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CNN "'脫北者 千餘名 救한 아시아版 쉰들러' 천기원 牧師" : 敎會一般 : 基督一步
The Wayback Machine - https://web.archive.org/web/20190622192838/http://www.christiandaily.co.kr/news/cnn-%ED%83%88%EB%B6%81%EC%9E%90-%EC%88%98%EC%B2%9C%EB%AA%85-%EA%B5%AC%ED%95%9C-%EC%95%84%EC%8B%9C%EC%95%84%ED%8C%90-%EC%89%B0%EB%93%A4%EB%9F%AC-%EC%B2%9C%EA%B8%B0%EC%9B%90-%EB%AA%A9%EC%82%AC-83925.html

CNN "'脫北者 千餘名 救한 아시아版 쉰들러' 천기원 牧師"

基督一步 노승현 記者 ( shnoh@cdaily.co.kr )

入力 2019. 06. 13 17:41  |  修正 2019. 06. 13 18:12

Print Print 글字 크기 + -

탈북자 수천명을 구출한 천기원 목사. CNN이 그를 아시아판 쉰들러라 말하고 있다. / 출처 = CNN 방송화면 캡처
脫北者 數千名을 救出한 천기원 牧師. CNN이 그를 아시아版 쉰들러라 말하고 있다. / 出處 = CNN 放送畵面 캡처

中國에서 性奴隸로 苦痛당하던 脫北 女性들이 '아시아版 쉰들러'로 알려진 천기원 牧師로 인해 自由와 治癒를 얻었다며 感謝를 傳했다. 

自身을 "里 유미(Lee Yumi·假名)"氏로 밝힌 한 脫北者는 지난 9日 美國 言論 CNN와의 인터뷰에서 中國 北東部의 한 작은 아파트에서 다른 몇 名의 少女들과 함께 5年 동안 했던 事實상의 收監 生活에 對해 公開했다.

그女는 8名의 少女들과 함께 豆滿江을 건넜는데, 食堂일을 소개시켜주겠다고 했던 브로커에 詐欺를 當해 사이버섹스 業者에게 단돈 500萬원에 팔려 넘어갔다.

그女는 "事實을 알게 됐을 때, 侮辱感을 느꼈다"면서 "나는 울기 始作했고, 나가게 해달라고 付託했지만, 그 業者는 自身이 나를 사기 위해 많은 돈을 支拂했고 그래서 自身에게 빚을 졌다고 말했다"고 當時의 狀況을 傳했다.

몇 年 동안 리氏는 컴퓨터 앞에서 다양한 性行爲를 하도록 강요당했고, 房 2個짜리 아파트에서는 6個月에 한 番만 外出하는 것이 許容됐다. 그女는 午前 11時 頃에 일어나 簡單하게 食事를 하고 다음날 새벽까지 일을 해야 했다. 때로는 4時間 밖에 자지 못할 때도 있었다.

아파트에는 27살짜리 脫北 女性이 살고 있었는데, 房 한 個를 自身이 使用했으며 社長과 가까운 것처럼 보였다. 아마도 이들을 監視하는 役割을 맡긴 것 같았다. 社長도 居室에서 자면서 自身들을 監視했다. 玄關門은 恒常 열쇠로 잠겨 있었으며, 門 안쪽에는 손잡이도 없었다.

韓國 男性인 社長은 그女가 番 모든 돈을 가져갔고 그들이 잠이 不足하다고 하거나 돈을 달라고 하면 身體的인 虐待를 加했다.

2015年 그女는 窓門으로 빠져 나와 地下排水路로 脫出하려 했지만 떨어져 등과 다리를 다쳤고, 그 事故로 只今까지 다리를 절게 됐다.

리氏는 "千 番도 넘게 죽을 것 같았지만, 業者가 恒常 우리를 監視해서 自殺도 할 수 없었다"면서 "外出하는 동안에도 業者가 恒常 우리 옆에 있었고, 다른 사람에게 말도 걸 수 없었다"고 森嚴한 監視 속에서 生活해야 했다고도 말했다.

