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s現場]"轉換點, 새로운 始作"…오마이걸, 4年만 첫 正規에 담은 成長 그리고 成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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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事入力 2019.05.08. 午後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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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記者]오마이걸이 첫 正規 앨범을 發賣하고 새로운 始作을 豫告했다.

8日 午後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公園 K-아트홀에서 그룹 오마이걸(효정, 微微, 幼兒, 繩戱, 지호, 비니, 아린)의 첫 番째 正規앨범 'The Fifth Season' 發賣記念 쇼케이스가 열렸다.

8個月 만에 첫 正規앨범을 發表하며 돌아온 오마이걸은 "첫 正規 앨범을 선보이게 됐다. 많은 사랑 付託드린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傳했다.

오마이걸의 첫 番째 正規 앨범 ‘The Fifth Season’ 은 타이틀 曲 ‘다섯 番째 季節(SSFWL)’을 包含해 總 10個의 트랙으로 構成되어 있다. 타이틀 曲 ‘다섯 番째 季節(SSFWL)’은 少女들에게 다가온 두근거리는 사랑의 感情을 다섯 番째 季節이 오는 것으로 比喩한 歌詞와 豐盛한 코러스에 오마이걸의 사랑스럽고 感性的인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 노래.

앞서 오마이걸은 油畫 그림으로 된 한 篇의 名畫 作品 같은 드로잉 티저를 公開해 話題를 모았다. 오마이걸은 이番 앨범에서 優雅한 발레리나로 變身해 歷代級으로 물오른 비주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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毘尼는 "첫 正規 앨범에 宏壯히 神經 많이 썼다. 데뷔 4年 만에 첫 正規 앨범을 發表해서 緊張도 많이 되더라"며 "저희에게도 새로운 始作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저희가 4年 동안 外, 내면 모두 成長을 �다고 느꼈다. 正規 앨범과 함께 또 새롭게 오마이걸을 단단하게 다져가려고 한다"고 말�다.

지난 8個月의 近況에 對해 효정은 "正規 앨범 準備하면서 8個月 보냈다.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로 日本 팬미팅 투어도 다녀왔다. 멤버들이 다양하게 個人的으로 活動도 熱心히 했다"고 말했다.

繩戱는 "앨범을 準備하면서 다이어트도 熱心히 했다. 저 같은 境遇에는 뷰티 프로그램 MC를 하게 돼 뷰티 關聯 工夫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미는 "저는 베이킹에 빠져서 쉬는 날 빵을 많이 만들고 있다. 제가 먹는 건 아니고 主로 膳物을 준다"고 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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繩戱는 이番 앨범의 콘셉트에 對해서 “데뷔 때보다 成長한 이미지를 보여주려고 努力했다. 音樂的으로나 外的으로나 많이 發展된 모습을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毘尼는 “오마이걸은 少女 內面의 다양한 모습을 表現하고자 하는 그룹이다. 正規 앨범은 어떻게 보면 많이 成長하고, 內面이 깊어진 少女의 轉換點이자 새로운 出發點이 될 거라느 생각이 든다. 앞으로 달라진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것이니 期待를 많이 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미는 “普通의 봄은 따뜻하지만 이番 봄은 아주 뜨거울 거다. 우리의 熱情과 많은 팬들의 사랑을 때문. 오마이걸은 이番 봄에 핫하게 成長하면서 뜨거운 봄을 보내고 싶다”라고 抱負를 밝혔다.

효정은 “4年 동안 차근차근 成長해 1位도 하고, 팬미팅度 하고, 첫 正規 앨범도 나왔다. 오마이걸은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멀리 가는 그룹이 되고 싶다. 많은 분들의 記憶에 남고 싶다. 저희가 하나씩 이루고 싶었던 것을 이뤄나가고 있다.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熱心히 音樂을 하고, 우리의 音樂으로 힘을 드리는 것이 目標다"라고 말했다.

오마이걸의 이番 앨범에는 '다섯 番째 季節'을 비롯해 소나기가 내리는 날 막 始作하는 사랑의 感情을 멤버들의 달콤한 목소리로 풀어낸 일렉트로 팝장르 '소나기', 偶然히 사랑에 빠지게 된 經驗을 풀기 어려운 問題에 比喩한 '未濟 (Case No.L5VE)', 사랑에 빠진 사람에게 온 連絡을 새침하게 對하면서도 告白을 期待하는 마음을 멤버들의 才氣潑剌한 表現力으로 담아낸 'Tic Toc', 효정, 繩戱, 비니 세 멤버의 各其 다른 歌唱力을 만날 수 있는 팝 발라드 '유성 (Gravity)', 사랑이 始作된 時點을 'Crime Scene' 現場에 比喩한 歌詞가 眞摯하면서도 위트 있는 諜報물을 보는 듯한 'Crime Scene', 콘트라베이스, 첼로 피치카토 等 어쿠스틱 樂器와 멤버들의 豐盛한 보컬이 만나 夢幻的인 雰圍氣가 돋보이는 '甚해 (마음이라는 바다)', 旣存 오마이걸에서 볼 수 없었던 節制된 魅力의 幼兒, 微微, 지호, 아린 組合으로 특별한 魅力을 보여주는 레트로 댄스曲 'Vogue', 톡톡 튀는 브라스 사운드와 自信感 넘치는 態度로 相對를 誘惑하겠다는 少女의 堂堂함이 묻어나는 魅力的인 'Checkmate'까지 다양한 장르의 總 10曲이 담겼다.

한便, 오마이걸의 첫 番째 正規 앨범 ‘The Fifth Season’은 오늘(8日) 午後 6時 各種 音源사이트를 通해 公開된다.

寫眞=民選油 記者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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