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자 (LA 보나企劃 代表) 先生님글
2021年 10月 3日 開天節
유난이度 맑고푸른 가을 하늘아래
이슬맺힌 野生花와 「山査子」라는 열매! 「귀욤」이라는 메추리 알 보다 더 작은 그 열매를 귀욤이를 모르는 누가 보더니 작은 감 같데요. 안사람이 사진에 있는 노란 꽃을 보더니 야생국화인 감국 같다고 하네요. 공원 정상에 구청에서 잘 가꾸어 놓은 아름다운 꽃, 이 꽃들은 사시사철 피어 있어요. 고염, 山査子 나무
열매 그리고 頂上에 잘 가꾸어 놓은
아름다운 가을꽃을 담았다.
아침이슬 반짝이도록 붉은 정기를
내려주는 태양의 숨결이 파란하늘에
하얀 솜구름으로 열어 주고 있습니다
散策길에 만나는 자연의 소리는
各各의 색채로 자신을 아름답게 장식하며 ?
우리에게 신선한 마음을 갖게 합니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大韓民國의 서리플 공원의
해돋이 感動으로 받아 들어
鄕愁에 젖게 하시니
感謝드립니다
2021年 9月 19日! 筆者가 東쪽 하늘을
바라보며 한 時間 餘의 運動을 하는 그곳, 오늘도
運動을 하던 中 눈앞에 펼쳐지는 長官에 感動을 받아
스마트폰을 꺼내들었다. 이 時間 여기서만 볼 수 있는
場面이기에 筆者가 남기는 서리풀의 수많은 記錄 中의
한 場面으로 남기려는 생각에서다. 필자는 아침
두時間程度 散策을 하며 運動을 한다.
18年을 이곳에 살면서 나의 健康을
지켜주고 마음을 豐富하게 해준 곳이다.
散策길 숲은 해마다 季節 따라 色갈이 바뀌고
새들의 울음소리와 그 모습도 바뀐다. 봄부터
이른 여름까지는 새들이 무리를 지어 춤추며
노래를 부르지만 여름이 되면 그 무리들은 슬그머니
사라지고 그 아름답던 새들의 合唱도 大部分 사라짐과
同時에 매미소리가 搖亂해지고 또 그런가 하면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면서 오면 매미소리
代身 풀 벌래 소리로 바뀐다.
筆者가 運動을 하는 그곳
큰 나뭇가지 위에 날아와 봄부터
이른 여름까지 아름답게 노래 부르던
뻐꾸기는
어느 날 異常한 修理를 내더니
여름철이 되니 아예 울지를 못하기에
여름부터
봄이 오기까지는 뻐꾸기
소리를 듣지 못한다.
오랜期間
散策을 하면서도 그런 것을
잘 몰랐는데 今年 散策길에서
그 現象을 보고 깨달았다. 自然과 生物이
살아가는
調和는 참으로 奧妙하다.
이 調和를 創造 해 주신
造物主는 筆舌로 表現 할 수 없을 만큼
偉大하다는 생각이다.
아래 寫眞은 아침 이 時間
서리풀에서 바라본 冠岳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