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GO, 돌리GO, 달리GO. 코로나19 最大 被害 地域인 大邱·慶北의 觀光産業을 正常化하기 위한 解法으로 ‘3GO’ 戰略이 提示됐다. 大邱慶北硏究院 이춘우·송은정·송재일 博士는 11日 對境 CEO 브리핑 第612號를 통해 ‘危機의 大邱·慶北 觀光, 3GO 戰略으로 再跳躍’이라는 主題로 硏究結果를 發表했다.

大邱·慶北의 觀光을 다시 始作(Again)한다는 意味와 함께 大邱·慶北(In)으로 觀光客을 불러들이고, 大邱·慶北 內部(In)에서부터 觀光을 活性化 한다는 意味를 담은 ’Again 大邱·慶北’이라는 政策 비전 아래 내세운 ‘3GO’ 戰略은 코로나19로 致命傷을 입은 地域의 觀光産業을 살리고, 觀光客의 발길을 다시 돌리고, 地域觀光을 活性化한다는 갖고 있다.

이춘우 博士 等은 1段階로 코로나19로 直接的 打擊을 받은 觀光業界의 回生을 위한 緊急 支援에 焦點을 맞춰 ‘旅行·航空·宿泊·展示産業 緊急支援’, ‘觀光 活性化를 促進할 制度的 裝置 마련’, ‘觀光産業리셋 緊急 써밋 開催’ 等의 事業을 推進할 必要가 있다고 提示했다.

2段階로는 1段階 事業의 成功的 推進에 따른 回復期로 設定하고, 觀光客 맞이를 爲한 戰略的 再整備를 위해 ‘굿바이 코로나 觀光客 맞이’, ‘코로나블루 退治 觀光콘텐츠 育成’, ‘觀光産業 復舊 緊急플랜稼動’ 等의 事業을 提案했다. 3段階는 1, 2段階의 體系的 實行을 바탕으로 大邱·慶北 觀光과 地域 이미지를 再建하는 ‘붐業’ 時期로서 ‘兵役先進都市 大邱 이미지 業’, ‘抗바이러스 慶北代表 스팟 GoGo’, ‘大邱·慶北 訪問의 해 3倍速 풀 稼動’ 等의 아이템도 提示했다.

코로나19 急速 擴散 以後 大邱國際空港은 3月과 4月 國際線 旅客機 運航을 全面 中斷한 데 이어 國內線의 境遇 州 28篇 濟州行만 運行하고 있으며, 지난 2月 大邱國際空港으로 入國한 外國人 觀光客이 前年 同月 對比 45.0%가 減少했다. 確診者가 急增하면서 3月 全國 大部分 都市에서 大邱行 버스 運行을 中斷하거나 減縮했고, 大邱 主要 버스터미널 市外·高速버스 運行 回數가 週末 基準 71.1% 減少한 것으로 나타났다. 2月 18日 大邱에서 31番째 確診者가 發生한 以後 大邱·慶北 進入 高速道路 通行量이 急減했는데, 지난해에 비해 2月 12.4%, 3月 24.7% 줄었다. 週末과 休日 進入 通行量은 2月 4.4%, 3月 46.7%가 減少했다.

地域 主要 觀光地와 觀光·體驗施設 大部分도 臨時休業에 들어갔고, 大邱의 1~2月 主要 觀光施設 賣出額은 前年 同期 對比 123億 원(33.5%) 減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3~5月 推進豫定이었던 主要 祝祭와 行事 大部分이 取消되거나 下半期로 延期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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