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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未來를 創造하는 放送 :: KCTV祭主放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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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  |  이정훈
白虎旗 靑少年蹴球大會가 오늘(29日) 제주종합경기장에서 開幕했습니다. 傳統的으로 白虎機는 競技內容 못지않게 高等部 應援이 關心인데, 올해 應援戰은 더욱 특별합니다. 이정훈記者가 報道합니다. 濟州제일고와 濟州중앙고가 맞對決을 펼친 白虎旗蹴球大會 高等部 競技는 初盤부터 화끈한 骨對決을 펼쳤습니다. 前半戰 14分 濟州중앙고의 中距離 슛이 그대로 골網을 흔듭니다. 하지만 기쁨도 暫時 2分 만에 濟州제일고가 相對 골키퍼가 쳐낸 공을 헤딩으로 連結하며 同點골을 만듭니다. 1 對 1로 後半戰에 突入한 兩팀은 後半 7分 제주일고가 중앙고 골문앞에서 沈着하게 逆轉골을 성공시키며 氣勢를 잡습니다. 하지만 後半 競技 終了를 앞두고 주어진 追加時間 濟州중앙고가 劇的으로 同點골을 터뜨리며 結果는 勝負차기로 이어집니다. 結局 팽팽한 勝負차기 끝에 濟州一考 마지막 키커의 失蹴으로 濟州중앙고가 劇的으로 準決勝에 進出합니다. 그라운드 밖에선 兩팀 應援戰이 熱氣를 더했습니다. 화끈한 競技 內容만큼이 人氣를 끄는 各팀 學校 應援戰은 어느때보다 豐盛한 볼거리를 提供했습니다. 特히 올해는 3.1運動 100周年을 記念한 應援 메시지를 담아 意味를 더했습니다. [인터뷰 진혁上 / 濟州中央高 學生會長] " " [인터뷰 서건革 / 濟州제일고 學生會長] " " 準決勝은 濟州제일고를 누른 濟州중앙고와 不戰勝으로 올라온 대기고가 맞對決을 펼치고 오현고와 西歸浦高架 對決을 벌입니다. 待望의 高等部 決勝戰은 日曜日 午後 2時부터 始作됩니다. [클로징 이정훈記者] "kctv 祭主放送은 白虎旗 靑少年蹴球大會 中等部 決勝戰이 始作되는 日曜日 午前 11時 競技부터 高等部 決勝戰까지 競技實況을 생중계할 豫定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이 時刻 濟州는
  • 4·3特別法 改正案 國會 處理 不發
  • 4.3 倍補償 等을 담은 特別法 改正案이 國會 常任委員會 첫番째 門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倍補償 等 爭點 事案마다 立場差를 보이면서 與野 合意가 霧散됐습니다. 特別法 改正案 年內 通過 可能性도 더욱 낮아졌습니다. 報道에 김용원 記者입니다. 4.3 特別法 改正案이 이番에도 國會 첫 門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國會 行政安全委員會 法案審査小委員會는 2次 會議를 열고 오영훈 國會議員이 代表 發議했던 4.3 特別法 全部改正案 等 4.3 關聯 네 個 法案을 一括 審査 했지만 結論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關心을 모았던 4.3 犧牲者와 遺族 倍補償과 關聯해 政府는 1兆 8千億 원 規模의 費用 추계안은 마련됐지만 細部 補償 基準은 立法 節次 以後 나올 수 있다고 밝힌 反面. 國會는 政府가 먼저 具體的인 補償 基準을 마련할 것을 注文하면서 案件 審査를 保留했습니다. 爭點 事案에서도 如前히 與野 立場差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個別 事件에 對한 倍補償과 4.3 歷史歪曲, 誹謗行爲를 處罰하는 條項에 對해 野黨 特히 自由韓國當에서 問題를 提起하면서 處理에 反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委員會는 政府가 倍補償案을 提出하면 會議를 다시 열고 特別法 改正案을 審査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來年 4月 總選을 勘案하면 向後 小委員會 會議 開催 與否는 勿論 特別法 年內 通過 可能性 마저 더욱 不透明해졌습니다. 政治權이 힘을 실어주면서 그 어느때보다 期待가 컸던 만큼 失望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9.04.01  |  김용원
  • 濟州 4·3 平和賞 현기영 小說家
  • 濟州 4·3平和財團의 第3回 濟州 4·3 平和賞 施賞式이 오늘 午後 濟州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제3회 濟州 4·3平和賞에 현기영 小說家가 受賞의 榮譽를 안아 賞金 5萬 달러와 濟州 느티나무로 製作된 賞牌를 받았습니다. 현기영 小說家는 지난 1978年 북촌리 大虐殺을 다룬 作品 '순이三寸'을 發表하면서 國家暴力의 實相을 暴露하고 眞相糾明의 必要性을 알리는 디딤돌 役割을 했다는 功勞를 인정받았습니다.
