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가 오는 19日 시리즈 첫 미니앨범人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1’을 發表한다. (寫眞=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레드벨벳이 새 앨범 시리즈 ‘더 리브 페스티벌’로 컴백한다.

所屬社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9日 레드벨벳가 시리즈 첫 미니앨범人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1’(The ReVe Festival' Day 1)을 發表한다고 11日 밝혔다.

리브(ReVe)는 레드벨벳 弱者이자 두 番째 單獨 公演 ‘레드메어’(REDMARE)에서 선보인 로봇 캐릭터 이름이다. 프랑스語로는 꿈, 幻想 等을 의미해 레드벨벳이 이番 시리즈를 통해 幻想的인 音樂 祝祭를 膳賜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첫 앨범 타이틀曲은 所願成就宋寅 ‘짐살라빔’(Zimzalabim)이다. 짐살라빔은 유럽에서 主로 쓰이는 ‘수리수리 마수리’ 같은 呪文을 뜻한다. 리드미컬한 드럼 演奏에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中毒性 있는 일렉트로 팝으로, 華麗한 퍼레이드를 연상시키는 드라마틱한 展開가 特徵이다. 대니얼 시저와 루드윅 린델이 作曲을 맡았다.

레드벨벳은 새 앨범 發賣를 記念해 19日 午後 8時 龍山區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