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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모의 공소남닷컴] 에녹 “긴 호흡의 대본, 첫눈에 반했죠”
[양형모의 公所남닷컴] 에녹 “긴 呼吸의 臺本, 첫눈에 반했죠” ■ 演劇 ‘往復書簡’ 俳優 에녹과 製作者 벨라뮤즈 권혁미 代表를 만나다 KT&G 想像스테이지 챌린지 選定作 에녹 “便紙글 臺本 挑戰心 솟구쳤죠” 權代表 “期待 以上을 보여주는 俳優” 眞實을 담기에는 말보다 글이 나을 때가 많다. 日記가 그렇고, 便紙가 또한 그렇다. 演劇 ‘… 2019-03-29 05:45
[문화] 뮤지컬배우 신영숙, 첫 단독 콘서트
[文化] 뮤지컬俳優 신영숙, 첫 單獨 콘서트 ■ 5月18日｜白巖아트홀 뮤지컬俳優 신영숙이 처음으로 開催하는 單獨 콘서트. 데뷔 後 20餘年間 한결 같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 對한 感謝의 마음을 傳하기 위한 舞臺이다. 그래서 타이틀도 ‘感謝’라고 定했다. 신영숙은 “作品 속의 신영숙이 아닌, 俳優 신영숙을 오롯이 보여드릴 수 있… 2019-03-29 05:45
[눈과 귀가 즐거운 문화생활]영화 악질경찰 外
[눈과 귀가 즐거운 文化生活]映畫 惡質警察 外 ■映畫 惡質警察(寫眞) 監督 이정범. 出演 이선균, 전소니. 靑少年 觀覽不可. 20日 開封. 犧牲者들에 對한 어른들의 설익은 反省. ★★★(★ 5個 滿點) 어스 監督 조던 筆. 出演 루피打 니옹高, 윈스턴 듀크, 엘리자베스 모스. 15歲 觀覽可. 27日 開封. ‘겟 아웃’의 … 2019-03-29 03:00
유지수 피아노 독주회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연주 Ⅲ’
維持水 피아노 獨奏會 ‘모차르트 소나타 全曲演奏 Ⅲ’ “音樂的 才能이 뛰어나고, 다양한 音色을 가진 피아니스트다.” (파울 바두라-스코다) 피아니스트 維持水의 獨奏會가 4月4日 午後 8時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타이틀은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全曲演奏 Ⅲ’. 파울 바두라-스코다는 프리드리히 굴다, 외르크 데무… 2019-03-28 17:53
옥주현 인플루엔자 확진…“뮤지컬 ‘엘리자벳’ 전주공연 캐스팅 변경”
玉珠鉉 인플루엔자 確診…“뮤지컬 ‘엘리자벳’ 全州公演 캐스팅 變更” 歌手 兼 뮤지컬俳優 옥주현이 인플루엔자 確診 判定을 받아 뮤지컬 ‘엘리자벳’ 全北 全州 公演에 不參한다. 옥주현의 所屬社 포트럭株式會社는 27日 인스타그램을 통해 “全州 公演에 出演하지 못하게 되어 罪悚하다. 빠른 回復을 위해 最善을 다하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엘리자벳’ 스케줄 … 2019-03-27 12:07
27日까지 ‘韓國의 名人名無電’ 東國藝術企劃(代表 박동국)은 第100回 ‘韓國의 名人名無電’을 26, 27日 서울 서초구 國立國樂院 禮樂堂에서 연다. ‘名不虛傳(名不虛傳)’이라는 題目으로 열리는 이番 公演은 이매방類 煞풀이춤의 命脈을 잇고 있는 準人間文化財 정명숙 等 120餘 名이 出演한다. 3·1運動 100周年을 … 2019-03-27 03:00
어느새 11년차… ‘진짜 배우’ 된 아이돌 오종혁
어느새 11年次… ‘眞짜 俳優’ 된 아이돌 오종혁 朝鮮 末期 無關부터 뱀파이어, 靑瓦臺 警護員, 軍人, 復學生까지. 올해 初 公演들의 出演陣을 살펴보면 唯獨 자주 눈에 띄는 이름이 있다. 13日 서울 鍾路區 世宗文化會館에서 만난 俳優 오종혁(36)은 “새로운 役割만 보면 無條件 해야겠다는 欲心이 생긴다”며 ‘烈日(熱心히 일)하는 俳優… 2019-03-27 03:00
