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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다니엘x지코, 大勢의 만남 | 보그 코리아 (Vogu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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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다니엘x지코, 大勢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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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다니엘x지코, 大勢의 만남

2020-03-19T17:25:03+00:00 2020.03.17 |

大勢와 大勢가 만났습니다. ‘아무노래’로 붐을 일으킨 지코와 컴백을 앞둔 姜다니엘의 콜라보레이션 消息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지코와 姜다니엘은 ‘2020 펩시x글로벌 K-Pop 프로젝트’를 통해 함께할 豫定입니다.

‘펩시x글로벌 K-Pop’ 프로젝트를 통해 이미 다양한 歌手들이 音源을 公開한 바 있죠. 지난해 그룹 빅스 멤버 라비와 女子親舊 멤버 銀河는 봄을 主題로 한 노래 ‘Blossom(Prod. Groovyroom)’을 처음 發表했습니다.

6月에는 옹성우가 ‘Heart Sign(Prod. Flow Blow)’으로 淸凉感을 안겨줬죠. 또 빅스 홍빈과 몬스타엑스 兄원이 ‘Cool Love(Prod. Dress)’를 發表해 人氣를 얻었습니다. 가을에는 비와 所有가 ‘始作할까, 나’를 發表하며 季節에 어울리는 音樂을 紹介한 바 있습니다.

이番 프로젝트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 지코와 姜다니엘은 이미 그룹 워너원 時節 함께 呼吸을 맞춘 적 있습니다. 2018年 워너원 유닛 프로젝트에서 ‘트리플 포지션’으로 姜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이 한 팀이었는데요, 當時 지코가 만든 曲 ‘캥거루(Prod. by Zico)’로 함께 作業했습니다. 이 曲으로 이들은 2018 MAMA에서 베스트 유닛 賞을 받기도 했죠.

지코는 지난해 KOZ엔터테인먼트를 設立하고 홀로서기에 나선 後 歌手로, 프로듀서로 成功的인 行步를 보이고 있습니다. 姜다니엘 亦是 워너원 活動 以後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設立해 自己만의 길을 천천히 다져나가고 있죠. 그는 24日 첫 미니 앨범 ‘Cyan’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기도 합니다. 홀로서기 後 다시 만난 두 사람이 어떤 音樂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