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校란?
圓佛敎의 門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圓佛敎에 歸依하여 入校願書를 提出하고 法名을 받는 節次를 거쳐서 敎徒가 된다는 뜻입니다. 이 後 法身佛 앞에 告白하여 특별한 信心과 發願으로 工夫와 事業을 잘할 것을 誓約하는 入校式을 擧行합니다. 入校式(得度式)은 敎堂 또는 自宅에서 例會 날이나 其他 適當한 날에 擧行합니다. 이 意識을 통해서 圓佛敎에 처음으로 入門하여 人生을 새롭게 出發하는 意味에서 書院을 세우고, 同志들로부터 祝福을 받아서 기쁨으로 信仰하는 信仰人이 되기 위한 것입니다.
[福 中에는 因緣 福이 第一이요, 因緣 中에는 불연(佛緣)李 第一이니라. 五福의 뿌리는 因緣 福이니 부지런히 善根者와 親近하라. (精算從事法語 原理便 56張)]
법명(法名)이란?
法名이란 圓佛敎에 처음 入敎하여 敎徒가 된 사람에게 주는 이름입니다.
法名이 처음 주어지기는 原器 4年(1919) 8月 21日 穴人成事(血認聖事)때의 일입니다.
求人弟子(九人弟子)가 穴인 祈禱로 白紙 穴인(白指血印)의 移籍을 나타내자 大宗師는 “그대들의 前날 이름은 곧 世俗의 이름이요, 個人의 사사로운 이름이었던 바 그 이름을 가진 사람은 이미 죽었고 이제 世界 公明(功名)인 새 이름을 주어 다시 살리는 바이니 삼가 받들어 가져서 많은 蒼生을 濟度하라.”고 하셨습니다. <大宗頃 敍品 14張>
이때부터 圓佛敎에 처음 入敎한 사람에게는 法名을 주고, 入校式을 擧行하였습니다. 이는 過去의 묵은 생각과 묵은 習慣을 버리고 새 마음과 새 覺悟로 工夫와 事業을 精進하게 하는 뜻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師恩의 恩惠를 알아 報恩 監査하는 生活, 社會와 人類를 위해 奉公하는 生活, 一圓의 眞理를 닮아가는 生活로 거듭나게 하는 意味가 있습니다.
교도란?
節次를 밟아 入敎한 사람을 교도라하고 節次를 밟지 않았으나 圓佛敎에 나와서 法會를 보는 사람 또는 圓佛敎 믿음을 가지려는 사람은 信徒라고 합니다.
圓佛敎 敎徒는 出家敎徒와 在家敎徒로 나누어 말합니다. 出家敎徒는 專務出身(敎務, 도무, 덕무)을 말하고, 在家敎徒는 各自의 家庭을 營爲하면서 圓佛敎를 信仰하고 遂行합니다.
在家敎徒와 出家敎徒는 差別하지 아니하고 敎壇에 對한 權利와 義務를 똑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啓門
圓佛敎 敎徒는 出家, 裁可 敎徒를 莫論하고 修行程度에 따라 普通級, 特迅急, 法馬床廛級, 法講降魔位, 出가위, 大覺如來위의 여섯가지 等級의 範圍로 나뉩니다.
처음 入敎한 사람은 普通級 10啓門을 받게 되며 以後 工夫 程度에 따라 特迅急, 法馬床廛級 各 십계門을 段階的으로 받아 지켜야 합니다.
敎堂이란?
敎堂은 圓佛敎의 敎徒들에게 敎理를 가르침과 아울러 儀式을 執行하는 곳으로, 敎堂의 位置는 敎徒들의 生活圈에 두어 敎徒들의 信仰과 遂行을 돕습니다.
敎徒는 敎堂에서 마음工夫를 하여 마음의 安定, 智慧, 正義를 얻으며, 信仰生活로 惠福을 求하고 敎堂에 올 때마다 마음工夫韓 內容을 敎務에게 報告하여 感情을 받아 깨달음을 얻어 生活 속에서 實行해 갑니다.
入敎節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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校正員 敎化訓鍊部 063)850-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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