문화 칼럼니스트 이민희가 뽑은∼ 올봄 기대되는 뮤지컬 4
文化 칼럼니스트 이민희가 뽑은∼ 올봄 期待되는 뮤지컬 4 뮤지컬 ‘그리스’ 뉴트로 感覺으로 再解釋한 새로운 舞臺 뮤지컬 ‘그리스’가 復古를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New-tro) 感覺으로 再解釋돼 새로운 舞臺를 선보인다. 受動的이거나 지나치게 誇張됐던 캐릭터들은 現實的인 苦悶을 하고 成長하는 立體的인 캐릭터로 바뀌었다. 音樂은 50年代… 2019-03-26 03:00
조혜련·정애연·허윤 연극 사랑해 엄마 “벌써부터 눈물이 난다”
趙惠蓮·정애연·허윤 演劇 사랑해 엄마 “벌써부터 눈물이 난다” 사랑해 엄마. 題目을 두 番 속으로 읽었을 뿐인데, 벌써부터 먹먹해진다. 趙惠蓮, 정애연, 류필립, 김경란, 박슬기가 出演하는 演劇 ‘사랑해 엄마(演出 윤진하·製作 조이컬쳐스)’가 4月5日 서울 大學路 空間訝鬱에서 幕을 올린다. 2015年 初演된 이 演劇에 感動한 觀客들은 每年 ‘嚴… 2019-03-25 16:30
뮤지컬 ‘파가니니’ 빼어난 연주-호소력 짙은 넘버 ‘귀 호강’
뮤지컬 ‘파가니니’ 빼어난 連奏-呼訴力 짙은 넘버 ‘귀 호강’ 돈을 좇는 者, 信念에 埋沒된 者, 自身의 音樂에 갇힌 者…. 뮤지컬 ‘파가니니’는 다양한 人間 群像의 欲望을 저마다의 演奏와 노래로 舞臺 위에 具現해냈다. 빼어난 바이올린 演奏와 呼訴力 짙은 넘버는 觀客의 ‘귀 호강’을 保障한다. 作品은 演奏 實力이 너무나도 뛰어나 ‘惡魔의 바이올… 2019-03-25 03:00
[눈과 귀가 즐거운 문화생활]영화 우상 外
[눈과 귀가 즐거운 文化生活]映畫 偶像 外 ■映畫 偶像(寫眞) 監督 이수진. 出演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 15歲 觀覽可. 20日 開封. 그들의 일그러진 偶像. ★★★(★ 5個 滿點) 돈 監督 박누리. 出演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15歲 觀覽可. 20日 開封. 돈이 사람보다 낫다. ★★★ ■公演 演劇 ‘앙리 할… 2019-03-22 03:00
안숙선 명창 “이 작품, 내 소리인생의 버팀목 두 선생님께”
안숙선 名唱 “이 作品, 내 소리人生의 버팀木 두 先生님께” “나, 만정 김소흰데….” 김소희 名唱(1917∼1995)을 延期하는 젊은 소리꾼 권송희 氏의 臺詞에 안숙선 名唱이 바로 받아치지 않고 暫時 뜸을 들였다. 電話機를 쥔 듯 延期하던 安 名唱이 빈 왼손을 暫時 내려놓고 말했다. “…저기, 송희 氏, (김소희) 先生님은 그렇게 (자… 2019-03-22 03:00
오드리선, 올 봄보다 더 따뜻한 창작연극 ‘아버지의 다락방’ 후원
오드리選, 올 봄보다 더 따뜻한 創作演劇 ‘아버지의 다락房’ 後援 지난 19日 세실극장 再 開館後 첫 作品 선보여 濠洲 女性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드리線이 올 봄 따뜻한 創作 演劇 ‘아버지의 다락房’을 後援한다고 21日 밝혔다. 演劇 ‘아버지의 다락房’은 老年期에 접어든 經濟 發展 世代의 아버지들의 疏外感을 그려낸 作品으로 김춘복 作家의 ‘조지… 2019-03-21 13:37
양준모 “安의사 주변 이름없는 영웅들에게도 따뜻한 관심을”