하지만 2018年이 되어 갑자기 모든 것이 바뀌었다. 

그女는 "내 顧客 中 한 名이 내가 北韓 女性으로 奴隸처럼 갇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노트북을 사서 내가 畵面을 遠隔으로 調整할 수 있도록 해주었고, 社長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 男性은 ;천기원'이라는 男性의 電話番號도 주었다. 그는 事業家에서 牧會者로 變身한 韓國人으로, 지난 數十年 동안 數百名의 脫北者들을 救出해낸 사람이었다.

수많은 脫北者들을 救出한 千 牧師는 나치로부터 1千200名의 유대人들의 生命을 救한 오스카 쉰들러를 본따 아시아版 쉰들러라고도 불린다. CNN도 그를 아시아版 쉰들러로 稱했다.

2018年 9月, 리氏는 千 牧師에게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보냈다. "安寧하세요. 저 韓國으로 가고 싶은데, 도와주실 수 있으세요?"

以後 몇 週 동안, 그女는 千 牧師에게 自身이 사이버 섹스가 언제 끝나는지, 그리고 自身의 아파트의 構造와 業者가 들어오고 나가는 時間에 對해 說明했다.

카카오톡으로 對話하는 동안, 千 牧師는 그女에게 "걱정하지 말라. 우리가 當身을 救할 것"이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그女는 울기 始作하며 "感謝합니다. 하지만 두려워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脫出 計劃은 10月 中旬으로 잡혔다.

千 牧師는 한 팀을 옌지로 보내 그女와 "廣廈尹(Kwang Hayoon·假名)"이라는 이름의 또 다른 少女를 救出했다. 10月 26日, 마침 社長이 자리를 비운 날이었다. 狂氏는 리氏가 到着하기 2年 前부터 아파트에 監禁돼 이 生活을 하고 있었고, 둘은 房을 같이 썼다. 寢臺 두 個, 冊床 두個, 컴퓨터 2臺가 있는 房이었다.

救出팀이 到着한 것을 알고 두 女性은 함께 寢臺 시트를 묶어서 窓 밖으로 던졌다. 千 牧師가 보낸 救出팀은 밑에서 寢臺 시트를 밧줄로 묶었다. 두 女性은 그걸 타고 4層 아파트 窓門에서 地上으로 내려왔고, 곧 바로 車를 타고 韓國으로 脫出이 始作됐다.

韓國의 牧會者들은 네트워크를 통해 脫北者들의 脫出 루트와 隱居處를 이미 構築해놓고 있다. 1700年代 美國 南北戰爭 當時 黑人들의 脫出을 祕密通路를 만들어놓은 것에 靈感을 얻은 것이다. 이들 네트워크는 自身이 해야 할 일은 알지만, 네트워크에 누가 所屬이 되어 있는지는 모른다. 한 名이 붙잡혔을 境遇, 全體 팀이 잡히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假짜 韓國 旅券으로 버스와 汽車를 타고 이어진 中國 南部로의 旅程은 5日이 걸렸고, 그들은 미리 約束된 中國 男性의 도움으로 다섯 時間 동안이나 정글을 通過한 뒤 準備된 車를 타고 이웃나라로 밀국입했다. 千 牧師는 그날 한 밤 中에 두 女性을 만났다. 

狂氏는 "千 牧師를 보자마자 눈물이 터져 나왔다"면서 "正말 오랜 만에 처음으로 安堵感을 느꼈다"고 말했다.

車와 버스를 타고 이들은 이틀을 더 旅行했고, 密入國한 나라의 首都에 到着했다. 그리고 그곳의 韓國大使館에 亡命申請을 했다. 

韓國에 到着 後, 이들은 하나圓에서 韓國 生活에 對한 敎育을 받고 아파트와 大學 入學을 할 수 있었다.

現在 리氏의 꿈은 先生님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北韓에서 敎育을 제대로 받지 못했던 狂氏는 卒業이 目標다.

그女는 "내 人生에서 무엇을 할까 苦悶하는 것은 奢侈처럼 느껴진다"고 말한다.

