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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畫]조한철, '神과함께'→'백일의낭군님'→'죽어도좋아' 大勢 行步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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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철, '神과함께'→'백일의낭군님'→'죽어도좋아' 大勢 行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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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철, '神과함께'→'백일의낭군님'→'죽어도좋아' 大勢 行步

2018年 11月 16日 09時 09分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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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한철, '신과함께'→'백일의낭군님'→'죽어도좋아' 대세 행보_이미지

俳優 조한철이 180度 바뀐 모습으로 돌아왔다.



조한철은 KBS2 水木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演出 이은진, 최윤석/ 製作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에서 빠삭한 舍利判斷力을 지닌 人事팀長 ‘윤동찬’役을 맡아 前作과는 全혀 다른 얼굴로 視聽者의 視線을 사로잡았다.



조한철이 맡은 ‘윤동찬’ 役割은 自身에게 어떤 것이 利得이고 어떤 것이 실인지 누구보다 잘 아는 非情한 商社로, 불같은 性格의 社長 ‘强靭한’(인교진 分)의 非違마저 찰떡같이 맞춰주는 캐릭터. 現實에 있을 법한 얄미운 商社로 完璧 變身해 視聽者의 沒入度를 높였다.



社長의 非道德的 言行에는 怯을 먹고 한 마디도 못하는가 하면, 公文 流出者를 索出하겠다는 理由로 罪 없는 다른 職員들의 알리바이를 캐묻고 다니다가 애꿎은 職員에게 火풀이도 서슴지 않는다. 또 ‘內部告發者를 內部告發하라‘는 어이없는 指示에도 “다른 팀長들 다 쓰는데 그럼 안 써? 안 할 거야?”라며 權力에 屈服하는 ‘아부王’으로서 活躍을 펼치고 있다.



‘윤동찬’은 어느 組織에서나 꼭 한 名 쯤은 만날 수 있는 阿諂꾼으로, 조한철은 職場人들의 現實的인 上下 關係와 孤軍奮鬪를 맛깔나게 그려내며 그 만의 表現力으로 ‘윤동찬’을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승화시키고 있다.



조한철은 지난 10月 末 終映한 tvN 드라마 ‘百日의 郎君님’에서는 反正 無理인 ‘김차언’(조성하 分)의 去來를 받아들여 王의 자리를 얻은 稜線群 ‘이호’로 熱演, 留約하고 힘이 없는 王을 說得力 있게 그려내 視聽者들에게 큰 好評을 얻었다. 새로이 그리는 ‘윤동찬’ 팀長은 前作과는 完全히 다른 캐릭터. 限界 없는 演技 스펙트럼을 스스로 立證하며 앞으로의 展開에서 그의 活躍을 더욱 期待케 한다.



김수정 記者 swandive@tvreport.co.kr 寫眞=放送 畵面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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