

    '꿈의 59打' 놓쳤지만 코스레코드 記錄한 캐머런 스미스

    '꿈의 59打'는 아깝게 놓쳤다. 그래도 11언더파 60打로 코스레코드를 세우며 共同先頭로 치고 올라갔다. 22日(韓國時間) 美國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次戰인 노던 트러스트 3라운드에서 캐머런 스미스(28·濠洲)가 선보인 魔法이다. 스미스는 이날 美國 뉴욕州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GC(파71)에서 열린 大會 3라운드에서 猛打를 휘둘렀다. 이날 하루에만 보기 없이 버디 11個를 몰아쳐 中間合計 ...

  • "2승 목마르다"…오지현·박현경 선두 맹추격

    "2勝 목마르다"…오지현·박현경 先頭 猛追擊

    이가영(22)의 生涯 첫 勝을 向한 疾走에 速度가 붙었다. 20日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 ‘國民쉼터 하이원 리조트 女子오픈’(總賞金 8億원) 2라운드에서 이가영은 前날에 이어 또다시 5打를 줄이며 中間合計 10언더파 134打로 單獨 先頭에 올라섰다. 2位 그룹과 4打 차다. 그래도 아직 安心하기는 이르다. 긴 터널을 지나 1勝으로 復活을 알린 오지현(25)과 ‘메이저퀸’ 박현경(22) 等이 맹...

  • 두 번의 코로나 불운 겪은 욘 람…설욕전 펼치듯 버디만 8개 낚아

    두 番의 코로나 不運 겪은 욘 람…雪辱戰 펼치듯 버디만 8個 낚아

    욘 람(27·스페인·寫眞)이 美國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次戰 노던 트러스트(總賞金 950萬달러) 첫날 저스틴 토머스(28·美國)와 共同先頭에 올랐다. 람은 20日(韓國時間) 美國 뉴욕州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3打를 쳤다. 보기 없이 버디만 8個를 쓸어담았다. 도쿄올림픽 出戰을 눈앞에 두고 코로나19에 발목 잡혔던 記憶을 雪辱하는 듯...

  • 샷감 되찾은 김세영, 버디쇼…'무관 탈출' 청신호

    샷감 되찾은 김세영, 버디쇼…'無關 脫出' 靑信號

    김세영(28)은 올 시즌 들어 아직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優勝하지 못했다. 지난 4月 롯데 챔피언십에서 共同 2位를 記錄한 것이 最高 成跡이다. 世界랭킹 4位에게는 多少 아쉬울 수 있는 成跡이다. 特히 最近 석 달假量 不振이 이어진 것이 뼈아팠다. 김세영이 ‘無關 脫出’을 위해 本格的인 始動을 걸었다.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大會인 AIG女子오픈(銃 賞金 580萬달러)에서다. 그는 19日(現地時間) 스코틀랜드...

  • 존슨, 앗! 드라이버 헤드에 금이…

    1언더파 70打. 大會 디펜딩 챔피언이자 世界랭킹 2位 選手의 스코어라면 厚한 點數를 주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드라이버 없이 만들어낸 結果라면 評價가 달라진다. 美國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次戰 노던 트러스트 첫날 더스틴 존슨(37)이 만들어낸 日이다. 존슨은 20日(韓國時間) 美國 뉴욕州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GC(파71)에서 열린 大會 1라운드 始作 前 自身의 드라이버 헤드에 금이 간 것을 發見했다. 테일러메이드의...

  • 김세영, AIG여자오픈 1R 공동선두…'무관탈출' 청신호

    김세영, AIG女子오픈 1R 共同先頭…'無關脫出' 靑信號

    김세영(28)은 올 시즌 들어 아직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優勝을 올리지 못한 狀態다. 지난 4月 롯데 챔피언십에서 共同2位를 記錄한 것이 最高 成跡이다. 世界랭킹 4位에게는 多少 아쉬울 수 있는 成跡이다. 特히 最近 석달 假量은 多少 不振했다. 그로서는 아쉬움이 큰 시즌일 수 밖에 없다. 김세영이 '無關 脫出'을 위해 本格的인 始動을 걸었다.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大會인 AIG女子오픈(銃 賞金 580萬달러)에서다....

  • 버디 5개 몰아친 이가영…"첫승은 정선에서"

    버디 5個 몰아친 이가영…"첫勝은 旌善에서"

    19日 이가영(22)이 講院 旌善郡 하이원리조트CC(파72·6511야드) 8番홀(파3)에서 친 티샷이 매끄러운 號線을 그린 뒤 그린에 떨어졌다. 홀컵까지 고작 한 뼘 남짓 떨어진 자리에 공이 멈췄다. 이가영의 얼굴에 아쉬움이 담긴 듯한 웃음이 번졌다. 1.3캐럿 다이아몬드 목걸이(1500萬원 相當)가 홀인원 商品으로 걸려 있었기 때문이다. 이가영은 비록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놓쳤지만 生涯 첫 優勝에는 한발 더 다가섰다. 國民쉼터 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