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野球 KIA 타이거즈가 와일드카드 決定戰에서 탈락하며 시즌을 마무리한 가운데 김진우 等 14名을 放出하며 大大的인 選手 整理에 나서기로 했다.
KIA 타이거즈 球團은 김진우·곽정철·金宗壎·이윤학·정윤환·윤희영·박희주(以上 投手), 勸誘式(砲手), 박효일·오상엽·김성민(內野手), 이영욱·이호신·김다원(外野手) 等 總 14名을 電力 外 選手로 分類해 再契約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19日 밝혔다.
올 시즌 1軍 首席코치를 맡았던 정회열 코치와 신동수·金泰龍·유동훈·백인수·박재용·홍우태 코치 等 7名의 코칭스태프도 팀을 떠난다.
2017시즌 KBO리그 正規리그 優勝을 차지한 데 이어 韓國시리즈에서도 두산 베어스를 相對로 4勝 1敗로 勝利하며 統合 優勝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는 아쉽게 올 시즌은 리그 5位에 머물렀다.
4位 넥센 히어로즈와의 와일드카드 決定戰에서도 10-6으로 敗한 KIA 타이거즈는 이대로 시즌이 끝났고, 다음 시즌을 위한 大大的인 리빌딩 作業에 突入할 것으로 보인다.
한便, 이番에 放出 名單에 이름을 올린 김진우는 2002年 KIA에 1次 指名으로 入團해 契約金 7億 원을 받을 程度로 注目을 받은 選手다. 2006年까지 球團 選拔의 核心 電力으로 活躍했지만, 球團 訓鍊을 離脫하는 等 彷徨하며 任意 脫退 選手가 된 바 있다.
以後 野球界를 約 3年間 떠났던 김진우는 2011年 1군 마운드에 復歸했고, 2012年에는 10勝 5敗 平均自責點 2.90을 거두며 再起에 成功했다.
하지만 2014年 以後 4年間 8勝에 그쳤고, 올해는 1軍에 올라오지 못하며 電力 外 選手로 分類됐다.