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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韓敎聯의 完全한 統合 "大選 前이면 좋겠다" : 敎會一般 : 基督一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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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韓敎聯의 完全한 統合 "大選 前이면 좋겠다"

基督一步 박용국 記者 ( press@cdaily.co.kr )

入力 2017. 04. 12 14:07  |  修正 2017. 04. 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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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日 兩 聯合團體 代表會長과 敎團長들 함께 '統合' 위한 記者會見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앞줄 왼쪽)와 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앞줄 오른쪽)가 12일 있었던 한기총 한교연 통합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선언문에 사인한 후
12日 있었던 한기총 韓敎聯 統合을 위한 記者會見에서 한기총 代表會長 李榮薰 牧師(앞줄 왼쪽)와 韓敎聯 代表會長 정서영 牧師(앞줄 오른쪽)가 宣言文에 사인해 交換한 後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 뒷줄에서 敎團長들이 歡迎의 拍手를 보내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기침 總會長 유관재 牧師, 旣成 總會長 여성삼 牧師, 예장統合 總會長 이성희 牧師, 예장대신 總會長 이종승 牧師. ©박용국 記者

[基督一步 박용국 記者] 12日 낮 1時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代表會長 李榮薰 牧師, 以下 한기총)와 韓國敎會聯合(代表會長 정서영 牧師, 以下 韓敎聯) 韓國敎會 두 聯合團體의 '統合'을 위한 記者會見이 열렸다.

엄진용 牧師(한기총 總務)의 社會로 열린 記者會見에서는 兩 機構 代表會長인 李榮薰 牧師와 정서영 牧師가 記者會見文을 朗讀했으며, 質疑應答 後 최귀수 牧師(韓敎聯 事務總長 代行)의 廣告와 이성희 牧師(예장통합 總會長)의 祈禱로 마무리 됐다.

양 團體 代表會長은 記者會見文을 통해 "敎會의 하나 됨은 예수 그리스도의 命令이자 時代的 要請"이라 밝히고, "兩 機關의 統合을 통해서 靈的 리더십을 回復하고, 大社會的으로도 國民大統合을 主導해 가며, 統合의 價値를 提示할 수 있게 될 것"이라 했다.

이어 兩 團體 代表會長은 "지난 4月 4日 李榮薰 牧師와 정서영 牧師, 한기총 統合推進委員長 엄기호 牧師와 韓敎聯 統合推進委員長 고시영 牧師가 만난 자리에서 合意文을 作成했다"고 밝히고, ▶統合을 위한 宣言 後 細部事項 및 節次는 兩 機關의 統合推進委員長에게 委任 한다 ▶分裂 前 '7.7定款'을 基本으로 한다. 當時 加入된 敎壇 및 團體는 그대로 認定하며, 그 以後 韓敎聯, 한기총에 加入한 敎壇 및 團體는 兩 機關에서 問題를 提起하지 아니한 敎壇 및 團體는 認定하고, 審議가 必要하다고 認定되는 敎壇 및 團體는 審議해 받아들인다 ▶量 機關 職員은 특별한 事由가 없는 限 그대로 承繼한다는 等의 內容을 이야기 했다.

兩 代表會長은 "合意文을 中心으로 統合에 對한 細部 事項 調律과 節次를 進行해 나갈 것"이라 傳했다.

質疑應答 時間 韓國敎會總聯合會(以下 韓敎總)에 對해 李榮薰 牧師는 "誤解하고 있는데, 韓敎總은 敎團長會議가 韓國敎會 하나 됨을 위해 韓國敎會 앞에 出帆한 것으로, 또 하나의 團體가 아니"라며 "韓敎總은 韓國敎會의 하나 됨을 위한 울타리로, 한기총과 韓敎聯이 하나 되면 이 役割은 마무리 된다. 아직도 不信해서 생기는 이야기"라 했다.

정서영 牧師는 "韓敎聯이 韓敎總의 實體를 認定한 적이 없다"고 指摘하고, "言論에 韓敎總의 法人化 뉴스가 暫時 났던데, 그러한 일들이 繼續 되풀이 된다면 한기총과 韓敎聯 統合에 障礙가 일어날 것"이라 했다. 그는 "한기총과 韓敎聯 統合이 이뤄지면 韓敎總 社名도 다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하지 않겠다던 法人化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랬다"면서 "韓敎總 때문에 한기총과 韓敎聯 統合이 잘못된다면, 責任을 져야할 것"이라 批判했다.

또 兩 團體의 完全한 統合 時點에 對해 정서영 牧師는 "個人的인 생각이지만, 大選 前에 되면 좋겠다"면서 "그렇게 되면 對政府 相對로 基督敎가 해야 할 일들을 推進할 수 있을 것"이라 했다. 李榮薰 牧師는 "記者會見 前 敎團長들이 이 問題를 深刻하게 論議했는데, 一旦 目標를 大選 前으로 잡았다"면서 "5月 9日 前에 하나 됨을 보여야 政府 國家政策을 세우는 이들에게 基督敎의 분명한 政策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 했다.

한便 統合에 있어 韓敎聯 側이 問題提起를 해왔던 류광수 牧師에 對해 李榮薰 牧師는 "4月 11日子로 流 牧師가 本人이 本意 아니게 韓國敎會 統合에 어려움을 주지 않도록 以後로 聯合團體 및 敎壇 活動을 自制하겠다고 約束해 왔다"면서 "韓國敎會 地圖를 謙虛히 受容하겠다는 그런 本人의 約束을 한기총에 書面으로 보내왔다"고 傳했다.

한기총 한교연 통합을 위한 기자회견을 마치고 양 단체 대표회장과 통합추진위원장들, 그리고 주요 교단장들이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한기총 통합추진위원장 엄기호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교연 통합추진위원회 서기 황인찬 목사. 한교연 통합추진위원장 고시영 목사는 미리 잡힌 일정 때문에 한교연 통합추진위원회에서는 서기인 황 목사가 참석했다.
한기총 韓敎聯 統合을 위한 記者會見을 마치고 兩 團體 代表會長과 統合推進委員長들, 그리고 主要 敎團長들이 손을 잡고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한기총 統合推進委員長 엄기호 牧師, 한기총 代表會長 李榮薰 牧師, 韓敎聯 代表會長 정서영 牧師, 韓敎聯 統合推進委員會 書記 황인찬 牧師. 韓敎聯 統合推進委員長 고시영 牧師는 미리 잡힌 日程 때문에 韓敎聯 統合推進委員會에서는 書記인 黃 牧師가 參席했다. ©박용국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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