양준모 “安醫師 周邊 이름없는 英雄들에게도 따뜻한 關心을” “늘 莊嚴한 舞臺 위에서 누군가를 죽여야 하는 役割이 많았어요. 이젠 누군가를 살리기도 하고, 때론 밝은 모습의 生活 演技도 해보고 싶어요, 하하.” 뮤지컬 ‘英雄’에서 安重根 義士를 演技하는 俳優 양준모(39)가 이런 弄談을 던지는 데에는 理由가 있다. 그가 그間 主로 맡았던 役… 2019-03-20 03:00
경희대 동문합창단 정기연주회 “합창음악극으로 인생을 노래하다”
경희대 同門合唱團 定期演奏會 “合唱音樂劇으로 人生을 노래하다” 경희同門合唱團의 第2回 定期演奏會가 4月 13日 土曜日 서울 汝矣島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慶熙大學校와 音樂을 사랑하는 同門으로 構成된 경희同門合唱團은 2017年 創設됐다. 이 해 創團演奏會를 始作으로 慶熙大學校 總同門會를 代表해 다양한 活動을 展開하고 있다. 이番 第2回 정기연… 2019-03-19 15:15
서지혜, 남동진 “목욕물로 상처 씻는… 고통받은 인간 모습 그려”
서지혜, 남동진 “沐浴물로 傷處 씻는… 苦痛받은 人間 모습 그려” “‘인혁당(인민혁명당) 事件’ 以後에도 繼續된 被害者와 遺族의 現在進行形 苦痛을 잊지 않기 위해 舞臺에 섰습니다.” 演劇 ‘孤獨한 沐浴’의 남동진 俳優(47)와 서지혜 演出(40)은 作品 臺本을 처음 接한 瞬間 느꼈던 感情이 ‘負擔感’이었노라 털어놨다. 理念 葛藤으로 벌어졌던 이 … 2019-03-19 03:00
[양형모의 공소남닷컴] 진선 “영혼의 숨결 같은 소리…연주할수록 설레요”
[양형모의 公所남닷컴] 進善 “靈魂의 숨결 같은 소리…연주할수록 설레요” ■ 半島네오니스트 進善 7年 만에 낸 正規2輯, 直接 作曲·프로듀싱 솔로이스트 活動부터 招請 協演까지 活潑 “올해는 工夫하고 싶어…요즘 歌曲에 關心” ‘탱고의 靈魂’이라는 멋진 別名을 가진 樂器. 個人的으로 부른다면 ‘靈魂의 숨결’ 쯤은 어떨까 싶다. 半島네오니스트 進善이 樂器를… 2019-03-15 05:45
“말레이시아서도 독립운동, 자랑스러운 역사”
“말레이시아서도 獨立運動, 자랑스러운 歷史” “우리 獨立運動 歷史에는 海外 同胞들의 뜨거운 愛國精神이 함께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도 林꺽정의 作家 洪命憙 先生을 비롯한 獨立運動家들이 獨立運動 資金 마련을 위해 고무農場을 運營했다는 記錄이 있다.” 말레이시아를 國賓訪問 中인 文在寅 大統領은 12日 首都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J… 2019-03-13 03:00
음악그룹 the 튠, 2019 정기공연 “월담: 쓱-넘어오세요”
音樂그룹 the 튠, 2019 定期公演 “越담: 쓱-넘어오세요” 3月22·23日…플랫폼倉洞61 레드박스 國樂이 담을 넘어 일렉트로닉, 폴카, 블루스를 만나는 발칙한 라이브 連이은 海外公演 앞두고 境界를 넘나드는 特別한 國內 舞臺 마련 the 튠이 3月22日 午後 8時, 23日 午後 4時, 2回에 걸쳐 플랫폼倉洞61에서 定期公演 ‘2019 越담: … 2019-03-12 16:36
윤동주가 별 헤던 밤도 이토록 눈물겨웠을까
尹東柱가 별 헤던 밤도 이토록 눈물겨웠을까 “별 하나에 追憶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詩語마다 꾹꾹 눌려 담겨 있던 感情이 暴發한다. 日帝强占期 한 靑年이 쓴 詩는 數十 年이 지나 舞臺 위에서 울부짖음으로 다시 태어난다. 뮤지컬 ‘尹東柱, 달을 쏘다’는 祖國의 慘澹한 現實에 괴로워하던 詩人 尹東柱(1… 2019-03-1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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