  • 2019.04.01  |  양상현
  • "壓縮廢棄物 處理에 23億…業體 求償權 請求"
  • 제주시가 필리핀으로 搬出했다가 되돌아온 壓縮廢棄物 物量이 9千톤이 넘고 處理 費用만 23億 원에 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行政代執行을 통해 于先 處理한 뒤 委託業體에 求償權을 請求할 方針이지만 道內에 남아있는 5萬餘 톤은 뾰족한 處理 方法이 없어 골치입니다. 報道에 조승원 記者입니다. 하얀 비닐로 包裝된 物體가 貨物用 컨테이너를 가득 채우고 있고, 倉庫에도 山처럼 쌓여 있습니다. 濟州에서 필리핀으로 搬出하려고 船積했지만 處理되지 않은 壓縮廢棄物입니다. 지난 2017年 2月부터 5月까지 壓縮 包裝된 廢棄物은 9千 200餘 톤. 이 가운데 8千 600餘 톤은 群山港에, 나머지 620餘 톤은 光陽港에 있는 것으로 確認됐습니다. 壓縮廢棄物 論難이 불거진 뒤 2週 넘게 지나서야 제주시가 正確한 物量을 確認하고 處理 對策을 마련했습니다. 于先 國內에 있는 物量은 委託 契約을 맺은 業體가 處理하도록 하고 履行하지 않을 境遇 行政代執行을 통해 處理한다는 方針을 세웠습니다. <고희범 市場> "不可 通報하면 제주시가 行政代執行 後 求償權 請求 豫定. 熱倂合發電施設이나 시멘트工場에서 燃料로 處理할 豫定인데 只今 2~3곳 處理業體와 얘기 進行 中." 여기에 必要한 豫算만 23億餘 원에 處理 期間은 約 5個月. 제주시는 濟州島와 協議해 豫備費로 處理 費用을 充當하기로 했습니다. 필리핀에 남아 있는 壓縮廢棄物 1千 800餘 톤에 對해서는 國際的 問題인 만큼 環境部와 協議해 處理한다는 方針입니다. 問題는 只今도 하루에 壓縮廢棄物 90餘 톤이 쌓여가고 있고 남아 있는 物量도 5萬 2千餘 톤에 達한다는 點입니다. 동복리 燒却場이 完工된다고 해도 3年 동안 쉬지 않고 稼動해야 處理할 수 있을 만큼 當場은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 <안창남 議員> "壓縮廢棄物에 對해서 處理方法이 어려워. 그래서 輸出 問題가 생기는거 아니냐. 自體的으로 處理할 수 있는 計劃 세워야 하고, 音쓰 들어가는 問題를 遮斷하기 爲한 對策도 마련해야 한다. " <고희범 市場> "냄새低減 處理施設을 하고 있다. 6月末 完工豫定인데, 그때 되면 邑面地域 音쓰도 處理될거고. 그야말로 固形燃料 만들 수 있는거다." 한便 제주시는 平澤港에 있는 壓縮廢棄物이 濟州에서 온 것이라고 밝힌 京畿道와 평택시에 對해 抗議 公文을 보내 事實이 아니라며 遺憾을 표했다고 傳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9.04.01  |  조승원
