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30 | 조승원
宛然한 봄 날씨속에 王벚꽃들이 滿發해
賞春客들을 誘惑하고 있습니다.
王벚꽃祝祭가 열리고 있는
濟州市 田農로 一帶에는
봄맞이 나들이客들로 終日 붐볐습니다.
報道에 최형석 記者입니다.
봄을 代表하는 벚꽃이
가지가지마다 빼곡히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道路 兩 옆에서 자라난 벚나무가 만들어낸 꽃터널은
華奢함을 더합니다.
나들이에 나선 家族과 親舊, 戀人들은
滿開한 벚꽃 아래에서 한張의 追憶을 담아갑니다.
<인터뷰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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濟州의 代表 봄꽃 祝祭인
王벚꽃祝祭가 開幕한 가운데
週末을 맞아 나들이客들로 북적였습니다.
바람이 불어 多少 쌀쌀하지만
市民들의 表情은 활짝 핀 벚꽃만큼이나 즐겁습니다.
<인터뷰 家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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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祭場에는
晩發한 벚꽃 뿐 아니라 다양한 部隊行事도 열려
祝祭에 다채로움을 더했습니다.
벚꽃으로 火田을 만드는 부스에서는
지글지글한 소리와 함께
구수한 냄새가 발길을 붙잡습니다.
粉紅빛 반죽 위에
벚꽃잎 하나를 올리면
보기도 좋고, 맛도 逸品입니다.
<인터뷰 學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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宛然한 봄기운 속에
봄 情趣를 滿喫하는 王벚꽃祝祭.
이番 祝祭는 來日(31日)까지
濟州市 典農路와
涯月邑 장전리 一帶에서 이어집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