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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코리아' 우혜미, 自宅서 숨진 채 發見(綜合)

送稿時間 2019-09-22 14:11

가수 우혜미
歌手 우혜미

[다운타운이엔엠 提供]

(서울=聯合뉴스) 이은정 記者 = 오디션 프로그램 出身 歌手 우혜미(31)가 世上을 떠났다.

22日 歌謠界에 따르면 이틀 前부터 知人들의 連絡이 닿지 않은 우혜미는 前날 밤 마포구 망원동 自宅에서 숨진 채 知人과 警察에 發見됐다. 正確한 死因은 알려지지 않았다.

所屬社 다운타운이엔엠 關係者는 이날 연합뉴스와 通話에서 "우혜미가 世上을 떠나 景況이 없는 狀況"이라며 "어제 새 싱글 뮤직비디오 關係者 미팅에 나오지 않았는데 連絡을 해도 닿지 않았다"고 말했다.

遺族은 갑작스러운 悲報로 깊은 슬픔에 빠졌다.

'보이스 코리아' 우혜미, 自宅서 숨진 채 發見 / 聯合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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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年 엠넷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얼굴을 알린 우혜미는 個性있는 唱法과 파워풀한 歌唱力으로 '톱 4'까지 進出했다. 當時 金光石 '나의 노래', 윤시내의 '마리아', 서태지의 '必勝' 等을 自身만의 色깔로 노래해 話題가 됐다.

以後 힙합듀오 리쌍 奇劃社에 둥지를 튼 그는 2015年 '미우'란 이름으로 첫 番째 싱글 '못난이 人形'을 냈다.

또 리쌍의 '走馬燈', 개리의 '바람이나 좀 쐐', 딥플로우의 '버킷 리스트'(buckit list) 等 여러 歌手 音盤 作業에 參與했으며, 한영애의 코러스 세션으로 오래 活動해 音樂 스펙트럼을 쌓았다.

特히 지난 7月 첫 番째 미니앨범 's.s.t' 先公開 싱글 '꽃도 썩는다'를 내고 지난달 앨범을 出市하며 本格的인 活動을 再開한 터라 이날 消息은 더욱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當時 이 앨범에 對해 "처음은 설레기도 하지만 어렵기도 하다"며 "여러 가지 狀況들과 健康惡化 또 나의 게으름이 섞여 이제야 첫 미니앨범을 發賣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作詞, 作曲, 編曲 外에도 나의 생각이 많이 反映된 앨범이라 내겐 意味가 깊다"며 "처음은 어렵지만 두 番 세 番은 어렵지 않다. 앞으로도 꾸준히 音樂 活動을 할 것"이라고 傳하기도 했다.

殯所는 江東 聖心病院 葬禮式場에 마련됐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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