  • <스크린 月> 免稅事業 딜레마-김서경
  • 黃金알을 낳는 産業. 特許免許. 免稅 事業을 일컫는 말입니다. 濟州觀光公社가 外國人을 相對하는 市內 免稅事業에 뛰어든 것은 지난 2016年 6月입니다. 觀光公社는 新羅와 롯데면세점이 한 해 1兆 원 假量 賣出을 올리고, 그 成果를 獨食한다는 認識이 擴散되자, 公共이라는 利點을 안고 進出했습니다. 當時 觀光公社는 免稅事業을 통한 祭主發展의 公的 財源 確保, 送客 手數料로 固着된 觀光生態系 改善, 祭主企業 海外 販路 開拓 等 3가지 비전을 提示했습니다. 3年이 지난 觀光公社 免稅店 事業의 成績表는 어떨까요. 지난해 觀光公社의 賣出은 284億원. 8千 679億 원의 新羅免稅店이나 7千 451億 원의 롯데免稅店의 3~4% 水準 입니다. 1年 前 보다 賣出은 늘었지만, 費用도 그만큼 增加해 40億 원 적者니다. 出帆 當時 豪言했던 3가지 비전은 成果를 거두기는커녕 赤字 過多로 公社 運營을 걱정해야 하는 處地가 됐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우리가 或 모르고 있었던 건, 빤히 보이면서도 애써 外面해 온 건 없었을까요? 免稅事業은 進入障壁이 높고, 泄瀉 進入에 成功하더라도 '資本의 規模, 資本의 힘'에 먹고 먹히는 熾烈한 弱肉强食의 市場이라는 點 말입니다. 觀光公社의 不足한 資本力과 免稅市場에서 微弱한 影響力, 네트워크는 考慮하지 않은 채, 글로벌 大企業들이 벌어들인 7千 億, 8千億 원 하는 賣出만 탐해 온 건 아닌가요. 觀光公社 任職員들이 低調한 免稅事業 責任을 지고 人件費를 削減하고 一般 運營費를 줄이는 自救策을 提示했습니다. 하지만 免稅事業의 成敗는 이 程度 自救努力으로 解決될 수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觀光公社가 보다 攻擊的으로 免稅事業에 挑戰할 수 있도록 關聯 制度를 改善하고 道民的 支援을 할 것인지, 아니면 民間 領域으로 認定해, 발을 뺄 것인지에 對한 根本的인 苦悶해야 할 時點입니다.
