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포스터 2種 公開, ‘只今 이 瞬間, 우리가 무너질 수 없는 理由’

파랑새의 집 포스터

파랑새의 집 포스터

오는 2月 21日 첫 放送되며 설날 連休의 大尾를 裝飾할 豫定인 KBS2 새 週末드라마 ‘파랑새의 집’李 포스터 2種 세트를 公開했다.

12日 公開된 첫 番째 포스터는 함께 모인 세 家庭의 幸福한 瞬間을 捕捉해냈으며 ‘파랑새의 집’에 新世代 感性을 불어 넣을 네 名의 젊은 主人公들이 두 番째 포스터를 裝飾했다.

家族의 所重함을 일깨워 줄 ‘파랑새의 집’ 團體 포스터는 大韓民國을 代表하는 演技派 俳優 천호진과 崔鳴吉을 비롯하여 週末劇 단골손님인 정재순, 송옥순, 이혜숙, 정원중 等 中年 俳優들이 자리했으며 이준혁, 채수빈, 李相燁, 경수진 等 젊은 俳優들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只今 이 瞬間, 우리가 무너질 수 없는 理由’라는 카피 文句를 配置하며 苦難의 時期에도 家族이 있기에 다시금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希望의 메시지를 傳達하고 있다.

愉快한 和音을 만들어낸 靑春 男女 4人放의 포스터 또한 눈길을 모은다. 履歷書만 100個째인 誠實한 ‘就準生’ 김지완(이준혁), 最低時給 5,580원의 萬年 알바生 한은수(채수빈), 金수저 물고 태어나 아버지라는 最高의 스펙을 所有한 장현도(이상엽), 어제 辭表 낸 前職敎師이자 作家志望生 강영주(경수진)는 ‘5抛世代 父母님 前上書’라는 콘셉트로 靑年失業, 就業戰爭, 父母님 등골브레이커 等 各其 다른 靑春의 自畫像을 代辯했다.

파랑새의 집 포스터

파랑새의 집 포스터

製作社인 숨은그림미디어 關係者는 “血緣을 뛰어 넘은 家族의 擴張에 關한 드라마인 ‘파랑새의 집’을 통해 視聽者들이 幸福의 本質에 對해 생각해 볼 수 있는 機會를 얻게 되시기를 바란다”며 “또한 靑年 實業에서 自由로울 수 없는 大韓民國의 젊은 層에게 希望과 慰勞를 건네고 그들이 逆境을 헤쳐 나갈 힘과 智慧를 攄得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傳할 것이다”라고 覺悟를 덧붙였다.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主題로 40% 以上의 視聽者들을 안房劇場으로 불러 모으고 있는 ‘家族끼리 왜 이래’에 이어 編成된 ‘파랑새의 집’은 血緣을 넘어선 어머니의 偉大한 사랑, 그리고 삼포世代의 現實을 함께 겪어내고 있는 父母와 子女들의 이야기로 視聽者들에게 웃음과 感動을 이어갈 計劃이다. 오는 2月 21日 첫 放送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寫眞提供. 숨은그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