專門家들은 中國을 비롯한 아시아 國家들에서 人身賣買를 강요당하는 脫北者들의 數는 正確하지 않지만, 北韓에서 韓國으로 脫北하는 女性들의 數가 增加하고 있다고 말한다.

韓國 政府에 따르면, 1998年 以來로 韓國으로 온 脫北者들은 3萬2千名이 넘는다. 昨年에는 1千137名이 韓國으로 들어왔으며, 이들 中 約 85%가 女性들이다.

앞서 千 牧師는  NBC 放送에 中國으로 가는 脫北者들의 99%가 人身賣買라는 衝擊的인 事實을 알린 바 있다.

그는 "中國에는 女性에 對한 需要가 많아 中國人들이 女性들을 데려오기 위해 國境巡察隊를 買收한다"면서 "北韓 사람들도 自身들이 脫北하면 人身賣買 當할 것이라는 事實을 알아 自然스럽게 人身賣買의 덫에 빠진다"고 했었다.

둘이 된 韓國이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는 意味에서 지은 두리하나宣敎會를 통해 千 牧師는 1999年 以後 1千 名이 넘는 脫北者들이 韓國에 오도록 도와왔다. 이들의 使命은 韓國과 北韓이 福音으로 하나되는 것이다.

千 牧師는 北韓에서 中國으로 江을 건너던 中 물에 빠져 溺死·同舍해 있는 女性의 몸을 偶然히 發見한 뒤 이 宣敎會를 始作했다.

이것을 보면서 千 會長은 잘 나가는 事業을 抛棄하고 神學大에 가 牧會者가 됐다. 그리고 自身의 人生을 北韓 住民들에게 하나님의 恩惠를 傳하는 일에 穩全히 獻身하고 있다.

千 牧師는 지난 2001年에는 中國과 蒙古 國境에서 一群의 脫北者들이 脫出하는 것을 돕다가 中國 公安에 逮捕당하기도 했다. 그는 中國 監獄에 9個月 동안 拘留당하다 2002年 8月 釋放됐었다.

그리고 最近 몇 年 동안 두리하나宣敎會와 連結된 宣敎師들 相當數가 中國에서 追放當下다. 現在는 少數만이 남아 있으며, 逮捕되지 않기 爲해 繼續해서 避身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千 牧師는 技術이 發達로 脫北者들을 救出하는 일이 前보다 훨씬 더 危險해졌다고 말한다.

게다가 北韓의 獨裁者인 金正恩은 千 牧師를 根絶해야 할 癌으로 分類한 狀態다.

千 牧師는 NBC 放送에 "北韓 當局은 一年에 한 두 番 나를 죽일 거라고 公式 發表한다"면서 "中國도 나를 逮捕하라고 强調하고 있다"며 北韓과 中國 모두에 自身이 要注意 人物이 됐다고 말했다.

이러한 危險에도 不拘하고 千 牧師는 自身이 脫北者들을 救出하는 일을 繼續할 것이라고 한다. 肉體的, 靈的 黑暗의 나라에 있는 北韓 住民들에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拘束을 宣布하고 그들의 삶을 再建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힘을 주고 섬기는 일을 繼續 할 것이라고. 무슨 代價를 치르더라도. 

Print Print 글字 크기 + -

기독일보

住所 : 서울特別市 성북구 안암로 53 크로스빌딩 | 登錄番號 : 서울 아02205ㅣ등록일자 : 2012.07.18
發行人 : 김규진ㅣ編輯人 : 노형구ㅣ靑少年保護責任者 : 박용국 | TEL 02-739-8119 | FAX 02-6280-7907
會社紹介 | 記事提報 | 個人情報取扱方針 | 靑少年保護政策 | 이메일住所無斷蒐集拒否 | Copyright ⓒ Christiandaily.co.kr All rights reserved.

基督日報의 모든 콘텐츠(技士) 는 著作權法의 保護를 받은바, 無斷 轉載ㆍ複寫ㆍ配布 等을 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