  • 2019.04.01  |  여창수
  • 비닐封套 禁止 첫날…混亂 '如前'
  • 啓導期間이 끝나고 오늘(1日)부터 마트 等에서 1回用 비닐封套 提供이 禁止됐습니다. 하지만 現場에선 혼란스러웠습니다. 이정훈記者가 報道합니다. 濟州市廳 環境管理과 所屬 公務員들이 現場 點檢에 나섰습니다. 지난 1月부터 석달間의 啓導期間이 끝나고 이달부터 마트 等에서 1回用 비닐封套 사이 禁止됐기 때문입니다. 비닐 封套 使用이 禁止되는 곳은 面積이 165제곱미터 以上의 마트로 顧客에게 一回用 비닐 封套를 提供하다 摘發되면 違反 回數에 따라 最大 300萬 원의 過怠料가 賦課됩니다. [인터뷰 고혜진 / 濟州市 生活環境과 ] " " 하지만 1回用 비닐封套 使用 禁止 첫날 現場에서의 混亂은 如前했습니다. 如前히 많은 消費者들이 1回用 비닐封套 使用 禁止에 對한 認識이 不足한데다 一部 製品은 비닐封套 使用이 許容되기 때문입니다. 實際 豆腐나 生鮮, 精肉 等 水分을 包含한 新鮮製品이나 包裝하지 않은 과일이나 菜蔬 等은 롤 形態의 속비닐 使用이 許容됩니다. 이 때문에 場바구니를 미처 準備하지 못한 購買者와 비닐 封套를 提供할 境遇 處罰을 걱정하는 店鋪 主人들間 작은 실랑이도 빚어졌습니다. [인터뷰 고혜진 / 00마트 ] "롤비닐에 넣어서 가져가려고하는데 저희는 그렇게 못하니까 자꾸 說明해도 어떻게 가져가느냐고 따지면 참 곤란해요./ " 一回用 비닐封套 代身 종이박스 等을 提供하는 다른 地方과 달리 濟州는 또다른 쓰레기를 誘發시킨다며 종이박스 提供도 退出됐습니다. 結局 準備없이 마트 等에 場을 보러 나온 境遇 從量制 封套나 場바구니를 購買할 수 밖에 없습니다. 쓰레기 問題가 하루 다르게 深刻해 지는 濟州, 團束 때문이 아니더라도, 더 늦기전에 場바구니 使用을 生活化하는 習慣이 要求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9.04.01  |  이정훈
  • 獬豸東山, 옛 地名 '도령모루' 復元
  • 濟州 4·3의 아픈 歷史의 現場인 제주시 용담동 獬豸동산이 '도령모루'라는 옛 地名을 되찾게 됩니다. 고희범 祭主市長은 오늘(1日) 4·3解冤放射塔制에서 獬豸동산은 4·3 當時 最小 60餘名이 虐殺된 곳이라며 그 意味를 간직한 地域 固有의 名稱인 '度嶺마루'로 名稱을 바꿔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령모루는 4·3에 對한 이야기가 금기시되던 1970年代 해태제과가 獬豸像을 세우면서 그동안 해태동산으로 불려 왔습니다. 제주시는 앞으로 適切한 場所를 마련해 現在의 獬豸像을 移轉할 計劃입니다. 한便 오는 6日 도령모루에서는 濟州4·3記念事業會가 主催하는 現場 慰靈祭 '도령모루 해원상생굿'李 열릴 豫定입니다.
  • 2019.04.01  |  便미루
  • 김필문 遺族會長, 4.3 人權 敎育 講演
  • 4.3 平和.人權敎育 週間을 맞아 김필문 4.3行方不明인 遺族協議會長이 오늘(1日) 濟州中央高等學校를 찾아 4.3 平和 人權 敎育을 講演했습니다. 김필문 名譽敎師는 講演에서 4.3이 남긴 아픈 傷處 等 悲劇的인 歷史에 對해 說明하고 4.3의 完全한 解決을 위한 相生과 和解의 意味를 强調했습니다 한便, 제주도교육청은 4.3 71周年을 맞아 오는 7日까지를 '4.3坪化.人權敎育 主幹'으로 定하고, 38名의 名譽敎師를 통해 4.3坪化.人權 敎育을 進行하고 있습니다. <撮影>
  • 2019.04.01  |  이정훈
  • 드론 活用 '漢拏山 安全지킴이'
  • 濟州國際自由都市開發센터가 스마트 드론을 活用한 漢拏山 安全지킴이 서비스를 始作합니다. 漢拏山 安全지킴이 서비스는 드론을 活用해 윗세오름과 令室코스, 어리목, 白鹿潭 코스를 中心으로 自動經路 飛行에 依해 巡察 또는 搜索 業務를 맡게 됩니다. 또 超微細먼지나 氣象觀測 等 大氣環境 모니터링 業務도 竝行해 實施합니다. JDC는 漢拏山 윗세오름에 드론 離着陸 場所와 함께 統合 管制所를 構築했습니다.
  • 2019.04.01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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