尙州市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對應팀이 24日 午後 8時 30分께 非常이 걸렸다.

이날 코로나19 確診者로 밝혀진 京畿道 議政府 可能同意 A 氏(女·52)가 상주시 화서면 상용리에 있는 BTJ列邦센터(인터콥宣敎會)를 訪問해 宣敎活動을 다녀간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議政府 市廳에 따르면 A 氏는 39番째 코로나19 確診者로 南楊州 33番째 確診者(南楊州 恩惠監理敎會)와 接觸해 23日 午前 自家隔離 案內를 받고 檢體를 採取한 後 이날 最終 陽性 判定을 받았다.

하지만 A 氏는 애初 상주시를 訪問한 事實을 숨겼고 陳述이 오락가락 한 것으로 밝혀졌다.

確診者 A 氏는 22日 午後 3時 30分께 一行 4名이 乘用車로 尙州 列邦센터를 訪問해 宣敎活動과 저녁 食事를 마치고 午後 7時께 尙州에서 出發했다.

當日 列邦센터에는 60餘 名이 머물렀고 저녁 食事 當時 宣敎센터 關係者 6名이 接觸했다.

이에 尙州市 保健所는 防疫팀(班長 김해성)을 急派해 集中 防疫 施行하고 檢體 採取 班을 連이어 出動시켰으며 人的把握과 疫學調査를 進行 中이다.

하지만, 出入이 統制된 宣敎會라는 理由로 現在 防疫活動과 疫學調査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便 BTJ列邦센터(인터콥宣敎會)는 超敎派的 福音主義 宣敎團體로 2012年부터 상주시 화서면 상용리에서 宣敎活動 中이고 常駐 人員은 90餘 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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