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길 記者] 新作 ‘애니팡4’로 內需 市場에서 實績을 착착 쌓고 있는 선데이토즈가 나라 밖으로 눈을 다시 키운다.

4日 선데이토즈는 世界的인 애니메이션 채널인 美國 카툰네트워크와 맞손을 잡은 두 番째 프로젝트 ‘파워퍼프걸 스매쉬’(The Powerpuff Girls Smash)를 아시아 舞臺에 公開했다. 카툰네트워크는 全 世界 192個 國家에서 4億 名 以上의 視聽者를 保有한 放送 채널. 수많은 애니메이션을 送出하면서 競爭社인 디즈니와 兩大 軸을 形成하고 있다.

선데이토즈는 앞서 지난 2018年 1月 카툰네트워크와 協業韓 處女作 ‘危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을 내놨다. 카툰네트워크의 家族 애니메이션 ‘危 베어 베어스’(We Bare Bears)에 기초한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애니팡’ 시리즈로 蓄積된 선데이토즈의 퍼즐 게임 노하우와 有力 IP(知識財産權)가 만나 話題를 모았다. 現在도 固定 팬層을 거느리면서 安定的인 收益源이 되고 있다.

이어 2018年 末 선데이토즈는 ‘파워퍼프걸’과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더 어메이징 월드 오브 檢볼’, ‘危 베어 베어스 : 곰 브라더스’ 等 카툰네트워크 傘下 애니메이션 4種을 追加로 契約했다. IP 本然의 價値를 保存하려는 카툰네트워크의 旣存 政策에 맞게 ‘危 베어 베어스 더 퍼즐’李 成果를 導出한 德分이다. 이렇게 선데이토즈는 2年 가까운 時間 동안 開發해 이番 3分期부터 順次 出市한다.

첫 走者가 바로 ‘파워퍼프걸 스매쉬’인 셈이다. 같은 블록을 찾아 擊破하는 2매치型 퍼즐에 손쉬운 造作이 白眉다. 特히 原作 ‘파워퍼프걸’을 完璧하게 再現했다. 블로섬과 버블, 버터컵 等 ‘파워퍼프걸’의 人氣 캐릭터를 中心으로 다채로운 슈퍼 파워를 利用하는 퍼즐 플레이는 애니메이션의 感性을 고스란히 옮겨왔다.

선데이토즈는 優先的으로 日本을 包含한 아시아 大部分 地域에 ‘파워퍼프걸 스매쉬’를 市販했다. 韓國과 中國 市場 亦是 向後 攻掠 對象에 들어가 있다. 市場 反應을 살펴본 뒤 國內 日程을 樹立한다는 腹案이다. 中國 版權도 確保하고 있으나 計劃은 未定인 狀態다.

선데이토즈는 ‘파워퍼프걸 스매쉬’ 外에도 2020年 海外 市場을 攻擊的으로 擴大하기 위해 後續作을 꾸리고 있다. ‘파워퍼프걸’과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더 어메이징 월드 오브 檢볼’, ‘危 베어 베어스 : 곰 브라더스’ 等 4種의 IP를 버무려 아바타 基盤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퍼즐 게임으로 具現한다. 김신현 선데이토즈 PD는 “‘파워퍼프걸 스매쉬’는 2매치 퍼즐 게임 特有의 빠르고 輕快한 플레이에 IP의 친숙함을 傳할 期待作”이라며 “아시아 地域의 퍼즐, 애니메이션 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持續的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戰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便, 선데이토즈는 會社를 象徵하는 IP인 ‘애니팡’을 活用해 ‘애니팡’ 시리즈 4種에다 ‘상하이 애니팡’과 ‘애니팡 터치’, ‘애니팡 포커’, ‘애니팡 맞고’, ‘애니팡 四川省’, ‘애니팡 섯다’ 等 總 10種의 編隊를 만들었다. 하지만 海外 市場에 效率的으로 進出한다는 目標로 카툰네트워크뿐만 아니라 디즈니와도 協業 體制를 構築했다. 이 延長線에서 2017年 11月 外部 IP로는 처음으로 有名 漫畫 ‘피너츠’의 主人公 스누피를 借用한 모바일 게임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를 製作해 韓國과 日本, 北美·유럽 圈域에 紹介했다.

이듬해 ‘危 베어 베어스 더 퍼즐’, 그리고 2019年 4月에는 디즈니 IP를 導入한 ‘디즈니팝’, 2020年 2月 ‘디즈니 팝 타운’을 發賣했다. 선데이토즈는 디즈니 캐릭터에 對한 忠誠度가 높은 日本 市場을 노리면서 別途로 各論을 準備했고, 市場에 安着했다. ‘디즈니 팝 타운’의 境遇 日本에서 事前 申請에 300萬 名이 넘게 몰릴 만큼 照明을 한몸에 받았고, 泰國에서도 150萬 名에 가까운 人波가 接受했다. 여기에 防彈少年團이 企劃에 參與해 注目을 끈 캐릭터 ‘BT21’을 適用한 모바일 게임도 오는 4分期께 國內·外 舞臺에 登板한다.

<스포츠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